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적 결속 강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6월 P4G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임을 설명하고 캄보디아 측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훈센 총리는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의장국을 수임하게 된...
박종호 산림청장이 사흘레-워크 제우데(Sahle-Work Zewede) 에티오피아 대통령과 만나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이하 P4Gㆍ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the Global Goals 2030) 파트너십 관련 사업을 논의했다.
P4G는 덴마크, 대한민국 등 12개 국가 간의 협의체로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격년으로 정상회의...
이 밖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 양국 간 정상회담,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총회 등 다자회의·양자회담에서 혁신성장, 디지털경제 등 우리 강점을 레버리지로 해 논의 선도 및 국익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해선 논의 진전 상황에 따라 언제든 남북 경협을...
올해 우리는 P4G 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믹타(MIKTA) 의장국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에 있어서도 당당한 중견국가로서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우리 국민이 되찾고 지켜낸 민주공화국이기에 우리는 그 이름에서 가슴 뜨거움을 느낍니다....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올해는 P4G 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열리고 믹타(MIKTA)에서는 우리가 의장국이 되었다"며 "국제사회에 책임을 다하며 우리는 상생 번영을 위한 신한반도 시대를 더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마크는 2017년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라는 글로벌 협의체 출범을 주도했다. 이를 통해 덴마크는 정부, 기업, 시민단체, 국제기구 등이 민관 파트너십을 만들어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을 위한 다양한 실천을 주창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경쟁시장을 넘어 환경을 살리는 기술과 상품의 거래를 위한 새 시장의 형성을 전제하고 있다.
2020년...
이어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P4G) 정상회의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포함해 기후변화에 국제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 활동으로 뒷받침해 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기후환경회의의 성과 중 하나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국민, 전문가, 시민사회만이 아니라 정치권까지...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반도를 넘어 역내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엔, 믹타(MIKTA), P4G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회담 종료 후 양 정상은 양국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간 협정과 공동선언문, 기관간 양해각서(MOU) 교환식에 참석했다.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반도를 넘어 역내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유엔, 믹타(MIKTA), P4G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증진하기로 합의했다.
회담 종료 후 양 정상은 양국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정부간 협정과 공동선언문, 기관간 양해각서(MOU) 교환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11월 부산에서의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ㆍ메콩 정상회의는 아세안 국가들의 협력으로 세계와 상생ㆍ번영하려는 회의”라며 “내년 6월 한국에서 열릴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사회의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외교관은 임지에...
SK텔레콤은 UN총회가 열린 뉴욕에서 한국과 덴마크, P4G(국가 정상 및 민∙관 연합체) 등 공동 주최한 ‘지속가능성을 함께 달성하기 위한 실천’ 행사에 참석해 ‘행복 커뮤니티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등을 설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우리측 정부 관계자와 덴마크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를 비롯한 9개국정부 관계자들과 글로벌 투자자 등 약 350여명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뉴욕 허드슨 야드에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내년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한국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올해 6월 덴마크 신정부 출범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2011년 수립한 양국 간...
구테레쉬 사무총장은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중국, 일본과 논의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러한 한국의 좋은 사례가 전 세계로 확산·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문 대통령은 내년 한국에서 개최할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사무총장께서 꼭 참석해 줄 것을 희망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우리나라가 내년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각국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결집하는 데 기여할 계획임을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등 당면 글로벌 현안의 해결을 위한 사무총장의 리더십과...
이 밖에 정부는 내년에 한국에서 열리는 제2차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를 위한 ‘2020년 P4G 정상회의 개최 계획’도 의결했다. P4G는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기업·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이니셔티브다. 2017년 9월 출범해 한국과 덴마크 등 12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작년 10월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 덴마크를 방문했을 때 우리 왕세자님과 아주 짧게 인사만 나눠서 아쉬웠는데, 7개월 만에 서울에서 왕세자님 내외분을 재회하게 돼서 매우 무척 기쁘다”며 “덴마크왕실과 또 덴마크 국민께서 보내 주신 환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아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