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가 기존 자동차 사업부에서 자율주행(ADAS) 사업을 물적 분할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10% 가까이 급락했다. 향후 자율주행 사업부 상장 시 할인평가 가능성 등 불확실성이 커진 것이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만도 주가는 장 중 전일 대비 -10.63%까지 하락한 후 6500원(8.86%) 하락한 6만6900원(오전 9시 30분 기준)에 거래
만도가 ADAS 사업에 대해 물적분할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 7분 현재 만도 주가는 전일 대비 6600원(-8.99%) 떨어진 6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만도는 ADAS 사업 등을 물적분할해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가칭, 이하 MMS)를 설립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0일 주총 특별결의를 거쳐 최
한라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만도'가 자율주행(ADAS) 전문기업을 세운다.
9일 만도는 물적 분할을 통해 만도를 전동화 기반 EV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 한편, 자율주행 부문을 따로 떼어 내 '자율주행 전문기업'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만도는 '자율주행' 사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번 물적 분할을 결정했다. 이사회 의결을 통해
만도가 자율주행(ADAS) 사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한다. 'EV 솔루션'과 '자율주행' 양대 축 사업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매출 9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만도는 자율주행 사업의 물적 분할안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9일 밝혔다. 분할안은 내달 주주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며 분할 기일은 9월 1일이다.
만도는 신설
SK텔레콤(SKT)이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온라인 전용 상품인 ‘티다팩’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티다팩’은 T다이렉트샵에서 휴대폰을 구매하고 대상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온라인 전용 혜택이다. 고객이 가입 신청 단계에서 원하는 제휴처의 할인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티다팩’을 신청한 고객은 △배달의민족 △11번가 △원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년 정부혁신 주요과제 중 4개의 우수사례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공공부분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4개 사례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5G 전자파 등 안전관리 △모바일 인증 메일 프로젝트(모바일 전자고지) △연구인프라 혁신 플랫폼(ZEUS) △혁신제품 공공구매 조달 사전 인증이다.
OECD는 복잡하고
KT가 개인 정보 노출 없이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소통할 수 있는 안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랑톡’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랑톡은 휴대폰으로 자신의 번호 노출 없이 통화 및 문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교사의 개인 휴대폰 번호가 공개되면서 발생하는 SNS 등 사생활 노출, 업무시간 외 연락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개
상장사 주주총회 일정과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받아볼 수 있는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 의 주주총회정보 전자고지서비스가 9일 본격 개시했다.
예탁원의 주주총회정보 전자고지서비스는 카카오페이를 통해 개인주주에게 주주총회정보를 스마트폰으로 안내한다. 기존의 우편통지를 대신해 모바일 메신저나 문자(MMS)로 통지하는 혁신적 정보통지방식으로 현재 국세청, 병무
KT가 외국인 고객을 위한 다국어 문자 안내 서비스를 개시한다.
KT는 국내에 장기 체류하며 서비스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들은 22일부터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3개 국어로 작성된 안내 문자(MMS)를 받아볼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은 2020년 기준 220만 명으로 10년 만에 약 2배 증가했다. 장기 체류자 또한 173
KT 엠하우스가 기업 전용 서비스 기프티쇼 비즈에서 모바일 상품권을 카카오톡으로 발송할 수 있도록 ‘카카오 알림톡’ 기능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기프티쇼 비즈는 KT 엠하우스가 지난 2017년 3월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 전용(B2B)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다. 이번에 기프티쇼 비즈는 기존 발송 방법인 MMS 외에 카카오 알림톡 기능을 도입했다. 수
인포뱅크가 자체 개발한 통합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WINGO)’를 선보인다.
인포뱅크 기업메시징 전문 사업부 ‘아이메시지’는 새로운 통합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윙고는 빠른 대량 메시지 전송 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알림, 홍보, 이벤트 등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실행해야 할 지 모르는 소상공인 등 사용자층에게
현대위아가 로봇과 자율주행을 바탕으로 하는 ‘RnA(Robotics and Autonomous) 스마트 제조ㆍ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RnA 통합 솔루션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에 설립할 글로벌 혁신센터(HMGICs)에 처음 적용된다.
현대위아는 Rna 통합 솔루션을 통해 제조 현장을 셀(Cell) 형태로 바꾼다. 컨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NHN페이코를 신규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중계자는 오프라인상의 등기우편과 같이 송ㆍ수신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기본법’상 요구되는 시설ㆍ장비 등의 요건을 갖춰 안정적으로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인정된 경우 과기정통부 장관의
네이버랩스는 서울시 전역의 4차선 이상의 주요 도로를 정밀 데이터화한 로드 레이아웃 지도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랩스가 공가한 로드 레이아웃 지도는 노면 기호를 포함해 차선 단위 수준의 세밀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를 활용해 내비게이션부터 자율주행기술에 이르기까지 활용도가 무궁무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는 서울시 전역의 2092km 길
'휴대폰 보험 가입도 비대면으로 한다'
SK텔레콤이 AI영상인식 기술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휴대폰 보험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회사 측은 동시에 휴대폰 보험 가입 가능 기간도 60일로 연장하는 등 5G시대에 적합한 휴대폰 보험 혁신을 6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올해 들어 T All케어플러스 출시, 비대면 액정파
인크로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은 67억9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0.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6억3500만 원으로 31.4%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25.9% 오른 13억 4200만 원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 미디어렙 부문은 광고산업의 전통적인 비수기 및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 성장을 기록
정부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전국 태양광·풍력발전설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벌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노후 산지 태양광 설비 1200여 개소 점검을 시작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태양광·풍력 설비 재난 안전성 확보 및 사고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 체제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정부 보급 사업 설비인 4만4352개 발전설비를 우기인 6월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차세대 메시징 서비스(RCS) 채팅+(채팅플러스) 가입자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채팅플러스는 기존 문자메시지 서비스(SMS/MMS)가 진화한 차세대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서비스(RCS)로, 스마트폰에 앱 형태로 기본 탑재돼 있다. 고객들은 채팅플러스를 통해 △최대 100명 그룹대화 △최
삼성전자가 완판된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추가 판매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19일 삼성닷컴을 통해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에 대한 고객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판매는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가 판매 기간 내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