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2011-2012 시즌 유럽 챔피언스 리그에선 소속팀인 페네르바체 유니버셜(터키)에 첫 우승컵을 안기고 대회 MVP 및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함께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배우 조민수는 “이번 올림픽 때 영국 카메라가 김연경 씨를 더 많이 잡는 걸 보면서 해외에서 유명한 선수라는 걸 알았다”며 국내보다 외국에서 더 인정 받아온 김기덕 감독과...
이날 공연장에는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보낸 “우리 울보 쑈하고 있네!”, SBS 강심장의 “봐썰!웃겨썰! 이렇게 재밌어도 대어~”, 엠넷 아트비디오의 “감독님 정말 잘나 빠지셨네요” 등 축하 화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tvN 코미디 빅리그의 “유세윤 쉰다더니 이거 하고 있었네. 장동민 유상무만 파이팅!” 화환도 전시돼 있어 입장부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속에는 6명의 패널이 블랙 의상으로 맞춰입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미디 빅리그'에서 '라이또'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새형이 새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기존의 고정패널인 조정린과 김영철, 신동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새롭게 개편되는 '강심장'에서는 이승기의 뒤를 이어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이 MC로 투입된다.
변기수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했으며 이날 녹화분은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2005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변기수는 '개그콘서트'에서 DJ 변과 까다로운 변선생 등의 캐릭터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고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