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통합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 선봬

입력 2020-12-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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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인포뱅크)
(사진제공=인포뱅크)

인포뱅크가 자체 개발한 통합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WINGO)’를 선보인다.

인포뱅크 기업메시징 전문 사업부 ‘아이메시지’는 새로운 통합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윙고는 빠른 대량 메시지 전송 뿐 아니라 고객을 위한 알림, 홍보, 이벤트 등의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어떻게’ 실행해야 할 지 모르는 소상공인 등 사용자층에게 보다 쉽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요금제 또한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만큼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7가지의 다양한 요금제를 마련했다. 이용할 수 있는 메시지 타입은 SMS, LMS, MMS, 카카오톡 알림톡 등 총 7가지다.

내년 상반기에는 업계 최초로 RCS Biz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승표 인포뱅크 아이메시지 대표는 “국내 기업메시징 시장 수요는 19년 상반기 대비 13% 이상 증가하며 약 8000억 원을 웃돌고 있을 만큼 그 규모가 매우 커졌다”며 “그러나 개인,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이런 비대면 메시징 서비스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여러 가지 여건상의 어려움으로 소외돼 왔던 것이 사실”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인포뱅크는 대한민국 최초로 기업메시징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지난 25년간 금융권 및 대형 리테일 브랜드의 메시지 서비스를 담당해온 전문가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웹 메시징 플랫폼 ‘윙고’는 개인 또는 중소기업 고객들이 쉬운 사용 및 저렴한 가격으로 B2B 수준의 메시지 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며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경쟁력을 갖추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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