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가전 전문 브랜드 하우스쿡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킨텍스서 진행되는 ‘2019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식품기자재 관련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 하우스쿡은 40년의 업력과 기술력으로 출시한 조리정수기와 인덕션 관련 기자재, 식품 관련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우스쿡 법인 범일산업㈜은...
전자 전시회(홍콩 전자전)’에 참가한다.
11일 신일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신규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신일은 행사 기간에 전시장 내 코리아 존에서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 △히터, 가습기 등 겨울가전 △물걸레 청소기, 믹서기 등 생활/주방가전 등을...
디자인 전시회지만 패션과 가구디자인을 넘어 이제 가전과 IT, 자동차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색다른 주제와 소제를 앞세워 참가 중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디자인 스튜디오가 밀집해 있는 밀라노 '토르토나'에 체험형 디자인 전시관을 세웠다. 브레라 지역에는 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을 마련했다.
‘담대하라, 마음으로 교감하라...
‘요리에 충실하다’를 주제로 꾸민 전시관에는 쿡탑, 오븐, 와인셀러, 프렌치도어 및 칼럼형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초프리엄 빌트인 라인업이 전시된다.
특히 2월 미국에서 열린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19에서 주방 부문 최고상을 받은 48인치 듀얼 프로레인지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48인치 듀얼 퓨얼 프로레인지는 가스레인지, 인덕션, 오븐...
최상의 주방을 위한 다양한 초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밀라노 토르토나 지역에 있는 종합전시장 ‘슈퍼스튜디오 피유(SuperStudio Piu)’에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위한 전시관을 준비했다. 190㎡ 규모 2층 건물 전체를 LG 시그니처 제품으로 꾸몄다.
1층은 롤러블 올레드 TV, 트윈워시, 냉장고, 와인셀러 등을 체험할 수...
LG전자는 21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건축 다이제스트 디자인쇼’에 참가해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전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18회째를 맞는 건축 다이제스트 디자인쇼는 건축, 가구, 조명, 인테리어, 가전제품 등 4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건축 및 가구 디자인 전시회이다.
전시회에서 LG전자는 △18인치...
삼성전자는 이미 우리니라에 빌트인 전시관을 운영 중인 LG전자에 대응해 올해 봄 강남 대치동에 빌트인 매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달 중순 미국에서 열린 북미 최대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 디지털프라자 메가스토어 대치점 4층에 설치 중인...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투스칸 스테인리스’ 주방가전 패키지는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소재와 달리 고급스러우면서 따뜻한 색감을 살려 차별화 했다.
전시회 기간 삼성전자는 다양한 콘셉트의 전시공간을 마련한다.
패밀리허브와 냉장고와 갤럭시 홈을 중심으로 꾸민 ‘커넥티드 리빙존’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연결성과 편리성이 강화된 홈 IoT를...
특히 신규로 선보이는 '투스칸 스테인리스' 주방가전 패키지는 일반적인 스테인리스 소재와 달리 고급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색감을 살려 차별화했다.
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다양한 컨셉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갤럭시 홈을 중심으로 꾸며진 ‘커넥티드 리빙존'에서 관람객들은 연결성과 편리성이 한층 강화된 홈 IoT...
LG전자가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을 전시, 미국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19~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19’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KBIS는 주방 디자이너, 건축가, 인테리어 전문가 등 전 세계 빌트인 가전 고객들이 찾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이번 전시회에서 락앤락은 소형가전 제품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진공 파워 블렌더,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품목을 중심으로 품질과 디자인에 민감한 유럽 소비자를 공략했다.
락앤락은 “소형 가전은 경우 이미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디자인과...
코웨이가 세계 최대 가전ㆍ정보기술전시회 ‘2019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전기레인지, 안마의자 등 창의적인 제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10일 코웨이는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코웨이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이 참관객과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방에서 음식을 조리할 때 물과 공기를 손쉽게...
8일(현지시간) 공식개막한 글로벌 IT·가전전시회 ‘CES 2019’에 참여한 삼성전자·LG전자·네이버·SK·현대기아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 전시장에는 각 기업 최고위 임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은 이날 오후 LG전자 부스를 먼저 찾아 ‘올레드 플렉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제작한 초대형 ‘올레드 폭포’를 관람했다. 화면을...
조 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현장을 찾았다. 먼저 조 부회장은 LG전자 전시장을 찾아 올레드 폭포를 관람했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는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여 초대형 ‘올레드 폭포’ 조형물을 만들었다. 블랙, 곡면 디자인 등 올레드만의 장점을 활용해 대자연의...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봤을 법한 장면들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19’에서 현실이 되고 있다.
화면을 둥글게 말았다 펴는 TV, 걸어 다니는 자동차, 노인을 보필하는 로봇 등 국내 기업들의 혁신제품은 관람객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열띤 취재 경쟁을 불러 일으켰다.
LG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CES2019’ 프레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상무는 “이번 CES 2019에서 선보이는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대형 터치스크린, 아날로그 감성의 ‘패밀리보드’ 등 고유의 특징을 업그레이드했을 뿐 아니라, 강화된 AI와 IoT 기능을 접목해 더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며 “패밀리허브를 통해 주방이 가족 소통과 건강한 식문화, 여가 생활의 중심이...
LG전자는 17일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미국 주방·욕실 산업 전문지 KBB가 주관하는 ‘올해의 혁신상’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주방가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BB는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가 공식 발행하는 전문지다. 디자이너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기술 혁신, 디자인, 시장에서의 평가 등을 고려해...
삼성전자 또한 여러 가구업체와 손잡고 스마트홈, 빌트인 분야에서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4월 열린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에선 ‘유로쿠치나’에 참가해 독일 놀테, 이탈리아 스카볼리니 등 가구업체들과 협업해 빌트인 가전을 전시했다. 유로쿠치나는 유럽 주방 가구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IFA 2018에선 독일 놀테와 협업해 빌트인 가전을 전시...
이어 “소니, 필립스, 삼성, LG, 베스텔, TCL 등 8K TV 전시가 많아졌다”라고 덧붙였다.
◇한 층 더 뜨거워진 프리미엄 빌트인·AI 스피커=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프리미엄 빌트인 주방가전을 둘러싼 경쟁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중국기업 메이디와 하이얼, 하이센스 등도 빌트인 주방가전을 선보였으며, 전통적...
삼성전자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에 ‘삼성타운’ 콘셉트로 초대형 전시장을 마련했다. 규모는 1만2572㎡ (약 3800평)으로 업계 최대 규모다.
삼성타운 천장 곳곳에는 작은 지붕이 설치됐다. 지붕 아래에는 일반 가정집의 부엌, 거실이 그대로 재연됐다. 단지, 삼성타운과 가정집의 차이가 있다면,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