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 40개 의대 정원 3058명 가운데 수도권은 13개교 1035명(33.8%), 비수도권 정원은 27개교, 2023명(66.2%)이다.
정부의 배정 결과에 따르면 총 정원은 5058명으로 비수도권의 경우 현재 2023명(66.2%)에서 3662명(72.4%)가 되며, 서울을 제외한 경인 지역은 209명(6.8%)에서 570명(11.3%)이 된다.
3대 핵심 배정 기준에는 비수도권에 약 80%의 정원을 우선 배정하고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과 경인 지역간 의대 정원 불균형과 의료 여건 편차 극복을 위해 경인 지역에 집중 배정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인구 1000명당 의사수는 지난해 평균 3.7명이다. 서울은 3.61명인 반면, 경기는 1.80명, 인천은 1.89명으로 집계됐다.
지역거점 국립의대는 총정원을...
인천일보, 경인방송 의뢰로 15일부터 16일까지 화성을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조사에서 이 대표는 총 23.1%를 차지하며 46.2%의 응답을 받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영운 후보에 뒤졌다.
또한, 홍 시장은 최근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장 전 최고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나를 경우 없이 험담하던 사람들 이번에 많이 낙천했다”라며 “비판은...
경기·인천의 경우 수학 1등급 고3이 2993명으로, 경인권 3개 의대 정원(129명)의 23.2배에 달했다.
반면 비수도권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고3은 3346명으로, 비수도권 27개 의대 정원(2023명)의 1.7배 수준이다.
권역별로 충청권은 수학 1등급 학생은 771명이었으나, 충청권 의대 7개 정원은 421명으로 1.8배 많았다. 호남권의 1등급 학생은 709명이었고, 지역 내...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철도지하화 사업도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7년까지 착공하고, 경인선 철도지하화 사업은 2026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처럼 인천 개발의 청사진이 공개되자 분양시장에서도 인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GTX-B가 출발하는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해 인천 내항 재생사업이 추진되는...
지난해 바른 ‘매출 1000억’ 첫 돌파…자문 비중 ‘30~40%’성장률 23%…총 변호사 263명석 달 새 국내 변호사만 14명↑朴 대표, 판사‧연수원 교수 노하우 활용경인운하 담합 논란 등 송무 최강자 입증글로벌 영토 확장…약자 보호 최우선싱가포르 상주 대표 사무소 설치印泥 자카르타 로펌 실질적 합병中 산동성 최대 로펌과 제휴까지韓 사무소 바른에…이달 말 완료...
인천~옥천 간선노선은 제2경인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를 차례로 통과하며, 고속도로 비중이 운행 거리의 약 93%를 차지한다. 자율주행 트럭은 도심 구간은 수동으로 주행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자율주행으로 전환된다. 운전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탑승하며 필요하면 수동 주행으로 전환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단계별...
이 디지털 아카이브는 1980년대 경인 지역을 중심으로 미술운동을 전개한 개인과 단체들, 그리고 경기도미술관의 기록물로 이뤄져 있으며, 총 23인의 소장자(처)로부터 2,030건을 기증받아 해제를 진행한 자료들이다.
현재, 이들 디지털 자료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아카이브 경기도메모리와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 현안인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역시 윤 대통령이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천시청에서 '대한민국 관문 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이라는 주제로 18번째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이어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착공 기념식도 찾았다.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항만과 공항을 모두 갖춘 인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지역 현안인 경인선·경인고속도로 지하화도 약속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인천은 그냥 도시가 아니라, 국제도시다. 인터내셔널 시티가 아니라 글로벌시티"라며 관련한 인프라 구축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도심 개발·복원에 대해서도 "하드웨어적 개발뿐 아니라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말한...
이와 함께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2027년까지 착공하고, 경인선 철도 지하화 사업은 2025년 전국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을 마무리한 뒤 2026년 관련 계획을 수립해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도 빠르게 진행시킬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철도와 고속도로가 사라진 상부 공간에는 주거, 상업, 문화, 환경이 복합된 입체...
휘발유는 경인석유 건천(상) 주유소(1552원), 경유가 오일석유 언양(서울) 주유소(1468원)가 저렴한 편이다.
인천에서 강원도로 이동하는 영동고속도로 하행선의 평균 가격은 휘발유가 1582원, 경유가 1486원이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KIS정보통신 강릉(강릉 방향) 주유소가 가장 저렴했다.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휘발유 평균 가격은 1585원이다....
LS일렉트릭은 지역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S일렉트릭은 경인교육대학교와 함께 경기, 인천 지역 초등 늘봄학교 대상 친환경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늘봄학교는 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제도다.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 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철도 지하화 성공의 첫 번째 조건은 사업성인데 이를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이어서 정부의 정책 의지와 세부 계획 수립 여부가 중요하다. 실현 가능성은 재원 마련과 정부 추진 의사에 달렸다”고 말했다.
실제로 서울시는 시내 노선 지하화 계획을 10년 전부터 수립해 주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경인권 대학 35곳 역시 935(7.1%)명의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권 대학 중에서는 서경대 111명, 세종대 53명, 한성대 34명, 홍익대 31명, 국민대 29명, 중앙대 19명, 한국외대 18명, 한양대 17명, 서울시립대 3명 등의 추가 모집인원이 발생했다.
추가모집 규모를 학교당 평균으로 살펴보면, 제주가 2개 대학 평균 22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진형 한국부동산경영학회장(경인여대 교수)는 "1+1 입주권이 활성화된다면 재건축 추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고 그렇다면 수도권 주요 지역의 주택 공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법안이 오히려 재건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시각도 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기존보다 용적률이 크게 높아지지...
대학별로 미등록 비율을 보면 광주교대가 25.7%로 8개 교대 중 가장 높았고, 춘천교대 19.7%, 경인교대 17.4%, 부산교대 15.6%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교대는 12%를 기록, 지난해(13.1%)보다 소폭 하락했다. 그밖에 진주교대(5.6%), 청주교대(5.4%), 공주교대(5%)는 미등록율이 10% 미만을 기록해 다른 대학보다 낮게 나타났다.
일반대학교 초등교육과 가운데서는 제주대가 19.6...
경인지방우정청과 협력해 사업을 진행한다.
설립 3년 이하 초기창업기업 중 웹사이트가 없는 업체에는 영문 웹사이트 제작을 지원하고, 교역 여건이 취약한 창업·중소업체에는 전자 카탈로그 제작 등 전자무역 마케팅 인프라를 지원한다.
수원시의 기업일자리 지원정책을 일목요연하게 안내하는 온라인 플랫폼(suwon.neostm.com)도 구축했다. ‘2024년도 중소기업...
지방권 전국선발은 1.37등급, 서울권 1.18등급, 경인권 1.1등급으로 보다 높았다.
내신 성적과 동아리·진로활동 등 비교과도 함께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경우 백분위 70%컷은 더 낮아지는데, 지역인재전형 합격선은 다른 전형보다 특히 더 낮았다.
지방권 지역인재 학종 내신 평균 합격선은 2.08등급이다. 경인권은 1.89등급, 서울권 1.44등급, 지방 전국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