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서울~대전~동대구~부산역만 정차하는 급행 고속열차 'KTX-청룡'이 운행을 시작한다. 현재 운행하는 KTX-산천은 정차역에 따라 서울~부산이 3시간이 넘게 걸리기도 한다. 정차역이 가장 적은 열차를 타면 2시간 36분이 가장 빠르다. KTX-청룡은 서울~부산을 2시간 17분 만에 주파한다. 진짜 고속열차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22일부터 국토교통부와...
22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KTX-청룡’ 국민 시승행사가 열렸다. 이날 시승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일반 참여자 1040명과 공사 멤버십 회원 중 다자녀 인증을 받은 160명이며, 열차는 서울↔부산을 왕복 운행했다.
내달 1일 운행을 앞둔 ‘KTX-청룡’은 국내기술로 설계‧제작된 차세대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열차 이름은 운행이 시작되는 2024년 청룡의...
차세대 고속열차로 내달부터 운행하는 'KTX-청룡'을 가장 먼저 타볼 기회가 생긴다.
국토교통부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다음 달 첫 운행을 앞둔 KTX-청룡의 국민 시승행사를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하루에 한 번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승단 규모는 총 1200명으로 열차 1대당 300명씩(일반 260명, 다자녀 40명) 왕복 네 차례 운행한다. 일반 참여자...
현대로템은 시속 320㎞급 신형 동력분산식 고속차량인‘KTX-청룡’ 납품 전 성능 검증을 마쳤다고 9일 밝혔다.
KTX-청룡은 설계 최고속도 시속 352㎞, 운행 최고속도는 시속 320㎞다. 8량 1편성으로 운영되며 사전점검 대상은 총 16량 2편성이다. 1편성당 좌석 수는 515좌석이며 두 개 이상의 차량을 하나로 묶어서 한 개 차량으로 운행하는 복합(중련) 차량으로...
윤 대통령은 1일 대전에서 열린 KTX 개통 20주년 기념식을 방문했고, 신형 열차(KTX-청룡) 명명식도 했다. 대전에서는 지역 2차 병원인 유선선병원을 방문했다. 같은 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대국민 담화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밝힌 뒤 이은 현장 방문이었다.
윤 대통령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 사회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윤 대통령은 기념식에 앞서 대전역 플랫폼에서 차세대 고속열차 'KTX-청룡(EMU-320)' 명명식을 한 데 대해 언급한 뒤 "올해 5월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에 KTX-청룡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청룡이라는 이름에 대해 대통령실은 "청룡의 해를 맞아 힘차게 비상해 국민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길 기원하는 의미로 국민 공모를 거쳐 선정된 명칭"이라고...
5월부터 신형 고속열차인 KTX-청룡(CHEONG-RYONG)이 운행에 들어간다. 기존 열차 대비 좌석 수가 많고 넓으며 좌석마다 개별 창문이 있다. 급행 고속열차로 서울~부산까지 2시간 10분대에서 이동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1일 고속철도 개통 20주년을 맞아 한국철도공사에서 기념식을 열고 우리 기술로 탄생한 신형 고속열차 KTX-청룡을 전격 공개했다.
KTX-청룡은...
아울러 에쓰오일은 인스타그램에서 체험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티웨이 항공권, 모바일 주유권, 구도일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구도일 트리는 KTX 역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긍정의 힘과 응원에너지를 채워주는 메신저로서 2024년 청룡의 해에도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개발이 완료된 청수행정타운과 청당지구를 비롯해 용곡지구, 청룡지구 등 대형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풍부한 일자리를 품은 천안 동남권 신흥주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단지는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갤러리아 백화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