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대상은 전작인 갤럭시S6다. 먼저 두 모델 모두 같은 위치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자동’ 모드로 촬영해보았다.
사실 결과물을 보고 놀랐다. 갤럭시S7이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야경사진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갤럭시S6가 생각보다 구려서… 고작 1년 사이에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두 제품 모두 같은 삼각대에 고정하고 음성 명령으로 촬영했는데도...
삼성전자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갤럭시S7과 S7엣지, 노트5, 갤럭시S6 등 고급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제품인 갤럭시A도 기능을 추가해 삼성페이를 대중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결제서비스 관련주는 화답했다. 삼성페이 결제단말기를 생산해 밴(VAN)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전자통신은 29일 4.12...
이후 G3와 G4 때는 각각 갤럭시S5, 갤럭시S6보다 2만원~3만원 가량 출고가를 낮췄다.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폰 갤럭시노트의 대항마로 내놓은 V10은 출고가가 갤럭시노트5(89만9800원) 보다 10만원이나 낮았다.
그러나 이번 G5는 사정이 달랐다.
전자 업계에선 G5의 출고가가 동급의 갤럭시S7보다는 다소 높은 80만원대 중후반이 될 것이라는...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무선사업부(IM) 부문은 갤럭시 S7이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판매 흐름이 전개되고 있다"며 "작년 갤럭시S6 제품 출시 때와 달리 제품 수율이 안정화 되면서 원가개선이 전망됨에 따라 IM 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3조4000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신제품 출하 호조, 모델...
중국 삼성 페이는 갤럭시S7ㆍ엣지, 갤럭시 S6 엣지+, 갤럭시 노트 5 등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지원 가능한 다양한 제품이 지속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니온 페이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모바일 결재 시장의 혁신을 주도 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이인종...
HMC투자증권 노근창 연구원은 “갤럭시7 시리즈의 출하량도 550만대로 전체 출하량의 7.0%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기어VR을 함께 제공하며 초기 사전 예약 주문량은 전작 대비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단 2015년 출시된 갤럭시 S6 엣지의 경우 초기에 열광했지만 6월 이후부터 인기가시들해졌다는 점에서 아직은 성공을 장담하기에는 이르다고...
이에 따라 갤럭시S7ㆍ엣지의 다운로드 속도는 전작 ‘갤럭시S6’ 대비 약 33%가량 향상된다. 이론적으로 1GB 용량의 영화 1편 다운로드에 20초 정도 걸렸던 것이 15초 이내로 가능해졌다.
업로드 속도는 갤럭시S7의 경우 전작 비 약 50% (50Mbps -> 75Mbps), 갤럭시S7 엣지는 약 200% (50Mbps -> 150Mbps)까지 향상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SNS나 클라우드에...
3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폰SE'는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안투투 벤치마크 점수를 기록해 주목된다. 안투투가 밝힌 13만4358점은 아이폰6S 플러스(13만2620점), 6S(13만3781점)의 점수와 동등하다. 또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5(8만3364점), 갤럭시S6 엣지(8만102점)보다 우수한 수치다.
삼성전기 입장에서 기기 1대당 매출은 55달러 내외로 전작인 갤럭시S6 시리즈와 유사하지만 카메라모듈, 무선충전모듈 등의 점유율 상승 효과가 뒷받침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고사양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 라인업 확대(갤럭시A3·5·7)로 삼성전기 부품 공급점유율도 90%까지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스마트폰 대당 부품 평균 매출이 최고 사양...
이번 평가에서 갤럭시 S7이 받은 88점은 출시 당시 최고점을 기록한 '갤럭시 노트5'의 87점과 '갤럭시 S6'의 86점을 뛰어 넘는 점수다.
DxO 마크는 갤럭시 S7에 대해 카메라 주변이 어두운 저조도 환경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외부 환경에서도 섬세한 표현이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적은 노이즈와 추가적인 빛 없이도 정확한 화이트밸런스를 나타내고 색을...
