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는 지난 2016년 SBS 'SAF 연기대상'에서 MC를 맡았다. 당시 이휘재는 패딩을 입고 온 성동일 보고 "PD인가 연기자인가 헷갈릴 정도로 의상을 당황스럽게... 옆에 계신 분은 PD 맞죠? 형님은 배우시죠?"라고 의상을 지적하는 듯한 농담을 던졌다. 이에 성동일이 무표정으로 응대했지만 이휘재는 "지금 막 찍고 오셨어요?"라고 덧붙였다.
이휘재는...
지난해 '당신이 잠든 사이에'로 '2017 SBS 연기대상' 수목드라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동욱♥수지 열애' 전체기사 보기
◇ '아이돌 성폭행' 미투 가해자 지목 A 누구?
현직 아이돌 미투 폭로가 또 터졌다. 9일 한 매체는 6년 전 현직 아이돌 그룹 보컬인 A에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 B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와 같은 고향...
평창도 그 덕 많이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MC프러덕션 감독이자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인 송승환 감독은 1965년 KBS 아역성우로 데뷔해 1982년 백상연기상, 2007년 뮤지컬대상 프로듀서상, 2012년 제3회 대중문화예술상 보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으며 1997년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 총지휘했다.
그 덕에 '황금빛 내 인생'은 자체 최고 시청률 43%를 달성하는가 하면 천호진은 지난해 '연기대상'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후 서태수의 암이 '상상암'이었다는 무리한 설정으로 시청자를 당황케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설문 조사에서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 공주'가 '무리수 설정 甲'으로 꼽혔다. '오로라 공주'에서 서하준은...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시청률 42.8%까지 오른데다 서지안과 최도경(박시후 분) 커플이 이뤄질지 여부 등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어 조만간 시청률 4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에 서태수 역을 맡은 천호진은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하겠습니다. 2018년은 모두 황금빛이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신혜선은 드라마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진아름의 연인 남궁민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2017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소감으로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과 남궁민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Light My Fire)’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교롭게도 KBS와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같은 시간에 열렸고, 남궁민은 'KBS 연기대상' MC를 맡게 되면서 SBS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남궁민은 '조작' 팀과 SBS에 미안함과 감사를 전하며 이 같은 마음을 인스타그램에 표현한 것.
네티즌은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연기에 대한 열정 최고", "진정한 승리자...
전날 정려원은 드라마 '마녀의 법정'으로 '2017 KBS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려원은 수상 소감을 밝히던 중 "성범죄가 감기처럼 이 사회에 만연하지만 가해자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며 "성범죄, 성폭력에 대한 법이 더 강화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들이 위로받았으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31일 있었던 ‘2017 KBS 연기대상’ 대기실에서 연보라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20살을 앞두고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김유정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유정은 ‘2017 KBS 연기대상’에 배우 박보검과 함께 시상자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정려원, 이유리, 남궁민이 '2017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1일 방영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마녀의 법정' 정려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김과장' 남궁민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려원은 수상 소감으로 드라마 '마녀의 법정' 주제였던 성범죄를 언급해 눈길을 샀다.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은 성범죄라는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배우 김영철‧ 천호진이 2017 ‘KBS 연기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는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과 ‘황금빛 내 인생’의 천호진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영철은 “17년 전의 궁예로 큰 사랑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한데 또 한 번 영광을 안았다.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너무 좋은 작품을 만난 덕이다. 6개월 동안 많은...
배우 송중기가 '2017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나서 아내 송혜교의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는 1일 방영된 '2017 KBS 연기대상'에 '대상' 시상자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해 송중기는 송혜교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대본을 처음 받았을 때의 떨림을 잊을 수 없다. '태양의 후예' 제작팀, 스태프...
박서준♥김지원, 박시후♥신혜선 커플이 '2017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에 이어 우수상까지 거머쥐었다.
1일 방영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쌈 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커플,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커플이 나란히 베스트커플상과 우수상(각 미니시리즈/장편드라마)을 수상했다.
박서준♥김지원 커플은 가족 및 지인에게 감사를 전하는...
배우 박서준과 김지원, 장나라가 '2017 KBS 연기대상'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을 수상했다.
1일 방영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쌈 마이웨이'의 박서준과 김지원, '고백부부'의 장나라가 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박서준은 "얼마 전 아버지가 이름 대신 '박서준 아버지'라고 불린다고 하셨다. 평소 가족에게 표현을 잘 안 해서 이 자리를 빌려 표현하고 싶다....
'2017 KBS 연기대상'이 故 김영애를 추모했다.
김영애는 31일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김영애의 생전 작품과 인터뷰 등이 다뤄졌다. 김영애는 생전 "저는 배우인 게 좋다.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여기서 제가 일하고 나이 먹고 늙어 왔잖냐. 카메라 앞에 서면...
박서준ㆍ김지원은 31일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을 받았다.
박서준은 "지난해 '2016 KBS 연기대상'에 시상자로 나섰을 때 김지원 씨가 우수상을 받아서 상을 전달했다. 이후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만나게 됐다"며 김지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이어 박서준은 "(네티즌상은) 제일 받기 어렵고 감사한 상이다. 드라마를...
31일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안재홍, 우도환과 김세정, 류화영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재홍은 “쌈마이웨이가 좋았던 것이 청춘들에게 힘내라고 응원하기보단 잘하고 있다고 믿어 주었던 것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우도환은 “상이 너무 무겁다. 앞으로 제가 짊어져야 할 책임감 같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간적인, 사람 냄새...
'2017 KBS 연기대상' 조연상을 수상한 김성오가 유쾌한 소상 소감으로 화제다.
김성오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7 KBS 연기대상' 조연상 남자부문을 배우 최원영과 함께 수상했다.
김성오는 이날 수상 소감으로 "닭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 닭으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엄청 많지만 본질은 닭이다. 나도 본질은 김성오"라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