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전 환경부 장관 등 1심 선고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수사 중인 사안이나 재판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 사건의 성격 규정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 할 수 없다"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 사건을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규정하는 것은 유감이다. 사실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오는 11일 8명의 국민들과 영상 통화를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국민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삼양동 선교본당의 안광훈 신부, 국가대표 여자 축구 선수 지소연 씨 등 8명의 국민들과 영상 통화 방식으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20분께 정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9일"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정 장관은 문 대통령이 야당의 동의 없이 임명한 28번째 장관이 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야당의...
4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17시 30분경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권칠승 장관은 5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권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위장 전입 의혹이 있었지만...
만나서 협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면서 "문 대통령은 직접 만나 대화를 한다면 한미 양국 국민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한미 정상통화와 관련해 "양 정상은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으며,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한미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오늘 오전 8시 25분부터 57분까지 취임후 첫 한미정상통화를 가졌다"며 이 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의 리더십 하에 국민통합과 더 나은 재건을 향한 비전을 실현하기 바란다"며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넨 뒤 "취임 연설에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날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어도 야당 대표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혹세무민하는 발언”이라며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1일 열리는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건영·윤영찬 등 청와대 출신...
이어 "상상을 초월하는 금번 이적행위의 실체를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에서 "북풍 공작과도 다를 바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며 묵과할 수 없다"며 "정부는 법적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사들을 설득하기 이전에 직접 소통을 통해 이해를 구하고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박 장관은 취임 첫 날인 어제 동부구치소를 먼저 다녀왔다고 공개했다"라며 "검찰개혁 과제 외에도 법무실을 중심으로 한 기본적인 법무행정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열고 "북풍공작과 다를 바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적행위라는 표현까지 썼다"며 "아무리 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야당 대표 입에서 나온 발언이라고는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혹세무민하는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김...
소리오 CEO는 27일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아스트라제네카가 한국 내 세계적 파트너들과 더불어 중증의약품, 특히 코로나19 및 종양 치료제와 관련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28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소리오 CEO는 “나는 문 대통령이 갖고 계시는 지속 가능하고, 디지털에 기반하며...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은 오늘 17시 30분경 박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전했다. 임기 시작일은 28일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26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27일까지 보내달라고 국회에 다시 요청한 바 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27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우즈베키스탄은 문재인정부가 중점 추진한 신북방정책의 핵심협력국"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번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신북방정책 상과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 이후 회복과 도약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국이 에너지 인프라와 보건의료, 디지털...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문 대통령이 오늘 오전 인사청문회법 제6조 등에 따라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27일까지 송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고 전했다.
인사청문회법 제6조에 따르면 국회는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
이 기간 내...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서면브리핑을 내고 "국내외 주요기관의 전망치 및 시장의 기대치를 예상보다 뛰어넘는 수치이며, 경제규모 10위권 내 선진국들이 –3%에서 –10%이상 역성장이 예상되는 것에 비하면 최상위권의 성장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인당 GDP 기준으로 G7국가를 추월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외신보도도...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후 정의용 외교부장관 후보자와 황희 문화체육부장관 후보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문 대통령이 이들 장관 후보자 3명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하고 국회로 보냈다고 밝혔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존슨 총리가 이런 내용의 친서를 보냈고, 문 대통령도 답신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서한에서 "지난 통화에서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기 위한 양국의 협력 의지를 확인해 기쁘다"며 "5월 영국 G7 정상회의에 대통령을...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코스타리카측의 요청으로 오전 11시부터 30분간 통화를 가졌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올해 첫 정상 통화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통화에서 지난 2005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코스타리카 방문을 언급하며 "노 전 대통령이 코스타리카를 다녀간 대한민국의 마지막 대통령이었다"면서 "문 대통령께서...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김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역시 중립성과 독립성이라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비공개 환담에서 "엄중한 시기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돼 아주 부담스러운 직책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수용해준 데 대해 경의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