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1월 현재...
지원대상은 저소득가정과 한 부모·조손가정을 포함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중 결식이 우려돼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 90여 명이다. 지원물품은 각 학교의 교육복지전문가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전달 시 전문가가 직접 거주지에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상태와 안전 여부도 확인하게 된다.
이와 함께 BGF복지재단은 결식 우려 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그동안 결식아동을 위해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제공해온 GS리테일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개발하고, 일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작년 6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부산, 원주, 춘천으로 시스템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5만 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구매 편의성과 더불어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외식 물가상승을 감안해 결식아동 급식최저지원단가를 끼니당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고, 제도권 은행대출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시특례보증 2800억 원을 공급한다.
필수 생활 분야별로 서민 생계비 부담도 줄여준다. 주거 분야에서는 정책모기지를 확대 개편하고 임차인에 대한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우대금리...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노숙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지원도 촘촘하게 정부가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소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을 위해서도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현장을 챙겨달라고 했다. 중소소상공인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에 어려움이...
교보증권 임직원 600여명은 지난 11월 ‘사랑의 헌혈’, ‘기부 챌린지’, ‘결식아동 밥상 드림이’ 활동을 통해 2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적립된 성금은 지정 복지 단체인 성로원아기집, 자혜원, 성빈여사 등 총 12곳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됐다.
송의진 경영지원실장은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이 절실하다”며 “함께사는...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과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장기지원을 실시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시작해 현재까지 학대피해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서울시 1인가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자살유족 아동, 법률취약계층 등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해 결식 아동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취약계층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을 위해 푸드트럭을 이용해 보육원,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식사와 간식은 물론...
특히 사랑의 선물세트 제작 행사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 해 햇수만큼 특별한 선물세트를 제작해 전국의 저소득 가정과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전 국민 헌혈 캠페인 ‘대상그룹 레드 챌린지’를 진행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2021년 5월부터 진행중인 사회 공헌 사업 ‘동행 프로젝트’를 시행해 학대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ESG 보고서를 발간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출범해 ESG 경영전략 및 추진 과제 등을 수립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드림이 따뜻한 밥상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결식아동에게 간편식, 영양제, 반찬 등을 담은 식량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이 담긴 키트를 만들어 전국 결식아동 288명에게 전달했다.
또 소외계층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헬스 챌린지 활동을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결식 우려 아동 지원을 위한 ‘희망두끼 프로젝트’와 푸드마켓 이용자 중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한 ‘행복나눔 푸드마켓 배달서비스’로 구성됐다. KMI는 총 3000만 원을 후원했다.
KMI사회공헌위원회는 KMI 제주검진센터 개소를 앞두고 제주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KMI는...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롯데마트 푸드코트의 가맹 협조로 결식 우려 아동이 서울지역 대형마트에서 다양한 메뉴의 영양가 있는 식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익금 전액은 만 18세가 돼 아동양육시설 등 보호시설을 퇴소하고 공식적으로 독립을 준비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익금은 결식 아동 돕기에 쓰였다.
박 씨는 “학생들이 좋은 의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며 “꼭 저희와 함께하지 않으시더라도 여러 곳을 통해 많이 기부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애)은 오는 24일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결식아동 돕기 기금 마련 ‘사랑나누기 바자 한마당’을 연다.
이 행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진행했으나 올해는 현장 행사로 의류, 식품,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재일동포 봉사단체인 ‘사랑의 나눔’에서 직접 가져온 국외 물품 등도 선보인다. 올해로 25년째이다....
박지윤은 바자회 수익 및 자신의 개인 소장품 판매 전액은 유기견 돕기, 수해 및 태풍 피해 이웃 돕기, 결식아동 돕기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건 털어버려야 더 큰 사람이 될 수 있지만, 귀가 있어 들린 이야기”라며 “바자회에 오신 어떤 분이 셀러 참가비는 누구 계좌로 가냐고 묻어라. 유기견 돕기라고 하니 ‘박지윤이 먹는 건 아니네’...
서울시가 최근 치솟는 외식물가를 반영해 이달부터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결식아동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서울시·자치구·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한다. 올해 서울시 결식아동 급식 지원 기정예산은 272억 원으로, 이번 2차 추가경정예산에 급식단가 인상분 시비...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름 방학 기간 돌봄 공백 놓인 결식 우려 아동 긴급 지원서울 지역 취약 계층 320가정에 8월 3주간, 매주 2회 반찬 및 밀키트 전달
두나무가 결식 우려 아동의 반찬과 밀키트 지원을 위해 총 5000만 원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을 통해 굿네이버스는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 320곳에 여름방학 기간인 8월 3주...
아동들은 원하는 시간대나 지정한 편의점에서 예약된 먹거리를 찾아갈 수 있다.
임지훈 서울시 가족담당관은 “이번 이마트 푸드코트의 가맹 협조로 결식 우려 아동이 더 다양한 메뉴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결식 우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