1989년 한국노사협력대상 제정12년 무분규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인프라코어는 18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주최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3개 사업장에 4개의 노조가 있는 복수노조 사업장으로, ‘노사발전위원회’, ‘복지소위원회’ 등 다양한 회의체를 통해 소통하며 12년간 무분규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초청 정책간담회서 밝혀경총, 노란봉투법 국회 입법 중단 등 정책 건의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경제위기 극복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동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경총은 18일 서울 대흥동 경총회관에서 손경식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등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현...
경총,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 개최HD현대인프라코어ㆍ롯데마트 대기업 부문 대상한국환경공단 우수상ㆍ코미코 중견ㆍ중소 부문 우수상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손경식 경총 회장을 비롯해 이정식 고용부 장관, 김동명 한국노총위원장, 김문수...
경총 '2022년 무역수지 주요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전체 수입단가 20% 오를 때 수출단가 7.3% 상승 그쳐석탄‧석유‧가스 등 3대 에너지 수입단가 64.5% 올라
지난해 역대 최대 무역적자를 기록한 주요 원인은 3대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수입 단가의 높은 상승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2년 무역수지 주요 특징과 시사점...
이날 선포식에 앞서 삼성전자, 현대차 등 대기업과 배민, 토스 등 벤처기업, 금융권, 경총, 무역협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단체까지 총 76명의 기업인이 서명했다. 대한상의는 ERT(Entrepreneurship Round Table; 신기업가정신협의회)라는 협의체를 만들어 경제계의 신기업가정신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선언문에 담긴 5대 실천과제는 경제적 가치 제고, 윤리적 가치...
경총은 3일 근로자들의 연차휴가 사용 촉진과 국내 여행 장려 등을 통해 내수 진작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회원사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최근 고물가 등으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해 지역 상권, 영세・소상공인들과 관광산업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내수를 촉진해 경제 전반에 활력을 높여야 한다는 취지다.
경총은 권고문을 통해 기업들이 여건에...
경총은 31일 "그동안 검찰이 대표이사만을 경영책임자로 특정해 기소한 것과 달리 사고기업의 대표가 아닌 그룹의 회장을 직접 중처법 의무주체로 판단해 책임을 묻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부지검 형사4부(홍용화 부장검사)는 지난해 1월 양주시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토사붕괴로 근로자 3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30일 경총은 입장문을 내고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경총은 다시 한번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밝혔다.
경총은 "이번 개정안은 글로벌 패권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반도체를 비롯한 우리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최근 대내외 경제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산업계 전반의...
경총, 주한 외투기업 규제 인식 및 투자 전망조사 결과 발표외국인 투자 활성화 ‘과도한 기업 규제의 획기적인 개선’ 요구
주한 외투기업 절반 가량이 '노동 규제'를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한국의 규제 개선 분야(이하 복수응답)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전국 50인 이상 201개(응답기업 기준) 주한 외투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차총협회(경총)는 26일 ‘2022년 기업 규모 및 업종별 임금인상 특징 분석’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상용근로자 연평균 임금총액은 4650만 원으로 2021년 4423만 원 대비 227만 원(5.2%), 2019년 4200만 원 대비 450만 원(10.7%)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임금총액은 정액 급여와 특별급여의 합으로 초과급여는 제외한 값이다. 정액 급여는...
이동근 경총 부회장도 “노동계가 정부 개정안에 대해 극단적으로 한 주에 최대 가능한 근로시간만 강조, 개선 취지를 왜곡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근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두고 벌어진 대통령실과 주무부처 간 정책 혼선, 청년세대의 불만이 노동계의 '주 최대 69시간' 프레임 때문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주제발표에 나선 이정...
이동근 경총 부회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부회장 한 목소리경총ㆍ중기중앙회 '근로시간 제도 개선 방향' 토론회 개최이정 한국외대 교수, 연장근로 제한 단위 변경 등 제안
경영계는 노동계가 극단적인 사례를 들어 정부의 근로시간제도 취지를 왜곡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3일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근로시간...
대한상의·경총·전경련 입장 발표"감축 목표 환영하지만 여전히 도전적"정부 차원의 인센티브 등 지원 촉구
정부가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산업부문 목표치를 2018년 대비 14.5% 감축에서 11.4% 감축으로 하향 조정한 가운데 경제계는 환영한다면서도 여전히 도전적인 목표라고 평가했다.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추광호 경제산업본부장 명의의...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가 지난주 발표한 ‘위험성평가 실시 현황 및 제도개선 방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50인 미만 기업 3곳 중 1곳(30.1%)은 위험성평가를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용노동부가 조사한 산재 사고사망 현황에 따르면 2021년 산재 사고사망자 중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50인...
손 회장은 "취업난에 힘든 청년들에게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자 희망"이라며 "경총과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7월 ‘청년도약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 이후 청년들에게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청년고용을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고 소개했다.
이어 "다행히 많은 기업이 프로젝트에 동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