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별로 보면 생명보험업권에서는 삼성생명이 155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화생명(794억 원), NH농협(610억 원) 등이 뒤따랐다. 손해보험업권에서는 삼성화재가 289억 원, 한화손해보험 285억 원, 현대해상 284억 원 등이었다.
보험사들이 보유한 휴면보험금 8293억 원 가운데 권리자들이 정상적으로 찾을 수 있는 보험금이 71.2%인 5903억 원에 달했다....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에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보험금 지급 이력을 사전에 알려줘 보험 가입 시 ‘계약 전 알릴 의무’ 문항에 답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청약 과정 중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과거 5년간 국내 보험사 보험금 지급 이력이 안내된다....
NH농협생명은 4일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업인NH안전보험(무)'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및 휴업급여금 보장 확대 △가족할인 도입 △장해·유족급여금 연금지급방식 도입 등이 변경됐다.
우선 기존 상해질병치료급여금 최대 보상한도를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로 확대해 치료비 한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NH농협생명은 자산운용부문 임직원이 28일 경기도 수원시 하광교동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수해복구와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 활동인구 감소로 현재 농촌은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에 방문한 농가도 블루베리 수확 이후 내년도 농사를 위한 일손을 구하지 못하고 있어 임직원이...
7월과 8월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은행은 신한은행(1.51%)과 NH농협은행(1.76%)이다. 두 회사는 발표 직후 해명자료까지 냈다. 두번째 공시 만에 고금리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제외한 수치가 별도로 공시됐다. 공시를 앞두고 수신금리는 높이고 여신금리를 낮추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인터넷은행 중에서는 토스뱅크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4.76% 포인트로, 두 달 연속 가장...
정부가 연 보험료의 70~92%를 지원하며 실제 부담액은 소상공인의 경우 평균적으로 연 1만~4만 원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풍수해보험은 전국 시·군·구 재난관리부서나 읍·면·동 주민센터 혹은 풍수해보험을 판매하는 DB손해보험·현대해상·삼성화재·K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한화생명보험 등에서 문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1일 유병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는 TM전용 신상품인 '해피콜 더블패스NH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방식에 따라 두 가지 질문만 묻는 간편심사보험인 1형(투패스형)과 일반심사보험인 2형(일반가입형)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어 누구든 가입 가능하다. 투패스형의 경우 두 가지 질문인 △3개월 이내 의사의 입원, 수술, 추가검사...
NH농협생명의 RBC 비율은 1분기 말 131.5%에서 2분기 말 180.3%으로 48.8%포인트(p) 올랐다. MG손보처럼 보험업법 기준 밑으로 내려왔던 DGB생명도 84.5%에서 165.8%로 81.3%p 급등했다.
MG손보는 부실금융기관 지정 여부를 놓고 금융위원회와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1심에서 승소하며 주도권이 MG손해보험 대주주인 JC파트너스로 넘어오는 듯 했으나 2심 법원이...
NH농협생명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을 판매 중이다.
'스마트페이NH종신보험(무)'은 은퇴 후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제활동기에는 더 많은 보험료를 납부하고 은퇴 이후에 보험료 부담을 낮춰 고객이 스마트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스마트페이 납입구조'라는...
NH농협생명은 김인태 대표이사 및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농가 복구를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해복구를 위해 찾아간 곳은 경기도 광주시다.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8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 675.5㎜를 기록하며 산사태 및 토사 유출 등으로 시설피해를 많이 입었다.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는...
NH투자증권(2221억 원)을 제외한 NH농협생명(1964억 원), NH농협손해보험(725억 원), NH농협캐피탈(619억 원) 등 주요 계열사는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늘었다. 다만 NH투자증권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221억 원으로 전년 동기(5279억 원) 대비 57.9%나 감소했다.
아울러 농협금융은 고정이하여신비율이 0.29%, 대손충당금적립률이 246.99%로 지속적인...
NH농협생명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아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사업 1부문 신상종 부사장과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총 2000㎏으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할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NH농협생명은...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서대문구청과 가을 꽃길 및 소규모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헌 서대문 구청장,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생명과 서대문구청이 함께한 업무협약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지역사회 고객 및 시민에게 생활권 녹지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이날 함께 진행된 2022년 상반기 우수 계열사 및 사무소 시상식에서 손병환 회장은 총 7개사(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Amundi자산운용, 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NH농협리츠운용)에 2022년 상반기 우수 계열사 상을 수여했다.
이어 손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목표한 바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며 격려했다.
2022년...
NH농협생명은 13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인 ‘NH헬스케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NH헬스케어’는 고객의 전 생애에 걸쳐 건강관리를 함께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다. ‘쉽고 재미있는 생활건강 솔루션’이라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출시되어 건강관리와 연계한 게임 및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NH헬스케어’의 걷기 기능은 이용자의 키와 몸무게...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가 11일 농협생명 신상품인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에 1호로 가입했다. NH농협생명 마케팅전략부문 서옥원 부사장도 출시 당일 김인태 대표이사와 함께 가입하며 2호 계약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신상품 'New삼천만인NH재해보험(무)'은 최근 운전자 수 및 자동차 사고가 증가하는 시대 상황을 반영해 만들어진 상품이다. 상품명...
지난 1분기 생명보험업계 5위인 NH농협생명(131.5%)을 비롯해 DGB생명(84.5%, 4월 기준 108.5%), 한화손해보험(122.8%) 등의 보험사가 권고치 아래로 떨어졌다. 이에 금감원은 건전성을 따져보는 라스 검사를 계획했지만, RBC 비율 구제안이 발표돼 보험사들의 RBC 비율이 개선될 예정이다.
구제안에 따르면 LAT(보험부채적성평가) 잉여금의 40%가 가용자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