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제1회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챌린지는 2030 온실가스 감축과 2050 탄소중립 관련 핵심과제인 그린리모델링에 대한 대국민 관심 제고를 위한 공모전이다. 그린리모델링 관련 그림 그리기, 영상 제작, 사진전, 에너지‧온실가스 저감 분석, 시공 및 유지관리...
9 TO 5 일일 공정 안전회의는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매일 오전 9시 현장소장을 중심으로 현장의 불안정 상태 및 행동을 점검해 즉시 개선하는 활동이다. 오후 5시에는 오전 점검 부적정 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 및 내일 작업 계획 등을 검토하고 협의한다.
이 밖에 장비 및 위험구간에 접근하거나, 유해가스가 누출되면 작업자에게 위험 경고 신호를 발신하는...
지난해 SK텔레콤은 온실가스 감축, 사회 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했고, 자사가 보유한 ICT 인프라와 폭넓은 고객 접점을 활용해 ESG 경영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20년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236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0.2% 증가했고 ‘사회공헌 사회성과’도 51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9% 증가했다. ‘경제간접...
삼천리는 SAP과 IVR(음성자동응답) 등 사내 시스템에 산발적으로 쌓여가던 도시가스 판매량, 매출, 공사 및 안전 점검 현황, 요금, 자원 관리 등 각종 데이터를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했다.
에너지 가격지수, 날씨 등 각종 외부 요소도 연계해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시스템은 설정한 주기마다 자동으로 데이터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020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공공기관이 동반성장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 대상은 58개 공공기관(공기업 28개 및 준정부·기타형 30개)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미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평가에서...
가스공사는 공급설비 확충과 공급 인프라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2034년까지 총 5조 5946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 올해까지 태백, 청양 등 4개 지자체에 도시가스를 보급하고 화천, 청송 등 13개 군에 대해서는 LPG 배관망을 보급해 전국 모든 지자체(229개 시군구)에 대한 가스공급 체계 구축을 완료한단 구상이다.
LNG 벙커링 터미널 건설, 벙커링선 건조...
화재를 발견한 주민이 경비실 소화기로 1차 진화하며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지만, 누출된 가스로 아파트 입주민 65명이 안내 방송을 듣고 긴급 대피했다. 이후 가스공사 직원이 출동해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주민들은 1시간 30여 분 만에 귀가할 수 있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가스를 협력기업에 제공하고, 협력기업은 이를 바탕으로 발전해 판매하며, 해당 수익(약 14억 원)은 협력기업 및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정해진 비율에 따라 나누는 등 협력이익공유를 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영업 위기를 맞은 고속도로 휴게시설 운영업체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 기간을 연장...
온실가스 감축 관련 국토부·서울시·건기연 MOU 체결
△하늘길 안전초석 항행안전시설 차질 없는 투자 추진
30일(금)
△공동주택 우수 관리단지 선정(석간)
◇공정거래위원회
26일(월)
△공정거래위원회 40년사 발간
27일(화)
△공정위 위원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가맹사업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7개 아파트 하자유지보수공사...
유해가스 측정기, 송기마스크 등 재해예방장비 보유 및 사용 △밀폐공간작업프로그램 수립‧시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주로 발주하는 하수도‧맨홀 공사 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보건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가스측정기, 환풍기, 송기마스크 등 기본적인 질식재해 예방장비를 보유하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4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방호제품 산업현장 적용 및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전략사업팀 류기평 상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원돈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방호문은 화재나 충격 등 재해 발생...
전날 거제조선소에서 열린 실증 완료 보고회에는 한국가스공사와 주요 선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삼성중공업의 LNG 신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S-REGAS(CGR)’는 LNG-FSRU(부유식 가스 저장ㆍ재기화 설비)의 핵심 기술인 LNG 재기화 시스템에 ‘탄소 제로’인 냉열발전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친환경적이면서 전력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모집분야는 △토목(투자사업, 견적 등) △주택(건축시공 등) △플랜트 △안전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종합역량검사, 면접 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입사지원서는 이달 20일까지 DL이앤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가스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도 상반기 채용에 나선다. 한국가스공사는 12일 오후 5시까지 1차 일반직...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가스전 지분은 지분 51.0%다. 그 밖에 인도 국영 석유회사가 17.0%, 미얀마국영석유가스회사(MOGE)는 15.0%, 인도 국영 가스회사와 한국가스공사가 각각 8.5%씩 보유 중이다.
지난해 기준 이 사업으로 벌어들인 영업이익은 3056억 원이었다. 같은 기간 전체 영업이익이 4745억 원이었던 걸 고려하면 64.4%에 달하는 규모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일 제주 상명단지에 위치한 풍력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생산시설·발전소에 방문해 가스안전 현장을 점검했다.
2020년 12월 운영을 시작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은 국내 최초로 잉여 풍력에너지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저장하는 순수 국산 P2G(Power to Gas) 기술이 적용됐다.
이곳에서 생산된 수소는 탄소발생이 전혀 없는 전기를 만들어내는...
이동식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한 안전기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협의를 거쳐 수립됐고 지난해 10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았다. 또한,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실증현장에 약 2600장의 안전필름을 부착하는 등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본 실증을 통해 산업현장의 애로가 상당 부분 개선되고 생산성도 크게 증대돼 수소를 연료로 하는...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해 ‘1전통시장 1소방관 책임담당제’를 신설해 화재 안전 컨설팅을 하고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상인회 중심의 ‘점포 점검의 날’을 운영한다.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비상소화 장치를 사용하기 편리한 호스릴 방식으로 개선한다.
대형 건축공사장 등 791개소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제품과 액화수소 안전기준을 마련하며, 수소충전소 정밀안전진단 제도 도입과 실시간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으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마포구 상암수소충전소 인근에 수소체험박물관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총리는 “정부는 수소경제의 기본이 되는 값싼 수소를 공급하기 위해 액화수소 생산, 운송,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