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대상 수상팀 전원은 내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삼성 개발자 컨퍼런스'에 초대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운영해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에 힘써왔으며, 2015년까지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통해 초∙중∙고교생 2만여 명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덕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부사장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우수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본 대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프트웨어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를 시작으로 삼성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2016년 1월부터는 홈페이지를...
송기문씨는 1999년 세계 정보 올림피아드 금메달,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 1등, 카이스트 졸업 등의 엘리트 코스를 밟아 레전드로 남은 인물이다.인기 소셜게임 '히어로시티'를 파프리카랩에서 게임 개발을 총괄한 게임 개발 10년 이상 경력의 개발자다.
지난해에는 파프리카랩 출신 핵심개발자와 함께 코쿤게임즈에 몸담고 부족전쟁류 게임 '전쟁의 노래'를...
특히 이번 대회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개발자들이 내국인과 짝을 이뤄 아이디어 개발부터 3D프린팅을 통한 시제품 제작까지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심사는 참가팀들이 결과물에 대해 직접 투표하는 방식이며, 수상팀(1개팀)에는 기술창업비자 취득에 필요한 필수점수와 최대 1년 기간의 창업사무실, 1대 1 창업 컨설팅 및 창업비자 취득 등을...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제이씨현은 DJI의 팬텀3, 인스파이어1, 로닌, S1000+, 개발자 용 매트릭스 100 등의 다양한 DJI의 드론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이 직접보고 만져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DJI의 최고 인기 모델인 팬텀 3를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드론 파일럿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행 경연 대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드론을...
구글의 안드로이드 엔지니어 부사장 데이버 버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구글 본사 마당에 있는 안드로이드 캐릭터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안드로이드 유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 캐릭터는 마시멜로 조각을 들고 있다.
앞서 구글은 지난 5월 개최한 개발자 대회에서 코드명 '안드로이드 M'을 소개한 바 있다. 당시 정식 이름과 버전 번호는 붙이지 않았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가족을 위한 소프트웨어'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과 교사들은 소프트웨어 개발계획서와 프로토타입을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초(4학년 이상)ㆍ중ㆍ고 학생이라면 개인(1인) 또는 팀(2-3인)을 구성해 지도교사와 함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일반 소프트웨어 부문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로 나누어져 있다....
애플은 이달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시작된 ‘세계개발자대회(WWDC) 2015'에서 ’애플 뮤직‘을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고 재생 가능한 곡은 3000만곡에 이른다.
실시간 라디오 방송도 앱에 담는다. 애플뮤직은 장르별 무작위 음악 재생 기능과 유명 DJ가 24시간 방송하는 ‘비츠원’ 라디오 컨텐츠를 제공한다....
사업개발자, 투자자, 기술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구 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에 발맞춰 전력 효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그리드를 비롯한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도입해야 함을 강조했다.
구 회장은 “아시아 지역 개발도상국 경제 발전으로 인해 인구증가와 산업화, 도시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며 “이들...
애플은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 센터에서 시작된 세계개발자대회(WWDC) 2015’에서 ‘애플 뮤직’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최찬석 연구원은 “애플 뮤직은 판도라라디오나 스포티파이와 같은 큐레이팅 (Curating) 서비스, 즉 스트리밍 라디오로 사실상 경쟁사들과 큰 차별점은 없는 상황”이라며 “이번 서비스의 한국에서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애플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니센터에서 개막한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5’에서 애플뮤직, iOS9 등 새로운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공개한 애플도 이날 검색어에 올라. 이날 최대의 관심사는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유료 스트리밍 음악서비스 애플뮤직. 애플은 월 사용료 9.99달러(1인 기준)로 사용자가 3000만개의 곡을 무제한으로 들을 수...
'LG 개발자사이트(www.developer.lge.com)'에서 SDK를 내려 받을 수 있고 오는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LG 개발자 대회'에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아직도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사용자가 쉽고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용자경험(UX)을 지속 개발하...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5(Smarteen App Challenge 2015)'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한달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청소년 창·취업...
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은 오는 13일부터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5(Smarteen App Challenge 2015)’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고교생 앱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중기청은 다음달 17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50개팀을 선발, 전문가들의...
또한 앱개발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바일 분야 개발자 육성 및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SK플래닛 상생혁신센터와 협업을 통해 추진, 창업과 관련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참가 대상은 학생 및 예비창업자, 3년 이내의 신생창업기업이며 참가 희망자는 농촌관광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가 확산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계획을...
글로벌 IT 공룡 구글에서 7년여간 자동운전차(이하 무인차) 개발을 주도하다가 지난해 8월 갑작스럽게 회사를 떠난 인공지능(IT) 연구의 선구자 세바스찬 스런이 앞으로 다가올 AI가 지배하는 세상에 경종을 울렸다.
스런은 최근 일본 경제주간지 닛케이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구글을 떠난 이유는 2011년에 자신이 설립한 온라인 교육기업 ‘유다시티(UDACITY)’ 의...
메신저 플랫폼은 페이스북이 최근 개발자대회 ‘F8’에서 발표한 미래 핵심 사업이다. 스포츠전문채널 ESPN을 비롯해 전세계 47개 업체가 메신저 플랫폼 초기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이피브라더스가 합류했다.
노아카메라는 100가지 이상의 카메라 필터와 스티커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 메신저와 연동돼 메신저 안에서 사용자와...
지난 19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는 구글의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쳇 하세가 우승을 차자했다.
이날 대회에는 구글과 함께 어도비, 에어비앤비, 징가의 직원이 올라 입담을 겨뤘다. 이들의 재치를 보기 위해 현지 종사자 200여명이 몰렸다.
참가자들은 무대에서 상영되는 슬라이드에 맞춰 즉흥적으로 PPT 했다. 당시 가장 큰 웃음을...
창의역량 개발 경진대회 개최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약속했다.
먼저 2017년까지 3D프린팅과 코딩교육을 전담할 교사를 3600명까지 양성해 20만명 이상의 초등학생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SK플래닛은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자 양성프로그램인 T아카데미를 통한 강사 양성 업무 전반을, ICT대연합은 분야별 3D프린팅 커리큘럼...
그는 또 “개발자들이 삼성전자의 개방형 플랫폼에 맘껏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 개발자 대회와 스타트업 발굴 등 전체적인 개발자 지원에 1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알렉스 호킨슨 스마트싱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8월 삼성전자와 협력한 이후 4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