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최 2일차를 맞은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전무, 서원형 한국디스플레이협회(KDIA) 실장, 양영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실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이들은 각 산업군의 동향과 전망, 대내외 위협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 업계 발전을 위한 요청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우리나라 반도체 수출액은...
“공급망 불안정이 심한 상황에서 가전 산업의 탄소중립 인센티브 상설화와 내수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
양영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실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영춘 실장은 ‘가전산업 동향, 전망 및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박청원 전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신임 부회장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경제학 석사, 건국대 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및 산업정책실장 등 요직을 두루...
한국에너지공단은 23일부터 내달 5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KEA)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등 4개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산업체‧건물 에너지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설비‧기기 제조업체 관련자 등 공단 사업 관련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정부정책 동향...
기업보육 프로그램과 출장상담 서비스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기술컨설팅은 한국전자진흥회(KEA)가 담당한다.
용산전자상가 내 인프라도 활용할 수 있다. 코워킹 스페이스인 ‘용산전자상상가’, 시제품 제작소인 ‘디지털대장간’, 올 하반기 구축 예정인 전자제조 지원시설 등이다.
이렇게 되면 입주기업들은 용산전자상가 안에서 연구개발부터 부품조달...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국내 최대의 정보ㆍ기술(IT) 융합 전시회인 한국전자전(KES 2020)에 ‘자동차 융합관’을 구성하고 미래형 자동차 유망기업의 기술과 대학의 전문인력양성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기회를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형자동차 연구ㆍ개발(R&D) 전문인력양성 컨소시엄에선 전국 9개 융합대학원 특화기술 분야와 프로젝트...
시장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법률ㆍ특허ㆍ라이선싱 전문가와 함께 ICT 분야 표준특허 현황과 분쟁 동향 및 효과적인 대응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다. KEA 특허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후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2020 ARㆍVR 산업 콘퍼런스'를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ARㆍVR 분야 전문 콘퍼런스‧세미나를 개최해 온 KEA는 작년 'VRㆍAR 영역의 확장'(Extension of VRㆍAR)이라는 주제에 이어 올해는 '언택트를 넘어'(Over the Untact)란 주제로 진행된다.
해당 콘퍼런스에선 올 한해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팬데믹...
23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최근 발간한 ‘전자·IT산업 주요통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최근 5년간 주요 전자품목 시장점유율에서 1위 자리를 내주고, 점유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진 품목은 LCD패널이다. LCD패널은 2015년 점유율 38.9%로 세계 시장 1위에서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점유율 25.6%를 기록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4일 전자업계 6개사(삼성전자ㆍLG전자ㆍ위니아대우ㆍ위니아딤채ㆍ오택캐리어ㆍ경동나비엔)와 공동으로 스마트폰 및 소형가전 제품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한 생활전자제품 애프터서비스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령자 및 다문화가정 등 경제 사각지대...
또 “이번 4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를 ‘국민 곁에 함께한 KEA 40년, 대한민국의 행복한 에너지가 되겠습니다’로 선정했다”며 에너지 공공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고려해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언택트 행사’로 진행됐다. 에너지공단이 1980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는 서강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과 함께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특화과정 대학원 입시설명회를 오는 25일 13시부터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상증강현실 전문인력양성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
KEA(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코로나19 이후 어려워진 전자업계의 수출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KES 2020(한국전자전)’을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KES 2020은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KEA는 "올해 들어 스페인 MWC(모바일·통신, 2월), 미국 NAB Show(방송·음향기기...
해당 사업은 미래 신산업 육성 및 주력 산업 분야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고 KAIST(증강현실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와 서강대(가상현실 응용서비스)·서울대(증강현실 하드웨어)가 사업단을 구성했다. 각 대학의 특화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가 66.5억 원을 지원하고 참여 기관 및 기업의 예산을 더해 5년간...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가 자사의 브랜드 ‘IKEA’와 유사하다는 이유로 다른 상표인 ‘KEA’ 등록을 취소해 달라고 소송을 냈지만 최종 패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허법원 3부(재판장 이규홍 부장판사)는 인터이케아시스템스(Inter IKEA Systems BV)이 A 씨를 상대로 “KEA 상표 등록을 무효화 해달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이케아가 상고하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6일 제44회 정기총회를 치루고 올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서면의결을 통해 진행했다.
KEA는 코로나19로 인한 전자업계 애로와 이를 개선하는데 최대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대응 테스크포스'를 운영, 기업들의 애로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신임 상무이사에 임호기 산업지원본부장을 선임했다.
임 상무이사는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KEA에 입사, 전자정보통신 관련 각종 규제와 업계의 애로 개선을 통해 산업활성화를 위한 공로로 2015년 무역의날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임 상무이사는 특히 2017년 4차산업혁명의 선도적 대응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한국소비자원 및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 8개사 CS(고객서비스) 부문 임원들과 간담회를 21일에 충북 한국소비자원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전제품 사업자 정례협의체는 지난 2017년 소비자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발족했으며, 현재 삼성전자, LG전자, SK매직, 오텍캐리어, 위니아대우...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 따르면 국내 SSD의 올해 1∼3분기 누적 수출액은 31억3700만 달러(약 3조7000억 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6.9% 줄어들었다.
메모리 반도체(품목번호 HSK854232) 수출이 같은 기간 35.9% 줄어든 것과 비교해도 가파른 감소세다.
올해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서버용 SSD 수요가 크게 줄어들면서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2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오는 3일부터 사흘간 세계 가전협회 정기모임인 ‘세계가전협회 라운드테이블(IRHMA) 2019’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이하 KEA) 주관으로 국내에서 개최된다.
2014년 창립된 IRHMA (International Roundtable of Household Appliance Manufacturer Associations)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유럽·중국·일본·멕시코·러시아·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