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10월 전체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7524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부산은 2129건으로 허위매물 신고 시도별 순위에서 1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부산은 9월 859건(3위)에서 한 달 새 약 2.5배 급증하며 서울시와 경기도를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부산의 허위매물 신고 건수 비율도 9월 13%에서 10월 28%로...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의 부동산 자율규제에 모바일 부동산정보 플랫폼 ‘다방’이 동참했다.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 참여사는 총 25곳으로 늘었다.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이 참여사로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다방의 참여로 센터의 자율규제에 참여하는 온라인 부동산정보 플랫폼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공정위 관계자는 "확인매물정보는 부동산매물검증센터(KISO·키소)를 통해 확인된 투명한 매물정보를 의미하는데 네이버는 실제로 2015년 5월 CP들이 카카오에 매물정보를 제공하지 못하도록 계약서에 확인매물정보의 제삼자 제공금지 조항을 삽입했다"고 말했다.
2017년 초 카카오는 네이버와 매물 제휴 비중이 낮은 부동산114와 업무제휴를 다시 시도했다....
부동산114는 시장의 허위 매물 근절을 위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부동산 매물 검증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부동산114는 자사의 방 구하기 서비스인 ‘방콜’ 홈페이지를 개편해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매물 검증 시스템을 탑재했다.
KISO와 부동산 매물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을 광고하거나, 매물 위치를 등록한...
KISO는 표시광고법에 따라 공정위에 신고된 자율심의기구로서 올해 3월 기준 네이버 부동산, 다음 부동산 등 24개 온라인 부동산플랫폼 참여사로 구성됐다. 앞서 KISO는 자율규약 제정안을 만들어 공정위의 승인을 받아 2012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거짓매물 등록건수 및 거짓신고 건수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상습적(3~6번)으로 거짓매물을...
8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접수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는 총 2만5295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규모다.
허위매물 신고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충북으로 1년 전보다 321% 급증했다. 부산과 대전지역 허위매물 신고도 각각 227%, 97% 증가했다. 대구(37.5%)와 경기(33%) 등은 뒤를 이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 기간 서비스 운영 회원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KISO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공정한 선거를 위해 회원사가 준수해야 하는 자율적 가이드라인을 만든 바 있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로부터 (예비)후보자,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자 등이 게시물 등에 대한 삭제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센터에 접수된 부동산 허위 매물은 4만1205건이다. 지난해 전체 신고(10만3793건) 가운데 40%가 4분기에 몰린 셈이다. 전년 같은 분기(2만728건)보다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센터 측은 하반기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허위매물에 대한 경계가 늘어났다고 풀이했다.
시ㆍ군ㆍ구...
22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허위매물 신고량은 10만3793건으로 전년 11만6012건보다 소폭 감소했다.
그런데 전체 신고 가운데 약 40%가량인 4만1205건이 지난해 4분기(10~12월)에 집중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증가한 수치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난해 허위매물 신고는 상반기에 5000...
8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3분기 부동산 허위매물량은 1만4112건으로 전분기(1만2235건)보다 15.34% 늘었다. 허위매물 신고도 2만892건에서 2만4501건으로 17.27% 증가했다.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작년 3분기 5만913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올해 1분기 1만7195건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 다시 오름세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이용자들의 자유로운 의사표현…이용자별로 차별화된 실검 서비스의 제공이 필요할 것”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가 25일 광화문 Venue S 다이아몬드홀에서 토론회를 열고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와 관련한 쟁점에 대해 진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우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의 ‘실시간 검색어의 쟁점과 이용자...
18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접수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는 총 2만892건이다. 이는 전 분기(1만7195건)보다 21%, 전년 동기(1만7996건)보다 16% 증가한 수준이다.
월별로 보면 4월 6408건에서 5월 6560건, 6월 7924건으로 점차 늘어났다. 특히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된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총...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올해 1분기(1~3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총 1만7195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2만728건) 대비 17%, 전년 동기(2만6375건) 대비 35% 줄어든 수치다. 9ㆍ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정부가 악의적 허위매물 신고 단속 방침 등을 예고하면서 허위매물이 상당수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모바일 기반의 부동산 거래 플랫폼인 ‘네모’(기업명 슈가힐)가 참여사로 가입한다고 5일 밝혔다.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국내 유일 온라인 부동산 매물 검증기구로 2012년 11월 설립됐다. 설립 이래 공정거래위원회의 ‘온라인 부동산 매물광고 자율규약’에 근거해 참여사들의 매물을 검증하고...
이 자리는 박홍근 의원이 지난해 10월 대표 발의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과 관련해 이해당사자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온라인 거래플랫폼 직방 등과 여러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공인중개사가 인터넷에 중개대상물에 대한 표시·광고를 하는 경우 △부당한 표시·광고 금지 △소비자의 판단에...
A중개업소는 고객의 문의 전화를 유도하기 위해 낮은 가격의 경매 매물을 광고 등록하고 매물 설명란에 거래할 수 있다는 내용을 기재해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신고됐다. KISO ‘온라인 부동산 매물광고 자율규약’상 경매 매물은 등록이 불가능해 페널티를 부과하고 광고 노출을 종료했다.
#. B 중개업소는 가격이 낮아 보이게 하려고 아파트 전용...
부동산 매물 검증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가 온라인 부동산 허위매물 검증 방법과 축적 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8일 밝혔다.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온라인 부동산 허위매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2년 11월에 설립됐다. 현재 네이버, 카카오 등 부동산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20개...
방송통신위원회는 유해표현(욕설‧비속어)에 대해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차원에서 공동 DB를 구축하고 회원사에 제공함으로써 차별이나 비하 표현에 대한 자율적 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여가부는 청년 참여 플랫폼을 통해 20·30청년이 주체가 되어 성평등 문화를 만들고 정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의 장을 구축해 운영한다.
고용노동부는 직장 내...
5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이하 KISO)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10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총 8926건을 기록해 9월(2만1437건)보다 60%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달 3000~4000건 수준이던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올해 7월 7652건에서 8월 2만1824건으로 급증했으며, 9월에는 2만1437건으로 소폭 감소한 바 있다.
정부가 악의적 허위매물 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