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직무급을 이미 도입한 기관 중 유형별 최우수 기관으로 꼽힌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신규도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재외동포협력센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총 5개 기관에 총인건비 인센티브 +0.1%포인트(p)를 부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관들이 받는 인센티브는 2025년도 직무급 재원으로 활용된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3일 "신사업·신기술을 선도하는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첨단기술 융복합과 디지털 안전관리 전환으로 공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미래지향적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먼저, 박 사장은...
인증은 크게 배출가스, 연비, 안전 등 3개 분야로 나뉘며 이곳에서는 인증에 필요한 사전 시험은 물론 인증 이후 인증 내역과 차량 실제 성능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는 시험도 진행된다.
차량 실험실에서는 시험 차량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하고 차량이 최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검사, 진단, 수리, 유지보수 등의 활동이 이뤄진다. 각각 3개 차량, 16개...
이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를 위한 문헌 및 임상자료 부담이 과도하고 평가 기간이 평균 200일 이상 걸려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출에 어려움이 있다고 대한상의는 지적했다. 반면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국은 원칙적으로 신의료기술평가 전에도 시장에 진출해 비급여로 비용 청구가 가능하다.
대한상의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분야 온실가스...
SK가스는 도입과 수요를 담당하는 두 인프라의 설비별 시운전을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안전성을 높이고, 올해 UGPS와 KET의 하반기 상업 가동을 차질없이 완벽하게 준비하겠다는 목표다.
윤병석 SK가스 대표는 “KET를 기반으로 그동안 쌓아온 에너지 사업 역량을 집결시켜 LNG 분야로의 사업 확대를 가속화하고 나아가 SK가스가 2030년 동북아 메이저 LNG...
국내 상장된 원자재 관련 환헤지 ETF, ETN은 원유, 천연가스, 탄소배출권, 농산물, 귀금속 등 다양하다.
환헤지 ETF는 환노출 ETF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용자산 규모가 적다. 또 대부분이 선물 지수로 구성되어 있어 주로 참고하는 현물 지수와는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국내 상장 환헤지 ETF, ETN의 경우 ETF 종목명 뒤에 '(H)'로 표기하며, 합성으로 상장된 환헤지형의...
LNG운반선은 영하 163도의 초저온 액화가스를 안전하게 이송하는 선박으로 세계에서 9개 국가만 건조한 사례가 있을 정도로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척당 3000억 원이 넘는 고부가선박이다.
현재 전 세계 운항 중인 LNG운반선은 680척으로 그중 4분의 3은 한국에서 건조됐고, 국내에서 건조 진행 중인 선박도 256척에 달한다.
국내 조선산업은 올해 1분기 세계 1위...
환경부 민간 자본 보조사업으로 설치…시간당 120kg 충전"안전하고 대규모 운송 가능…2030년 280기 설치"
수소 소비량이 많은 수소버스와 수소화물차 보급 확대에 큰 역할이 기대되는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가 문을 열었다.
환경부는 17일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 국내 첫 액화수소충전소인 '인천 가좌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이와 함께 녹색실천 운전마일리지의 시범운영을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최초로 지원한다.
서울시 에코마일리지는 서울시의 대표 친환경 정책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에너지를 아끼거나 온실가스를 줄인 만큼 마일리지 형태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상품으로 교환하거나 지방세 납부에 활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승용차용...
한국가스안전공사가 대국민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열고 가스안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인다.
가스안전공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튜브 등 영상매체의 활성화 트렌드에 맞춰, 공공 기관 중심으로 진행되던 가스안전 홍보를 수요자인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특히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 △탄소배출 저감으로 친환경적인 생산기지 운영 △설비 운영 효율성 향상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LNG 생산기지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가스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고부가가치 핵심 부품 및 기자재 국산화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머큐리 관계자는 "이젝스와 2022년 말 소방시설법 개정에 따라 소방 안전 IoT 솔루션을 지자체 및 일반 기업체에 공급 중"이라며 "이젝스가 600대를 학교에 공급했으며, 두 회사가 함께 연내 총 4000대 이상의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머류리에 따르면 소방시설설치및관리에관한법률의 개정(2022년 12월 1일 시행)에 따라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ETN 수익률 상위권에 은 선물 안전·위험자산 성격 동시 보유"강세 유효…경기 회복세 봐야"
원자재 가격 급등에 은 관련 투자 상품 수익률도 치솟고 있다. 국제 정세 불안이 심화한 데다 글로벌 경기를 향한 긍정적 전망이 나오며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으로서 특성을 모두 지닌 은이 주목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중동 긴장이 이어지고 미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과 은 가격도 치솟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은 1.5% 오른 온스당 2345.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은도 5일 기준 27.50달러로 3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선행지표로 여겨지는 구리 가격도...
연간 110만톤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질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심재원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 부사장은 "삼척 수소화합물 혼소 발전 인프라는 청정연료로의 전환을 위한 첫 단계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완수해 국가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수 삼성물산 에너지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또한 항균 코팅층이 필터 내 박테리아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증식을 방지해 악취와 유해가스를 흡수하여 더욱 안전한 봄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특별 정비 혜택은 공임을 제외한 부품에 한하며, 보험, 보증, 사고 수리 차량 및 단순 부품 구매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법인, 리스, 렌트 차량 및 전기차는 이번 정비 혜택 대상에 포함되지...
육안점검을 하고 필요하면 정밀관측장비(데오도라이트)를 활용해 건물 균열 여부, 보수상태, 기울기, 콘크리트 강도 등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살펴본다. 도시가스시설, 소방시설, 전기시설 등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시설물도 점검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2014년부터 법적인 안전점검 관리의무가 없는 150가구 미만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점검을...
업계에서는 항공분야의 기술적 특수성 및 안전성을 고려하면 SAF가 대체 불가한 탈탄소 수단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류열 에쓰오일 전략·관리총괄 사장은 “국내 최초로 CORSIA 기준을 충족하는 지속가능항공유 생산을 위한 국제 인증을 취득함에 따라 항공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바이오 원료 사용을 통한 토지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 등에...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50년의 앞날을 내다보는 조직을 마련, 미래를 대비한다.
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100년 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공사가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하는 기구다.
중장기...
다시 안전하게 자연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
피엔폼은 미세한 독립 기공들이 열전달을 차단해 석재보다 단열 성능이 약 30배 좋다. 그만큼 냉난방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또 한 번 탄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주재료가 유리다 보니 수분을 흡수하지 않을 뿐 아니라 산성, 유기용제에도 내성이 강하다. 당연히 불에 타지 않고 연기나 유독가스를 발생시키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