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신소연의 한복 입은 모습이 새삼 화제다.
신소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 촬영. 역시 우리 한복이 참 곱다 고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신소연은 강민호와 함께 한복을 입은 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화촉을 밝혔다....
야구선수 강민호와 기상캐스터 출신 신소연이 결혼한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5일 오후 1시 부산 서면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륨에서 화촉을 밝혔다.
신소연은 SBS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8월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홈경기에 시구자로 신소연이 나서며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신소연과 강민호는 2년간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강민호는...
건국대학교는 건축대학 학생팀(팀장: 안종민·박유빈(이상 건축공학전공 4), 이도희·이현우·장수호·강민호(이상 건축공학전공 3), 지도교수 서치호)이 한국콘크리트학회가 주최한 제 22회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에서 품질부문 학생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콘크리트기술경연대회는 1994년 1회를 시작으로 콘크리트 기술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콘크리트...
'프리미어12' 대표팀 주전 포수 강민호가 4강행을 자축했다.
강민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강 진출! 가자 도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호는 장원준, 이태양, 이대은, 심창민, 정우람, 김광현 등과 함께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한국은 16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열린 '2015...
연장 승부치기 10회초 2사 1루에서 미국의 주자가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포수 강민호(롯데)의 정확한 송구로 아웃타이밍을 가져갔으나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주자의 발이 베이스가 아닌 정근우의 글러브를 밟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정확히 잡혔고 명백한 오심이 드러났다. 공교롭게도 곧바로 미국의 적시타가 터지며 2-2 균형이 깨졌다.
김 감독은...
그러나 한국 포수 강민호의 송구는 더 빨랐다.
결국 강민호의 송구를 받아낸 정근우는 글러브를 베이스에 터치했고, 주자 프레이저는 정근우의 글러브를 밟았다. 명백한 아웃이었지만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합의판정이 도입되지 않은 프리미어 12의 룰에 따라 주자는 세이프가 됐고 결국 한국팀의 실점의 빌미가 됐다.
우규민의 재치 있는 플레이로 2아웃을 잡아냈지만, 심판의 아쉬운 판정으로 1점을 내줬다. 타구를 잡아낸 정근우가 2루에서 주자를 막았지만, 심판은 세잎을 선언했다. 결국 한국은 마틴의 적시타에 실점했다.
반격에 나선 한국은 10회말 2사 만루기회를 잡았다. 안타 하나면 역전까지 가능한 상황, 강민호가 타석에 들어섰다. 하지만 내야 땅볼로 점수를 뒤집지 못했다.
그러나 연장 승부치기 10회초, 미국의 도루 시도에 한국팀 강민호 포수의 빠른 2루 송구가 이어졌다. 유격수 정근우가 강민호의 송구를 이어받아 2루 베이스를 터치했다. 주자는 2루 베이스를 터치하지도 못한채 한국팀 정근우의 글러브를 밟았다. 그럼에도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고 관중은 웅성이기 시작했다.
우리 시간으로 오후 11시, 이닝을 마칠 수 있었던...
박병호는 경기 직전 발가락 통증을 호소해 선발에서 제외됐고, 주전 포수 강민호는 전날 발생한 허리 통증으로 선발에서 빠졌다.
김광현이 한국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르고, 제크 스프루일이 미국 선발로 나선다. 김광현은 지난 8일 일본과 개막전에서 2.2이닝 동안 67개의 공을 던져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한국은...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멕시코 선발 카리요를 상대로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았다. 정근우, 이용규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이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이용규(중견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황재균(3루수), 나성범(우익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한국은 멕시코 선발 카리요를 상대로 1회초부터 점수를 뽑았다. 정근우, 이용규가 연달아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김현수의 좌중간 2루타에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교체된 투수 까레뇨는 강민호를 6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내며 가까스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반격에 나선 베네수엘라는 3회초 이대은에게서 첫 홈런을 뽑아냈다. 선두타자로 나선 아포다카가 이대은의 초구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대은은 후속타자 란다에타에게도 안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았다. 이에 선동렬 투수...
이어 강민호가 우익수를 넘기는 2루타를 때려내 출루한 뒤, 김재호의 적시타에 홈을 밟아 1점 더 추가했다. 김재호는 정근우가 2루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다.
손아섭이 1루 땅볼로 아웃된 뒤 김현수가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김재호를 홈에 불러들였다. 순식간에 3점을 내준 팔렌시아는 1.2이닝 만에 강판됐다.
대신 마운드에 오른 안토니오...
이에 선동렬 투수 코치와 강민호가 마운드로 다가가 이대은을 진정시켰다. 그러나 이대은은 올메도의 번트 자세를 의식한 나머지 폭투했고, 그사이 주자는 2루로 달렸다. 결국 올메도의 번트에 3루를 밟은 란다에타는 페티트의 안타에 홈을 밟아 1점을 추가했다.
2사 1루 리베라의 타격때 황재균이 실책을 범했다. 공을 잡은 뒤 1루로 던졌지만. 너무 높았다. 결국...
한국 베네수엘라 야구중계
프리미어12 한국 베네수엘라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 포수 강민호(30·롯데)가 상대편 강타자 루이스 히메네스(33) 공략법을 밝혔다. 강민호는 "히메네스는 볼넷으로 내보내도 도루를 못하니 상관 없다"고 말했다.
강민호는 12일 대만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5 프리미어12 베네수엘라와의 B조 예선 3차전을 앞두고...
김인식 감독은 정근우(2루수), 손아섭(우익수), 김현수(좌익수), 이대호(지명타자), 박병호(1루수), 나성범(중견수), 황재균(3루수), 강민호(포수), 김재호(유격수) 순으로 타순을 짰다. 이대은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에 맞서 베네수엘라는 레이너 올메도(2루수), 그레고리오 페티트(유격수), 프랭크 디아즈(좌익수), 후안 리베라(우익수), 루이스 히메네스...
이어 나성범이 볼넷으로 나간 뒤 황재균이 중견수 앞 1루타를 때려냈다. 이때 3루주자 김현수가 홈을 밟아 1점을 추가했다. 결국, 모나스테리오스는 0.2이닝 동안 20개의 공을 던져 3점을 내주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교체된 투수 까레뇨는 강민호를 6구 승부 끝에 삼진으로 잡아내며 가까스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1사후 강민호, 김재호가 연달아 대회 첫 안타를 때려내 1, 2루를 채웠다. 결국 페르민은 1.0이닝, 19개의 공을 던지고 교체됐다. 데폴라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기세가 오른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정근우가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었다. 2루주자 강민호가 홈을 밟아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이용규가 안타로 만루를 채웠다.
이때...
2-1로 앞선 8회초 1사후 강민호, 김재호가 연달아 대회 첫 안타를 때려내 1, 2루를 채웠다. 결국 페르민은 1.0이닝, 19개의 공을 던지고 교체됐다.
데폴라가 마운드에 올랐지만, 기세가 오른 한국 대표팀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 정근우가 초구를 받아쳐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만들었다. 2루주자 강민호가 홈을 밟아 3-1로 점수차를 벌렸다. 이어 이용규가 안타로 만루를...
하위타선은 민병헌(우익수)-황재균(3루수)-강민호(포수)-김재호(유격수)가 배치될 예정이다.
민병헌과 황재균의 깜짝 투입은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일본과의 개막전에서는 우익수로는 손아섭이, 3루수로는 허경민이 선발 출전한 바 있다.
한편 앞서 열린 미국-베네수엘라의 경기가 우천으로 2시간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