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증권회사에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 겸영 허용 △대고객 RP 대상채권에 외국 국채 포함(해외자산 투자자 대기성 자금 활용) △대기성 자금인 CMA의 매매명세 통보 대상 제외 △거래내역 통지수단 내 SMS, 애플리케이션 알림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8월 중으로 규제 완화 관련 유권해석을 발급할 계획이다. 법령개정 필요 사항은 8월 중 개정안을...
채권 ․ 주식 등의 매매에 따른 결제대금, 예탁채권 · CD · CP · ELS 등의 원리금, 집합투자증권의 설정 · 환매 · 분배금, 예탁 주식의 배당금 · 단주대금 · 유상청약대금 등의 권리대금과 기타 증권대차·국채일중RP상환대금 등이 있다
매매결제대금은 최근의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현상, 사모펀드·투자일임 등 펀드시장 확대와 수출 호조에 따른 유동성...
한은은 초단기금리인 콜금리가 한은 기준금리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유도하기 위해 통화안정증권 발행, 환매조건부증권(RP) 매매, 통화안정계정 예치 등 공개시장운용 수준을 활용해 시장유동성을 조절해오고 있는 중이다.
부문별로는 통안채가 4000억원 증가한 171조5000억원을, RP 매각에서 매입을 뺀 순매각이 1조1000억원 증가한 14조9000억원을...
실제 판궁성(潘功勝, Pan Gongsheng) 인민은행 부총재는 3일 열린 ‘Bond Connect Anniversary Summit’에서 채권 대량매매 허용, 거래수수료 인하, 세금 감면 정책 명확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레포(Repo, RP) 및 파생상품시장 접근 허용, 증권·대금 동시결제 방식 허용 등을 발표한 바 있다.
다만 남향통은 당분간 시행되지 않을 전망이다. 찰스 리(Charles Li)...
이에 따라 통안채와 증권단순매매 기관으로는 은행 18개, 비은행 13개로 총 20개 기관을, RP매매 기관으로는 은행 17개, 비은행 5개로 총 22개 기관을 선정했다. RP매매 기관 숫자는 기존 23개에서 22개로 한 곳 줄었다.
증권대차 기관은 기존 기관이 모두 유임됐다. 은행 5개 비은행 4개 등 총 9개사다.
이들 기관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7월31일까지 한은이 실시하는...
공개시장운영 기관이란 한은의 통안채 경쟁입찰과 모집, 증권단순매매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금융기관을 말하며, 한은은 매 1년마다 새로 지정하고 있다. 현재 통안채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기관은 국민은행·도이치은행 등 은행 10곳과 미래에셋대우·삼성증권 등 비은행권 10곳이 있다.
이번 분석은 2003년 9월부터 2008년 8월까지 우리나라 은행의 월별 대차대조표...
금융기관간 RP매매와 전자단기사채(전단채)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반면 콜시장과 양도성예금증서(CD) 시장은 평년수준을 유지하거나 위축됐다.
8일 한국은행이 발간한 ‘2017년 단기금융시장 리뷰’ 책자에 따르면 지난해말 우리나라의 단기금융시장 규모는 277조2000억원으로 전년말(249조9000억원) 대비 27조4000억원(11.0%) 늘었다. 이는 전년(+31조9000억원...
아울러 같은 기간 환매조건부채권매매(RP·레포) 거래 잔고 역시 180억 달러에서 300억 달러로 67%가량 증가했다.
미래에셋대우 뉴욕법인은 지난해 1월 미국 금융산업규제당국(FINRA)으로부터 PBS 라이선스를 취득한 뒤, 같은 해 7월부터 PBS 영업을 시작했다. 현재 140억 달러(운용자산) 규모의 글로벌 헤지펀드를 포함 은행, 증권사 등 100여 개의 기관과 계약을...
온라인 특화 증권사인 키움증권은 압도적인 코스닥시장 위탁매매 점유율 덕분에 코스닥 활황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한편, 정부는 중소기업특화 증권사를 위한 인센티브를 늘려 중소형 증권사에 힘을 실어줄 방침이다. 중기특화 증권사 전용 펀드를 현행 80억 원에서 1300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증권금융의 기관운영자금대출 한도를 현행 증권사 신용등급별...
RP매매 역시 증가했다. 매매규모 중 매입을 뺀 순매각 규모는 616조4500억원으로 작년 594조8700억원보다 늘었다.
앞선 한은 관계자는 “2015년까지 유동성조절 규모가 늘다가 그 이후 정체 내지 횡보수준을 유지하는 등 유동성조절 여건이 크게 바뀌진 않았다. 하지만 올 하반기 금리변동성이 커지면서 통안채 입찰이 약간 부진했다. 이에 따라 10월과 11월중 통안채...
한은은 RP매매를 위한 담보채권 확보를 위한 차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내년 3월 만기도래하는 물량에 대비해 연내 롤오버를 실시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반면 한은은 통안채 2년물 입찰도 진행한다. 다만 물량이 직전 입찰대비 4000억원 줄어든 2조원이라는 점에서 부담은 다소 줄었다.
국고채 30년물과 10년물간 금리차가 전날 -10....
일단 시장 안정화차원이라기 보다는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를 위한 담보채권 확보용 목적이 더 커 보인다. 물량이 7000억원으로 평상시와 같고 대상증권도 모두 경과물이기 때문이다. 그렇잖아도 지난 9월 만기도래한 2조700억원 규모의 국고채에 대한 롤오버 물량이 한 번 정도 남아있었다.
다만 최근 30-5년 금리까지 역전됐던 상황을 감안한다면 잔존 4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