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0일 SKC코오롱PI 대해 “하반기 실적 정상화를 기대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5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북미 고객사를 포함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 축소를 고려해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대비 26.0% 하향한다”며...
SKC코오롱PI가 고성능·고후도 방열시트용 PI필름 신제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방열시트용 PI필름 시장의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KC코오롱PI가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SKC코오롱PI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방열시트용 PI필름은 탄화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인 그라파이트(Graphite) 구조 형성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존 생산 제품...
그 외 흥구석유(+17.61%), 중앙에너비스(+17.05%), 에이아이비트(+13.9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SKC코오롱PI(-3.24%), 인트로메딕(-3.14%), 유비쿼스홀딩스(-3.08%)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상승 종목은 630개, 하락 종목은 404개이며 나머지 207개 종목은 보합세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1원(-0.04%)으로 하락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9원(-0.06...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 SKC코오롱PI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0일 SKC코오롱PI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496억 원, 103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컨센서스 대비 각각 21%, 32% 하향된 수치다.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폴더블 패널 기판용 베이스 필름 공급사인 SKC코오롱PI도 주목받고 있다. 이 업체는 폴더블 스마트폰 하단에 들어가는 베이스 필름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주민우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하면 SKC코오롱PI가 생산하는 베이스필름 수요도 그만큼 늘어난다” 면서 “기존 주 수요처인 스마트폰을 넘어 폴더블 스마트폰 EV 배터리...
다양한 가격대와 하드웨어 스펙을 가진 제품 출시를 통해 전작 대비 판매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주로는 SKC코오롱PI,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를 꼽았고, 카메라 관련주로는 삼성전기, 파트론, 파워로직스, 엠씨넥스를 제시했다. 초음파식 인디스플레이 관련주는 슈프리마를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시로 수혜가 가능한 부품 업체로 비에이치, 소재 업체 SKC코오롱PI 및 덕산네오룩스, 장비 업체 AP시스템 및 뉴파워프라즈마를 추천한다”며 “소재와 부품 업체는 2019년 폴더블에 의한 매출액은 미미하겠지만, 2020년 이후 실적 기여도가 확대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비 업체들의 경우 2021년...
이에 필름 관련 업체로는 코오롱인더(CPI), SKC(CPI), SKC코오롱PI(PI)를, 부품 및 소재 업체는 비에이치(FPCB), 디케이티(FPCA), KH바텍(힌지), 덕산네오룩스(OLED 소재), 이녹스첨단소재(FPCB 소재) 장비 업체로는 에스에프에이(증착장비), 원익IPS(식각, 증착), AP시스템(LLO, ELA) 등을 꼽았다.
삼성과 협력 중인 도우인시스는 국내 3D 및 폴더블 디스플레이 윈도우 글라스 전문기업이다. 2010년 설립돼 TSP(터치스크린패널)용 강화유리, 3D 커버 윈도(Cover window) 등을 개발했다.
2014년부터는 폴더블폰용 강화유리인 UTG(Ultra Thin Glass) 개발을 시작해 최근 기술 개발을 마쳤다. 회사는 2020년 제품 양산을 목표로 설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도우인시스가...
CPI는 SKC, 코오롱인더스트리, 스미토모 등 몇 곳의 기업만 만들고 있으며, PI는 국내 SKC코오롱PI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초도 물량에는 일본 스미토모 화학의 CPI 필름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찌감치 폴더블폰 3000만 대 분량의 CPI 필름 생산설비를 준공한 코오롱은 세계 최초 폴더블폰을 선보인 로욜에 CPI 필름을 공급한 것으로...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에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CPI) 대신 강화유리가 장착된다. CPI는 플라스틱계열로 스크래치가 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반면, 유리는 플라스틱의 단점을 극복하면서도 디자인과 기능 측면에서의 고급스러움을 더할 전망이다.
18일 삼성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벤처투자(SVIC)는 지난해 12월 국내 글라스 전문 기업...
DB금융투자는 SKC코오롱PI의 실적이 단기간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9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SKC코오롱PI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22억 원, 영업이익은 8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25.8%, 18.6% 감소한 수치다.
권휼 DB금융투자...
세계 시장점유율 1위 PI 필름 전문 제조사 SKC코오롱PI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뒀다. 배터리, 반도체 등 신규 산업의 용도 확대를 바탕으로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한 것이다.
SKC코오롱PI는 지난해 매출액이 24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5억 원으로 14.2% 늘어났다.
SKC코오롱PI는 모바일 전방시장의...
◇증시 일정
▲이화산업 주주총회 ▲현대로템 IR ▲현대위아 IR ▲현대글로비스 IR ▲티씨케이 IR ▲S-Oil IR ▲화성밸브 무상증자
◇증시 일정
▲GKL 주주총회 ▲이월드 주주총회 ▲삼성전기 IR ▲LG유플러스 IR ▲셀리드 IR ▲SKC코오롱PI IR ▲현대모비스 IR ▲삼성전기 IR ▲LG유플러스 IR ▲JB금융지주 IR
◇증시 일정
▲광동제약 주주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