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또 농업과 태양광 발전을 함께 할 수 있는 영농형 태양광과 제로에너지건축물과 연계된 건물 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략에선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 비율(RPS) 제도의 개편도 이뤄진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의무 공급 비율(RPS) 제도를 중심으로 한 현재의 재생에너지 전력 시장을 장기 고정 입찰 방식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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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에너지공단은 환경공단 소유 건물이 제로에너지건물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건축 공모단계의 설계 검토 지원, 경제성 분석, 최적 건축비 산출 등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최적화 컨설팅'을 지원해 공공건물의 탄소중립 이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공공부문 및...
에너지 효율 개선도 돋보인다. 모든 조명 기구를 LED로 교체해 전력 소비를 50% 이상 줄였다. 구장 내 매점에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도입해 35%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다목적 개폐식 돔 경기장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Mercedes-Benz Stadium)은 TRUE(총 자원 사용 및 효율성) 사전 인증을 획득한 미국 최초의 스포츠...
'서울 목조건축' 전시는 중목구조, 친환경 소재, 에너지 효율, 탄소저감 기법 등을 적용해서 서울 내에 준공 및 준공 예정인 공공 목조 건축물 12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협업 전시로는 '미래를 짓는 광주 폴리 : 순환폴리'가 전시된다. 나무, 건축의 숨쉬는 폴리, 친환경적인 생분해성 비닐로 제작된 에어폴리,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일본 건축가 이토 도요의...
3일 중랑구에 따르면 류 구청장은 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컨퍼런스’에 참석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시, 서울시 자치구 등과 함께 건물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컨퍼런스는 건축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서울시-자치구의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행선언, 건물 온실가스 감축...
건축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고 등급을 매겨 최종적으로 총량을 관리하겠다는 것. 일명 ‘기후동행건물 프로젝트’다. 서울시는 상징적으로 서울시청 및 소유건물의 에너지사용량 등급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소유건물 517개 중 457개소 등급을 평가한 결과 A(6.3%), B(39.4%), C(35.98%), D~E (18.4%)의 분포를 보였다. 산업부의 등급 설계분포 비율보다 B와 C 비율이 각각 16....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기후와 환경 문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신축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 하는 문제와 구축의 에너지 효율 개선 등이 필요하다. 투자가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건물 온실가스 감축 방안 발제에선 건축물 온실가스 배출 현황과 대안 등이 소개됐다.
먼저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기존 건물의 에너지관리 및 녹색건축물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국토부는 녹색건축 주무부처로 유관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신축·기축 건축물의 녹색전환과 관련된 여러 정책과 제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표자료 및 토론 영상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탄녹위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이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에너지 소요량 감소와 온실가스 감축을 이뤄내는 그린 리모델링 시공을 의미한다.
내달 중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는 소재지와 관리 지역이 달라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시설들까지 신청 대상을 확대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이와 함께, 공동주택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활성화하고 사업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김헌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공공에 이어 민간 공동주택까지 제로에너지건축을 적용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동주택 입주자가 에너지비용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을 지속적으로...
발포 유리 제품을 많이 사용하면 더 안전한 건축물을 지으면서 환경보호에도 이바지할 수 있습니다."
박순돈 부림산기 대표이사는 '피엔폼'(PiN FOAM)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피엔폼은 부림산기에서 개발해 판매 중인 무기물 발포 내외장재다. 피엔폼은 피플 인 네이처(People in Nature)의 줄임말인데 '자연 속에 어울려 사는 사람들'이란 뜻을 담고 있다....
그는 “인센티브를 지혜롭게 이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규제 대응도 중요하다”며 “토지 사용 문제, 건축물 승인, 경제특구 내 사업자등록 문제 등이 애로로 꼽힌다”고 말했다.
인도 정부 관계자들은 인도의 투자환경과 정책 환경을 소개했다. 수니타 모한티 인도 국가투자진흥원 부사장은 “국가투자진흥원은 한국 기업 지원 전담부서인 ‘코리아플러스’를...
또 지비츠와 네온 사인을 활용해 국가별 랜드마크 건축물을 형상화한 ‘아트 월’과 사방이 거울과 조명으로 이뤄진 ‘미러룸’ 등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마련됐다.
첫 번째 메가 에너지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쇼핑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4일까지 모든 구매 고객에게 ‘나만의 크록스’를 꾸밀 수 있는 지비츠 5개를 증정한다. 또 2월 출시된...
2018년 기준 2010년(건축물 단열 기준 강화) 이전 건축된 건축물 비중은 74%에 달한다. 30년 이상 노후 건축물도 12%를 차지하고 있다.
건물 에너지 사용의 58%를 차지하는 건 바로 난방. 그리고 건물 탈탄소를 위한 난방연료로 ‘히트펌프’가 뜨고 있다. 히트펌프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해 실내·외 공기 온도를 조절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연소작용이 아니라 열을...
에너지스타는 1992년 미국 환경보호국(EPA)와 에너지부(DOE)가 운영하기 시작한 에너지절감 프로그램으로, 각 주의 기후·건축양식·에너지 사용패턴 등을 고려해 건물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한다. 뉴욕시는 연면적 약 2300㎡ 이상 모든 건물에 에너지스타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건물주는 매년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해야 한다. 결과 등급표를 부착하지 않을 경우...
20%의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3세대 카본매트의 장점을 실내 난방 자재에 적용한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출시하며 건축 난방 자재 시장에도 진출했다.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온수 배관 공사가 필요 없는 건식 난방 자재로서 시공이 간편하고, 해체 후 재사용과 이전 설치도 용이해 다양한 건축물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분야별로 혁신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상을 수여하는데, 이는 모듈러 건축 업계에서 수상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해 수상한 곳 중 한국 업체는 포스코A&C가 유일하다.
준공 당시 국내 최고층 모듈러 건축물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기가타운은 식당과 편의시설...
특히 탄소절감도료, 재난방지도료, 에너지절감도료, 유해물질 저감도료 등 ESG경영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아이템 중심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수익구조 개선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점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사업은 성과를 내고 있다. 친환경 제품 판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인트 업계 최초로 45개 유통 대리점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녹색매장에...
친환경 대중교통 녹색건축물 활성화 방안으로 ▲광역권별 월 3만원 청년패스·월 5만원 국민패스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중단 ▲제로에너지건축물·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재생에너지 사업에 참여한 지역민에게 햇빛·바람·바이오 연금 등 '기후연금'을 지급하는 내용도 담겼다. 산업 전환에 따른 금융지원 확대·재교육·고용지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