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도 부천 쿠팡물류센터와 수도권 개척교회 감염 여파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방대본은 "증상을 특정하기 어려워 최근에는 이미 추가 전파가 이뤄진 상태에서 확진되는 사례가 발생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주 스쿨존 사고' SUV에 쫓긴 아이 한 명 더 있었다
MBC '실화탐사대'가 지난달 25일 발생한 '경주 스쿨존 사고'에서...
감염경로별로 보면,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서 2명, 수도권 개척교회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두 집단감염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146명, 94명이다. 양천구 탁구장, 경기 과천시 군사안보지원사령부와 관련해선 확진자가 각각 60명으로 6명, 7명으로 2명 늘었다.
특히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116명으로 하루 새 23명 급증했다. 확진자 추가 확인에 더해...
수도권 개척교회와 관련해서는 4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2명이다.
정 본부장은 "인구밀집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종교 소모임, 동호회, 방문판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전파되고 있다"면서 "수도권 주민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동호회, 종교 소모임 등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에서 모이는...
신규 확진자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경기 부천시 쿠팡물류센터에선 5명, 수도권 개척교회에선 4명,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3명이 각각 추가됐다. SJ 투자회사 콜센터 집단감염은 리치웨이와 관련성이 확인돼 모두 리치웨이 사례로 재분류됐다. 누적 확진자는 하루 새 21명 늘었다. 이 밖에 경기 과천시 국군안보지원사령부에서도 5명이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
A씨는 지난달 3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한 개척교회 목사 C(71·여)씨의 남편이고, B씨는 아들이다.
A씨는 아내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2차 검사에서 다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어머니와 따로 거주하던 B씨는 처음에는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이달 7일 가래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은 해외접촉 관련 1명, SJ투자회사 콜센터 관련 3명, 리치웨이 관련 10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3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1명, KB생명보험 관련 1명, 기타 4명 등이다.
건강용품 판매 업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은 구로구 가리봉동 중국동포교회 이주민 쉼터로도 번져 관련자가 가장 많았다.
나 국장은 "2일...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는 88명으로 1명,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68명으로 8명 각각 늘었다. 리치웨이 추가 확진자는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 거주자 36명을 전수검사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도 51명으로 6명 늘었다. 경기 용인시 큰나무교회 예배에 참석한 광명시 노인복지시설 입소자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른...
추가로 확진된 17명은 리치웨이 관련 9명(누계 39명)을 비롯해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2명(누계 29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1명(누계 27명) △KB생명보험 관련 1명(누계 12명) △해외접촉 1명(누계 284명) △기타 3명(누계 296명) 등이다.
이 중 '리치웨이 관련'으로 분류된 신규 9명 중 8명(구로 57∼64번)은 서울 구로구 소재 중국동포교회 쉼터...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도 하루 새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87명이 됐고, 방문판매 업체인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도 7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5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고, 탁구장 방문자가 경기 용인 큰나무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이 확인되면서 두 집단 간 전파가 밝혀졌다. 이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 개척교회,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각각 86명으로 4명, 52명으로 7명 추가됐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과 관련해선 총 41명이 확진됐는데, 지난달 28일 양천구 탁구장 방문자가 31일 용인 큰나무교회에 방문한 것이 확인돼 관련 사례 19명이 탁구장 사례로 통합됐다. 경기 군포‧안양시 목회자 모임과 관련해선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됐다.
7일...
또 다른 감염 요인인 수도권 개척교회 발 누적 확진자는 전일대비 2명 늘어난 82명으로 집계됐다. 교회 관련자가 31명, 접촉자가 51명이며 지역으로는 인천 44명, 서울 23명, 경기 15명이다.
새로운 집단발병지가 된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는 전일대비 3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45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7명, 경기 7명, 인천 8명, 충남 2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0명이 늘어 현재까지 76명이 확진됐고, 서울 다단계 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해서는 전일 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 업체는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를 개최해 왔고, 참석자 대부분이 노인이어서 고위험군 확산도 염려가 되는 상황이다.
권 부본부장은 "이번...
인천·경기 개척교회 등 교회 소모임 관련 확진자를 비롯해 다단계 건강식품업체 등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윤 총괄반장은 "수도권 주민들께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주말을 앞두고 모임과 행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이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주말 동안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대면접촉을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이 늘어 현재까지 66명이 확진됐고, 경기 군포‧안양 목회자 모임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어 18명이 됐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해서는 자가격리 중이던 서울시 강남구 소재 예수제자교회 전도사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1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새로운 집단감염도 발생했다. 서울 관악구에 있는 다단계 건강용품업체인...
신규 확진자 21명은 해외 접촉 관련 1명, 관악구 리치웨이 관련 7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5명, 삼성화재 논현지점 관련 2명, 예수제자교회·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1명, 부천 쿠팡물류센터 2명, 기타 경로 불분명 3명 등이다. 건강용품 판매 업체로 알려진 관악구 리치웨이는 전날까지 기타로 분류돼 있었다.
나 국장은 관악 리치웨이에 대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