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는 국내 판매 중인 모든 SUV 중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한다. 포드 익스플로러의 전장(길이) 5050㎜와 비교해도 150㎜가 더 길다.
동력 성능도 강력하다. 3.6리터 V6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6.8kgㆍm의 힘을 발휘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돼있고, 스위처블 AWD 기술로...
TCe 260 엔진은 실용 주행 영역에서 우수한 힘과 토크를 발휘하며, 1리터당 연비는 13.6㎞로 국산 가솔린 중형세단 가운데 가장 좋은 수준이다.
르노삼성차는 신형 SM6의 실제 물량 공급이 7월 말부터 이뤄진 만큼,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지는 8월부터 판매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SUV 모델인 QM6와 XM3는 각각 2638대, 1909대 판매되며 7월 실적을...
푸조는 단일 모델에 가솔린과 디젤, 전기차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는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데, 올 뉴 푸조 2008 SUV는 국내에서 이 전략을 반영한 첫 번째 모델이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전기와 디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디젤 모델은 4기통 1.5리터 블루HDi 엔진에 EAT8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XM3는 소형 SUV지만 2720㎜에 달하는 넉넉한 축간거리가 자랑이다.
동급에서 가장 낮은 차체 높이(1570㎜)와 동급에서 가장 높은 최저지상고(186㎜)를 갖췄다.
디자인에 이어 21.5%의 고객들이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TCe 260 엔진을 구매요인으로 꼽았다.
TCe 260은 르노와 다임러가 공동 개발한 다운사이징 4기통 1.3ℓ 가솔린 직분사...
하이브리드 SUV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R-Design 특유의 역동적인 외관 이미지를 완성하는 디자인과 인테리어 패키지를 적용했고, 첨단 안전기술과 편의사양도 제공한다. 여기에, 친환경 파워트레인 전략에 따라 가솔린과 전기모터 합산 총 405마력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리차지 T8)을 얹어 효율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경험을...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의 가격은 △가솔린 2410만 원 △디젤 2636만 원이다. 선착순 1000명에게 주는 130만 원 할인 혜택을 더하면 가솔린 기준 228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렉스턴 스포츠, 오프로드 에디션 등장=렉스턴 스포츠는 최저 지상고를 높여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강화한 ‘다이내믹 에디션’을 내놓았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를 베이스로...
베뉴의 합류로 현대차는 대형 팰리세이드부터 중형 싼타페, 준중형 투싼과 코나에 이르는 다양한 SUV 제품군을 완성할 수 있었다.
베뉴는 준수한 상품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인기를 끌었다. 소형 차급임에도 전장(길이) 4040㎜, 전고(높이) 1565㎜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을 얹어 동급 최고 수준의 복합연비 13.7㎞/ℓ를...
있는 SUV만의 공간성도 극대화했다.
표준 배터리(75.7kWh)와 확장형 배터리(98.8kWh) 두 가지를 내놓고 뒷바퀴굴림과 네바퀴굴림도 고를 수 있다.
확장형 배터리를 얹으면 1회 충전으로 최대 480㎞를 넘게 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환산 최고출력 332마력(hp), 최대토크는 배기량 V8 6.0리터 가솔린 엔진과 맞먹는 57.6kg‧m다.
포드는 머스탱 마하-E의...
뉴 320i 투어링 럭셔리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30.6kgㆍm의 힘을 내는 2ℓ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어 경쾌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뉴 320d 투어링 M 스포츠 모델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40.8kgㆍm를 발휘하는 2ℓ 4기통 디젤 터보 엔진을 얹는다.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뉴 M340i xDrive 투어링 모델은 최고출력 387마력, 최대토크...
쌍용차는 수출 시장 타개를 위해 5월에는 유튜브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가솔린 1.2 모델을 출시하는 등 유럽 시장의 경제활동 재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중국 송과모터스(SONGUO)와 티볼리 CKD(반조립) 판매 및 플랫폼 기술협력에 관한 기본 계약을 체결하는 등 판매 물량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쌍용차는 하반기...
쏘나타는 지난해 3월 선보인 8세대 모델에 이어 9월 말 가솔린 1.6 터보 모델인 ‘센슈어스’가 출시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직전 세대인 LF쏘나타가 택시 모델로 계속 판매되며 올해 상반기에만 1만 대 넘게 팔렸다.
4위는 기아차의 SUV 쏘렌토였다. 새로운 플랫폼을 바탕으로 공간 활용성을 개선한 4세대 모델이 지난 3월 출시되며 올...
시인성과 무선 업데이트 기능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10.25인치 UVO 팩은 모든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모델 △트렌디 1934만 원 △프레스티지 2248만 원 △시그니처 2454만 원 △그래비티 2528만 원, 1.6 디젤 모델 △트렌디 2125만 원 △프레스티지 2440만 원 △시그니처 2646만 원 △그래비티 2719만 원이다.
판매가격은 △가솔린 2410만 원 △디젤 2636만 원이다. 쌍용차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는 선착순 1000명에게 1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적용하면 가솔린 모델을 228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가솔린 1683만~2293만 원 △디젤 2277만~2519만 원이다.
더 뉴 싼타페는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 2.2’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ㆍm의 힘을 낸다. 변속기로는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가 맞물리고, 1리터당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4.4% 개선된 14.2㎞다.
올해 9월 이후에는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더 뉴...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 SUV 최초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D 2.2’ 엔진을 얹어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ㆍm의 힘을 낸다. 변속기로는 '스마트스프팀 습식 8DCT'가 맞물린다. 1리터당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4.4% 개선된 14.2㎞다.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맞물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3.6ℓ 6기통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최고출력 314마력 및 36.8kg.m의 동급 최고 수준의 파워를 발휘한다.
사륜구동을 기본 탑재해 항시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여주며, 이와 함께 적용된 통합 트렉션 모드 셀렉트(Traction Mode Select) 다이얼을 통해 다양한 날씨와 노면 상태에 맞춰 최적의 주행 밸런스를 제공한다....
SUV ‘더 뉴 아우디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29일 출시했다.
2015년 등장한 2세대의 부분변경 모델로, 보다 과격해진 '싱글 프레임 그릴'을 앞세워 존재감을 확대했다.
새 모델은 V6 3.0 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렸다.
엔진은 아우디폭스바겐그룹의 명기(名機) 가운데 하나로 최고출력 286마력, 순발력을 좌우하는 최대토크는 가솔린...
파워트레인은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이 강화된 가솔린과 디젤 각각 3종을 운영한다. 여기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도 새로 합류했다.
뉴 MINI 원 컨트리맨과 뉴 MINI 쿠퍼 컨트리맨은 직렬 3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얹는다.
고성능 모델인 뉴 MINI 쿠퍼 S 컨트리맨은 직렬 4기통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78마력을 낸다.
고성능 디젤...
뉴 ë-C4와 뉴 C4는 △날렵하고 강렬해진 브랜드의 새로운 소형차 디자인 △순수 전기와 가솔린, 디젤로 구성된 폭넓은 파워트레인 △브랜드 최초로 선보일 혁신기술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프로그램을 적용한 실내가 특징이다.
뉴 ë-C4와 뉴 C4는 PSA그룹의 멀티 에너지 플랫폼 CMP를 기반으로 제작돼 파워트레인에...
타공이 들어간 스티어링 휠은 손에 자연스럽게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한다. 최적의 엔진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ASC(Active Sound Control) 기능도 갖춰 운전의 재미를 더한다.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얹어 총 출력 183마력, 최대토크 19.2kg·m의 힘을 내고, 1리터당 복합연비는 16.7㎞다.
판매가격은 507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