소 연구원은 “특히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한 갤럭시 S7엣지 반응이 매우 좋다는 점은 고무적”이라며 “갤럭시S7 판매량은 갤럭시S6를 크게 뛰어넘을 전망이며 IM(스마트폰) 사업부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갤럭시S7 흥행 성공 전망이 확산되고 있어 당분간 주가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폴더블 OLED,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이날 전자신문은 어보브반도체가 미국 경쟁사를 밀어내고 갤럭시S7 시리즈에 8비트(bit) 터치키 구동용 MCU 칩을 납품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S6 시리즈까지 미국 C사가 삼성전자에 터치키 MCU 칩을 공급했다.
어보브반도체는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에 터치키 MCU 칩을 공급했던 적은 있다. 하지만 프리미엄S 시리즈에 납품을 성사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지어 듀얼 픽셀 카메라를 적용하며 갤럭시S6보다 카메라 화소 수가 줄어드는 수치적 다운그레이드(실제로는 아니다)까지 일어났다. 별 기대 없이 갤럭시S7을 손에 쥐었다. 그리고 정말 놀라고 말았다. 뭐지, 이 장인 정신 가득한 기기는. 오랜 방황 끝에 갤럭시S 시리즈가 드디어 왕좌에 올랐다. 판매량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모르겠다. 스마트폰 시장과 삼성전자...
전작(갤럭시S6)의 무려 2.5배에 달한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미국과 유럽에서 예약된 수량은 전작 시리즈의 2.5배를 넘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유럽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사전 주문량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엣지 모델 비중이 전체 예약 판매 물량의 86%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외관은 전작인 갤럭시S6 시리즈와 다르지 않았지만 세심하게 살펴보면 전작보다 직선을 강조했으며 갤럭시노트5처럼 양쪽이 휘어 그립감을 높인 게 인상적이었다.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 일명 ‘카툭튀’라고 불린 후방 카메라의 돌출이 개선된 점도 눈에 띈다. 메탈·글래스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 점은 10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도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11일과 12일 통계치만 놓고 보면 전작 갤럭시S6 출시 초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출시 둘째 날인 토요일 4만대 판매고를 올리면서 선방했다. 스마트폰은 출시 첫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다 둘째 날부터는 급격히 판매가 감소하는게 일반적이다.
전체 판매량 중 갤럭시 S7 엣지의 판매량 비중은 약 40%를 차지했다. 갤럭시S6 때 엣지 모델의 초반 판매량 비중이 20...
이는 전작 갤럭시S6 출시 초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둘째 날인 토요일에 4만대 판매고를 올리면서 선방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출시 첫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다 둘째 날부터는 급격히 판매가 감소한다.
전체 판매량 중 갤럭시 S7 엣지의 판매량 비중은 약 40%를 차지했다. 갤럭시S6 때 엣지 모델의 초반 판매량 비중이 20% 정도였던 것과...
이어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갤럭시 노트엣지와 갤럭시S6엣지 등에 공급함으로써 플렉서블 기술을 통한 스마트폰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랙베리의 ‘프리브’,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터보2’ 등도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농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여기에 중화권에서는 처음으로 비보의 제품에 플렉서블...
‘갤럭시S7’의 카메라는 듀얼 픽셀(Dual Pixel) 이미지 센서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방수·방진의 경우 최고 규격인 IP68 등급이 적용돼 먼지와 물의 유입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 아울러 전작 갤럭시 S6에서 사라졌던 마이크로 SD카드 슬롯이 부활했고 배터리 용량도 전작에 비해 18~38% 늘어났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갤럭시S7’ 판매, 전작 ‘갤럭시S6’보다 반드시 좋다.”
‘갤럭시S7’ 출시 하루 전 10일 열린 ‘갤럭시S7 미디어데이’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은 일곱 번째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 사장은 ‘갤럭시S7·엣지’ 글로벌 예약판매 실적이 좋지 않다는 우려에 대해 “중국 3대 이동통신 사업자 경영진과 만나 (갤럭시S7·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