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총매출증가율은 2007년 13.5%, 2008년 15.4%로 높아질 전망으로, 백화점에서 미아점, 대구 영플라자점, 부산 센텀시티점, 건대 스타시티 쇼핑몰, 부산 광복동 점이 신규 출점하고, 롯데마트에서 2006년 6개점 추가 오픈, 2007년 12개, 2008년 10개 이상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한국까르푸 M&A 입찰, 건대입구 스타시티 개발, 영플라자 2, 3호점 개설,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개발 등의 정보가 지난해부터 일부 관계자들 사이에 나돌기도 했다.
이처럼 상장된 지 얼마 안 된 롯데쇼핑이 그동안 각종 내부 정보유출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향후 각종 신규 사업을 준비중에 있어 내부정보 보안 강화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건대 스타시티 내 백화점 임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열사인 롯데역사를 통해 청주백화점을 인수하였으며, 롯데마트와 롯데슈퍼 등 신규 점포를 지속적으로 출점 함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로 인해 구매협상력이 커져 수익성 개선에 탄력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대규모 대형마트 M&A 실패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였으나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