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툴이 그래픽 사용자 환경(GUI)으로 돼 있어 개발자는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만으로 누구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개발자들은 누구 디벨로퍼스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 후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이후 유해 서비스·금칙어 포함 여부, 발화 테스트 등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서비스를 배포·운영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만 개발할...
또한 개발자 밋업, AI 스타트업 피치 대회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 트렌드와 기술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유응준 엔비디아 코리아 대표 환영사로 시작되는 오전 세션에서는 엔비디아의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사장 마크 해밀턴과 김윤 SK텔레콤 AI 리서치 센터장이 각각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그들은 AI 와 딥러닝이 어떠한 새로운 비즈니스...
하이콘 주제의 1등 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하이콘 개발팀과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대회장 옆에 마련된 방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워크샵이 진행되었으며, 축하가수 공연과 VR존과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긴 일정에 지친 참가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해킹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글로스퍼 김태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지난달 30일 지역 특산물·레시피를 활용한 HMR(가정간편식) 및 편의점 도시락 상품을 주제로 ‘제1회 대학생 레시피 경연대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BGF리테일 상품개발자 및 MD 10여 명은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응모한 100여 개 레시피를 대상으로 상품의 창의성, 대중성, 구현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직접 본선 진출 16개...
김 사장은 “이 같은 기술이 진정으로 가치를 발휘하려면 사용자는 원하는 것을 대화하듯 말하기만 하면 되는 수준으로 사용상 복잡성이 없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AI 어시스턴트 ‘빅스비(Bixby)’, 오픈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 중심으로 다양한 파트너사·개발자들과 에코시스템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서...
단비는 필요할 때마다 LG CNS 사내 개발자들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AI빅데이터 플랫폼 디에이피(DAP)와 같은 디지털 IT신기술에 단비가 개발한 챗봇을 직접 적용하는 테스트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3월에는 AI개발자 약 350명이 모인 ‘인공지능 개발자 커뮤니티(AI Dev)’의 챗봇 평가에서 구글(다이얼로그플로우)이나 IBM(왓슨 컨버세이션) 챗봇보다 우수한 평가를...
카카오는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대회인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카카오 코드 페스티벌은 코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예비 개발자들이 실질적인 코딩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알고리즘에 관심 있는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학년·전공에 상관없이 참가할 수 있다.
참가접수는...
대회 슬로건은 ‘블록체인, 새로운 가치를 위한 시작(Blockchain, The beginning of new value)’이고, 공모주제는 △아이디어 부문은 보안 강화 서비스 모듈 개발 △비즈니스 부문은 블록체인 기반 IoT서비스 및 플랫폼 서비스 개발이다.
국내외 스타트업 및 일반개발자, 학생 등 최소 3인에서 최대 8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근 관심이...
구글은 최근 개발자회의(I/O)에서 사람처럼 얘기하면서 예약까지 해내는 ‘어시스턴트’를 공개했다. 구글 역시 중국 내 AI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베이징에 ‘AI 중국 연구센터’를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 역시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전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략적으로 AI 사업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영국과 러시아, 토론토 등 전 세계 5개국에 AI 연구거점을...
VR 게임산업의 미래,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16개의 세션도 진행된다.
오창희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산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게임이 가지고 있는 콘텐츠 산업 비중이 커지고 있다”며 “올해 플레이엑스포를 통해 중소 개발자들이 유저와 직접 만나고 글로벌을 대상으로 마케팅 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짧은 시간 동안 기획자와 개발자가 협업해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경연을 뜻한다.
‘국토교통 빅데이터 밸류업(Value-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민간의 새로운 시각과 기술을 통해 정책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계획됐다.
이번 해커톤에는 국토연구원...
돌바람은 개발자인 임배점씨가 직접 만든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는 인공지능과 단판 승부만 벌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실력을 확인할 수 없었지만 딥젠고와의 대결에서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딥젠고는 지난해 중국에서 열린 ‘중신증권배 세계 인공지능 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세계 프로기사가 각축을 벌이는 중국의 ‘몽백합배’에 초청을...
‘던전앤파이터’ 개발자 출신이기 때문에 횡스크롤 액션에 자신감이 있다”며 “만화 연출에 가장 어울리는 게임이 횡스크롤 액션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심형탁이 실제 무대에 등장해 ‘도전! 심형탁과 PvP 결투대회’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11일 출시 이후에는...
중국사이버관리국(CAC)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왕후닝 상무위원은 “모든 당원에 봉사하고 현재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당국은 인터넷 거버넌스에 대한 새로운 규정과 시스템을 개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날 대회에서 인터넷 검열 및 규제가 기술 발전과 사업에 해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이 이번에도...
이번 대회에는 40개팀 1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9일 오전 11시까지 총 24시간 안에 미래 커넥티드카에 구현할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를 마쳐야한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명 ‘실리콘밸리식 끝장대회’로 불린다.
이번 대회를 위해 8~9월 총 264개 팀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현대차그룹은 이...
코딩전문가를 선정하기 까지 국내외 연구소 소속 1000여 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LG전자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코딩 경연대회인 ‘코드잼(Code Jam)’을 열고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선발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코딩전문가 14명 중 6명은 소프트웨어센터, 컨버전스센터, 어플라이언스연구소 등에 소속돼 인공지능...
한편, 삼성전자는 8일(현지 시각)부터 이틀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하는 ‘삼성 개발자 대회’에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하나로 통합한 ‘사물 인공지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용 AI 비서 서비스인 ‘빅스비(Bixby)’를 다른 기업의 제품에도 개방하기로 하고, ‘프로젝트 앰비언스(Ambience)’를...
샐러드파이 팀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유용한 국가공간정보를 제공받고 전문가 자문을 받아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개발할 수 있었다”며 “공간정보를 활용해 항상 개발자 CTO(팀원 김일택)와 꿈꾸던 기술의 도시가 아닌 행복한 도시를 설계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누구나 공간정보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하 수석은 또 "기술표준화된 보안솔루션은 보안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이기도 하다"며 "없애는 것은 보안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과정을 전문가, 개발자, 관련부처와 잘 협의해 만들어내 빠른 시일 내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프로그램 개발자, 설계자 등이 팀을 이뤄 한 장소에서 마라톤처럼 쉼 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이벤트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8월 첫 해커톤 대회를 개최했으며, 당시 총 500여팀이 신청, 본선 대회에는 37개팀 총 100여명이 참가해 30시간 동안 서로가 가진 아이디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