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 시험을 치를 가택격리자는 주소지 보건소에서 발급한 자가격리통지서를 인재개발원 측에 보내야 하며, 시험 당일 감독과 2명, 간호사 1명, 경찰관 1명이 입회한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지역 메르스 확진 환자는 26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어났다.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으로 자치구별로는 강남구 10명, 송파구 4명, 양천·강서구 각 2명, 종로·성동...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택격리자에 대해 경찰관 등 4인의 입회 하에 자택에서 서울시 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치르게 할 방침이다.
안준호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11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헌법에 명시된 공무단임권을 보장하기 위해 응시기회가 박탈되지 않도록 자택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는 특단의...
서울시 신규공무원 채용을 관장하는 서울시 인재개발원 관계자은 보건당국과 협력해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시험 당일 각 시험장 입구에는 손세정제가 준비되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를 실시한다. 수험생들은 발열 체크를 거친 후에 입실이 가능하다.
또한 전 수험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며, 장애인·간호 등 특정 직렬에 대해서는 마스크...
만일 해당 수험생이 보건당국의 지시를 어기고 시험장에 나타날 경우 현장에 비치된 경찰관에게 인계한다.
인재개발원 측은 "시험을 연기 또는 취소해달라는 민원이 700여건 정도 들어왔으나 이는 전체 접수자 13만33명 대비 1%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라며 "(갑작스런 연기 및 취소로 인해)묵묵히 시험 준비를 한 수험생들의 뜻하지 않은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해에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 안성 인재개발원에서 수도권 지역 부모·자녀 90여명과 자원봉사자 등 총 120여명이 참여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해피인터넷 가족 캠프’도 개최했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인터넷 중독 해소,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기회로 활용했다.
2010년부터는 SK텔레콤과 함께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협력해...
건축사사무소 등 관계자들를 격려하고 시공사에게 견실한 시공을 당부했으며 행사를 마치고 서귀포 해양경찰 함정을 순시차 방문했다.
한편 제주혁신도시는 국제교류.교육연수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2012년까지 LH공사의 부지조성비 1702억 원과 이전대상 공공기관 건축비 약 2000억 원 등이 투자된다.
국토해양인재개발원을 포함해 국세공무원교육원 등...
않도록 불법행위 발생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외부 대체기관사 1000명을 양성한다는 목표아래 군인력, 철도사법경찰, 철도시설공단 등 유관기관 인력 297명이 철도공사 인재개발원 및 우송대학 등에 입교하여 교육중에 있다고 밝혔다.
철도공사 내부에서도 2000명의 직원들이 기관사 교육을 받고 있다.
하이닉스 인재개발원 한철환 부장은 이와 관련 "능력과 수준이 비슷비슷한 구직자들 가운데 보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가려내고 판단하는 보조지표로서 활용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향후 인증서비스의 종류를 확대하고 IT능력에 관한 인증제도 추가로 도입하는 등 이력서의 표준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인증서비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