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14일에는 금호에이치티(193만7985주), 16일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30만 주), 20일 SK렌터카(1361만8840주)에 대해 의무보유 확약 기간이 해제된다.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기관,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물량의 경우, 공모가 수준으로 청약을 받아 IPO 이후 이익 실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반 투자자라면, 미리 일정을 챙기고, 만약...
B동은 2013년 코람코자산신탁이 4760억 원에 인수해 현재 리츠(REITs) ‘코크렙파인에비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담아 운용 중이다.
당초 파인에비뉴 B동은 우선매수권(콜옵션)을 보유하고 있던 개발 시행사 킴스21로부터 코람코자산신탁 계열사인 코람코자산운용이 콜옵션을 사들이면서 매각 절차가 진행됐었다. 하지만 코람코자산운용이 협상 기한 내에...
코람코에너지리츠
안정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리츠
수도권 중심으로 안정적인 자산을 보유 중
수도권 중심 개발 가능성은 추가 성장 모멘텀
이민재 NH투자
위더스제약
탈모인들에게 희소식
노인성 질환군 약품과 CMO 기반으로 실적 성장
주사용 탈모치료제는 추가 성장동력
이현동 NH투자
옵티팜
아쉬움과 기대감의 교차
실적과 모멘텀...
16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람코에너지리츠는 SK네트웍스가 보유한 전국 187개 주유소 토지(1조 원), 건물(1000억 원), 구축물(탱크, 배관) 등을 매입했다. 대지면적은 9만6000평으로 총 1조1000억 원 규모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임차인은 현대오일뱅크(전체 임대료 비중 83%)로 10년간 장기임대차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하다”며...
올해 6월 코람코자산신탁은 SK네트웍스로부터 직영주유소 197곳을 일괄 매입하고 안정적인 주유수익과 QSR 등 부가적인 매출증대가 기대되는 187개 주유소를 묶어 6% 중반대의 수익을 배당하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로 상장시켰다.
나머지 10개 주유소는 상대적으로 개발가치가 높은 곳으로 6곳은 GS건설의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등 시행사에 재매각하고 삼성, 반포...
다만, 업계에서는 SK가 셰어딜(share deal) 형태로 서린빌딩을 인수한 뒤 리츠(부동산투자회사)에 넘기는 방안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즉 신규로 펀드를 만드는 절차 없이 펀드 수익권자에게서 지분만 그대로 사 온다는 이야기다. 결국 실질적인 거래 대상은 국민연금의 보유 지분이라는 이야기다.
SK그룹 측은 우협이 제시한 가격 수준에서 콜옵션을...
개발된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리츠(부동산 투자 전문 펀드)를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황선표 SK디앤디 부동산프론티어 본부장은 “SK디앤디는 기존 프로젝트 단위의 부동산 개발을 하는 디벨로퍼에서 IT 및 데이터 기반 플랫폼을 통해 개발, 자산 보유 및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FSS와 함께 다양한 채널의 온라인...
이 연구원은 “2021년 다수의 물류리츠가 선보여질 것”이라며 “롯데리츠를 비롯해 이지스밸류리츠 역시 태평로빌딩이 기초자산이나 첫번째 추가 편입자산으로 물류센터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고 SK디앤디가 앵커로 상장을 추진 중인 디앤디멀티에셋리츠도 영시티 오피스 외에 아마존이 장기 임차 중인 일본 오다와라 물류센터의 수익증권을 편입할 계획”...
성장주 중심의 장세 역시 공모리츠 소외로 이어졌다. 상반기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 대어급 기업공개(IPO)로 공모주 투자로 소위 ‘대박’ 사례를 남기면서 공모리츠의 5~7%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매력도가 떨어진 탓이다. 다만 공모리츠는 인컴형 자산으로 장기투자, 고정적 수익에 초점을 두고 있어 주가 변동성에 큰 의의를 두진 않는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린빌딩이 SK그룹의 상징인 만큼 최태원 회장의 의중이 관건일 것”이라면서 “최근 주요 기업들이 직접 사옥을 소유하기보다는 유동화를 택하고 있다는 점에서 펀드나 리츠(REITs), 운용사 등 제3자를 지정해 콜옵션을 행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콜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우협이...
박종선·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에도 대어급인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 등은 물론 리츠회사 5개 기업의 상장 영향 때문에 최고치의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4분기에도 IPO 시장의 활기는 지속될 전망이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10월까지 다수 업체들의 심사 승인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공모절차에 돌입하는...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전국 지역거점에 있는 주유소 187곳과 부대 상업시설 등을 기초자산으로 운용하는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기반 리츠다. 주요 임차인인 현대오일뱅크와 SK네트웍스로부터 받는 월 임대료 등을 재원으로 투자자에게 연 6.2%의 수익을 배당할 예정이다.
특히 임대수익의 약 80%를 차지하는 주유 사업 운영자 현대오일뱅크와 최소 10년 이상의...
그 밖에도 종근당바이오(+29.67%), 인스코비(+20.95%), SK이노베이션(+20.4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우리들제약(-18.47%), 성신양회우(-7.26%), 이지스레지던스리츠(-6.89%) 등은 하락했다. 녹십자홀딩스2우(+30.00%), 한미약품(+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9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438개 종목이 하락,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지분매각(9개), 청산종결(14개), 기타(13개) 등으로 조사됐으며 제외된 회사가 많은 집단은 코오롱(4개), 다우키움(4개) 순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SK가 소속회사인 SK디앤디가 설립한 3개 부동산리츠(REITs)회사를 유상증자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이유로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세아는 동일인 친족 1명이 운영하는 알토 등 2개 회사를 독립경영 이유로 계열 제외했다.
SK증권 신서정 연구원은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 상장 리츠로 투자자산은 전국 총 187개 주유소의 토지, 건물, 구축물 등”이라며 “주유소 입지 특성상 지역거점에 있어 추후 상업용ㆍ주거용 부동산으로서의 개발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즉 책임임차인으로 현대오일뱅크(전체 임대료 비중 83%)가 10년 의무계약을 맺은 상태인 데다, 영속성 리츠로서 부지개발...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는 지난 6월 SK네트웍스로부터 인수한 직영 주유소 187곳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츠다. 주유사 업자인 현대오일뱅크와 차량정비소 스피드메이트를 운영하는 SK네트웍스 등과 주요 임차 계약을 맺고 있다. 임차인으로부터 받은 임대보증금과 매월 수취하게 되는 임대료를 배당의 주요 재원으로 활용해 투자자에 연 6.2%의 수익을 배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