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와 이지은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가 선임됐다.
또 △배당액을 먼저 확정하고 후에 배당 기일을 정하도록 한 정관 일부 개정 △재무제표 승인 △임원 퇴직금 규정 개정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 총괄사장은 “올해는 점증하는 대외 환경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전체 사업 영역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으로...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사전 진단을 완료한 과제들에 대해 본격적으로 개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용수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각 중소기업의 도전에 포스코가 함께하겠다”며 “지원단 활동을 통해 상호 동반성장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엔씨소프트는 28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김택진, 박병무 공동대표를 정식 선임할 계획이다.
주주 자격으로 참석한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은 김 대표 부인 윤송이 사장이 총괄하고 있는 북미 사업 법인 NC웨스트홀딩스의 경영 적자를 지적했다. 박 내정자는 "NC 웨스트 산하의 여러 스튜디오를 경쟁력 있는 아레나넷으로 통합했다. 길드워라는 굉장히 의미...
특히, 이번 배당 절차 개선으로 투자자들은 KT의 배당규모를 먼저 확인하고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어 투자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T는 지난해 10월 ‘중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분기배당 도입 계획 외에도 2025년까지 최소 배당금 1960원을 보장하고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방침 등을 밝힌 바 있다.
이 외에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금융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을 지원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신용정보 제도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금융위는 '재창업자·청년의 신용회복 지원 등을 위한 신용정보법규 개정방안'과 '금융거래 안심차단 시스템...
심사위원회에서 방송의 공적책임·공정성 실현을 위한 장치의 필요성을 비중 있게 제시함에 따라, △팩트체크 및 취재윤리 관련 제도와 교육 강화 △미디어 분야 전문경영인 제도 운영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시사·보도 프로그램 공정성 진단 등을 공통 조건으로 부과했다.
방송사별 개별조건을 보면, 채널A의 경우 개선된 콘텐츠 투자계획을 방통위와 협의해...
아울러 소상공인 사업장의 시설 안전, 환경 개선 및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를 위한 경영 자금 지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사업 기반 안정화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162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은행연합회 측은 은행권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이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은행별 집계실적을 매분기 익월 말...
원, 경영개선 지원 10억 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개편에 158억 원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현금성 지원을 중심으로 지원방안을 구성해 수혜자의 체감도를 높였다. 실제 서금원 출연액을 제외한 재원의 70% 이상이 현금성 지원에 투입된다.
청년과 금융취약계층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은행권은 청년층 지원을 위해 약 26만 명에게 66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
규제유예와는 별도로 유권해석, 지침시달 등 즉시조치 가능한 과제를 포함한 선제적 규제개선 83건도 병행・추진한다.
정부는 이번 한시적 규제유예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시행령 개정 등 필요한 조치를 상반기 중 완료한다. 향후 시행기간 만료 2개월 전 과제별로 유예・완화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연장・추가개선・효력상실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저출산 대책 중 일·가정 양립, 양육부담 완화에 관한 기업의 실태와 애로를 파악하고, 제도 활용도 제고와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정책 건의, 제도 개선에 관해 지속 논의한다. 앞으로 전체회의를 매월 개최하며 사업별 진행 상황을 공유한다. 또 민관 협업·조율이 필요한 과제를 지속 발굴해 정책화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에는 기업별 일·가정 양립과 양육부담 완화 제도에...
올해부터는 업계 최초로 '고객친화서비스 패널 인증제도'도 운영할 계획이다. 패널이 직접 체험하고 평가한 농협생명의 우수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인증하는 제도이다. 농협생명은 고객패널에게 인증받은 우수부서를 시상하고 추후 고객이 인증한 서비스 개선사례를 홍보해 고객중심경영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9년째 고객패널 제도를...
케어닥은 SK디앤디 등 시니어 하우징 운영 특화 기업들이 참여한 조인트벤처 ‘케어오퍼레이션’과 함께 시니어타운 표준 등급 가이드를 지속해서 개선,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나아가 향후 국내 시니어타운의 시설 및 서비스 내역, 후기 등 다양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소비자들의 합리적 선택을 위한 관련 서비스 론칭도...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으로 2024년 1분기의 분기배당으로 다음과 같이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배당성향은 2021년 77%를 기록한 뒤 이듬해부터 매년 100%를 넘어서고 있다. 당기순이익을 넘어서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는 얘기다.
업계에선 케이카가 1분기 실적 개선 자신감에 따라 배당금을 높인 것으로 해석한다....
강형구 한양대 파이낸스경영학과 교수는 “쿠팡의 쿠세권 확대는 소비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막대한 신규 고용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지방 식료품 사막의 무료 로켓배송 활성화는 고령화와 저출산 직격탄을 맞은 지역의 거주 매력도를 높여 지역균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경영진과 107개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트랜시스는 중장기 전략 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 제품 양산 계획과 미래 발전 전략, 올해 중점 추진 사항 등을 파트너사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반 성장을 위한 리스크 대응 전략, 신규 사업 제안을 통한 매출 확대 방안과 파트너사 역량 개선을 위한 교육 강화 등...
LG전자가 올해 정기 주주총회 콘셉트를 '열린 주주총회'로 준비하고, 소통을 통한 책임 경영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 전기차 충전 시장과 메타버스 시장 등 신사업 동력을 확대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수합병(M&A) 등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는 2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도쿄증권거래소는 PBR 상승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들에 투자자의 기대 수익률을 의식한 경영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본 효율성 개선을 위해 자기자본을 압축할 필요가 있어 주주환원 확대에 나서고 있다.
다만 올해 순이익 대비 총 환원액 비율은 54%로 전년 대비 2%포인트(p) 낮아졌다. 순이익 증가율만큼 총환원액이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노동진 수협 회장은 이날 취임 1주년 기념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영계획과 수산현안 대응 방침을 밝혔다.
노동진 회장은 우선 "일선수협의 경영 개선에 확실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남은 3년 임기 내 지원자금 규모를 3000억 대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고금리와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수익성 악화된 조합에 대해 이달...
농지 설치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스마트 농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기자재·데이터 기반 솔루션·수직농장 산업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스마트농산업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법률을 제정하고 연관산업의 생태계 강화를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