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프리카 주요국 재무장관들을 만나 한국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노력을 소개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추 부총리는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한 38개국 아프리카 국가 중 주요국 재무장관들과 13일 양자면담 및 오찬 환담을 가졌다.
추 부총리는 면담에서 한국이 과거 국제사회로부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한국은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공적개발원조(ODA) 규모를 올해 34억 달러에서 내년 50억 달러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부산 아난티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아프리카 경제협력(KOAFEC) 장관회의 개회식 개회사에서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강 차관은 이날 한-몽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희소금속 협력센터를 설립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몽골 정부에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이날 오전 정대진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오이벡 네마토비치 함라예프 투자산업통상부 차관은 서울 롯데호텔에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에 서명했다.
한국은 아랍에미리트(UAE), 도미니카공화국, 헝가리...
센터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지원됐으며 우즈벡은 광물자원을 상품화하고 한국은 이를 통해 공급망을 다각화하는 상호 호혜적인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즈벡 정부가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고속도로, 고속철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의료‧친환경‧디지털 분야 등 다양한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노력하는...
향후 정부는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차질 없는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인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맞춤형 인센티브 도입,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등 협력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의 차질 없는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인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맞춤형 인센티브 도입,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윤 대통령은 "한국이 태평양 도서국들과 기후변화와 재난, 보건 및 식량 위기, 디지털 격차 등 역내 공동 과제 대응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태평양 도서국 대상 ODA 및 한-PIF 협력기금을 대폭 증액하기로 하고, 개별 국가에 대한 맞춤형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팜 밍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와...
이 밖에 아세안 국가와의 금융협력 채널 구축을 위해 연수, 지식공유 사업 등을 지속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고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4~5일 이틀간의 인도네시아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으로 이동했다. '핀테크 데모데이 인(in) 호치민' 등에 참석 후 6일 하노이, 7일 홍콩으로 이동할...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산업 협력개발 지원(ODA)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은 국내 배전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손실이 심한 온두라스의 안정적인 전력 보급을 위해 추진된다.
KIAT는 2026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온두라스 중남부 지역에 배전 자동화 시스템과 배전 계통 운영 센터를 구축한다. 기자재 지원과 기술 이전 및 교육 훈련도 함께 진행한다.
착수식에는...
이 밖에 공적개발원조(ODA) 예산도 확대해 쌀 해외원조 물량을 내년 10만 톤으로 늘리고, 예산을 1120억 원으로 증액했다. 한국의 종자와 농업기술을 아프리카 국가에 지원하는 'K-라이스벨트' 사업에 123억 원, 중고 농기계 지원 사업 예산으로 10억 원을 배정했다.
강형석 농식품부 기획조정실장은 "국제 식량 시장 불화실성, 원자재 등 공급망 불안...
글로벌 중추국가에 걸맞은 양자협력 및 공적개발원조(ODA)를 추진한다. 통상이슈가 증가하고 있는 유럽연합(EU)과의 통상 현안 대응 지원을 위해 양자산업협력지원사업 내에 한-EU통상현안대응기반구축 내역 사업을 신설하고, 한·미·일 산업협력을 강화한다. 산업부에서 수행하는 산업·에너지 ODA 등 ODA 사업(6개 사업) 전체 규모도 2023년 706억 원에서...
정부가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에 1300억 원을 배정하는 등 내년 공적개발원조(ODA) 예산을 5조 원으로 잡았다. 올해 3.6조 원 대비 1.4조 원 대폭 확대한 액수다. 정부는 국격과 경제적 위상에 걸맞은 ODA 확대로 국익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24년도 국방 분야 예산안(정부안)을 심의·의결했다.
내년도 외교·통일...
환경산업 수출 기반 육성 지원 예산을 58.5% 늘리고, 탄소중립그린 국제개발협력(ODA)는 142.7% 확대하는 등 우리 녹색기업의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환경부는 2024년도 환경부 소관 예산 및 기금의 총지출을 올해 대비 7.3% 늘린 14조456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12조6067억 원으로 올해 대비 8.8% 증가했으며, 기금은 1조8499억 원으로...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투자를 2배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융자는 시설·운전자금 및 창업자금을 중심으로 2023년 본예산 대비 4681억 원이 증가한 4조7000억 원 규모를 반영했다.
중소기업 구조개선사업 예산을 14% 증액한 107억9000만 원 편성했으며 사업전환계획 수립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KOICA는 동반위가 선정한 ‘우수 ESG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입찰 및 ESG 경영 컨설팅 사업(KOICA 주관) 참여 관련 우대제도를 마련하고, 기타 해외 ODA 기업진출 프로그램 참여를 연계함으로써 중소기업 ESG 경영을 지원한다.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한국 등...
그는 금융분야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공적 개발 원조(ODA) 확대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김 부위원장은 "금융분야 해외진출 과정에서 ODA 재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으나, 기획·선정 및 수행에 이르기까지 장기간 소요되고, 다른 분야 ODA에 비해 사업규모가 작아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안다"며 "사업발굴 초기 단계부터 맞춤형...
이번 사업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중소기업협동조합부(이하 중기부)가 함께 하는 ODA(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의 하나다.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 중소기업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연동 설비 및 솔루션 등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2026년까지 △인니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정 개선 지원(30개 사) △인니 스마트공정 개선 전문가...
이 사업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에서 정한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적격 수혜국의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까지 17개국에서 55개의 ODA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37개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UN 산하 국제기구와 협력해 추진하는 다자성양자 ODA 사업의 위탁 시행기관으로 지정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또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영역이 어업·어촌으로까지 확대돼 개도국의 어업·어촌 기반 시설과 원양업계의 안정적인 조업 활동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무엇보다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관개 배수·농촌개발 등 우리 기술력을 수출하는 '해외기술용역사업'은 가장 큰 성과를 내고 있다.
해외기술용역사업은 농업개발을 희망하는 국가의 재원 또는...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아프리카 K-라이스벨트'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K-라이스벨트 추진단(TF)'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추진단은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소속으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한국농어촌공사 업무 관계자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총괄기획, 생산기반조성, 종자생산,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