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가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리 수상하게 된 차영훈 감독은 “작가님이 시상식에 참석을 못 하셔서 대리 수상하게 됐다”라며 “작가님과 소소하지만 선한 의지로 뭉친 드라마를 만들자고 꿈을 꿨다. 어느 정도는 이룬 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상춘 작가님과 저는 3번째...
김환희는 31일 열린 2019 KBS 연기대상 시상자로 무대 위에 올랐다. 김환희는 영화 ‘곡성’에서 보여줬던 앳된 모습이 아닌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환희는 현재 17살 미성년자로 학업과 연기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역 배우 캐스팅은 온라인을 통해 이뤄졌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돌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31일 방송된 KBS2 ‘2019 KBS 연기대상’에서는 ‘닥터브리즈너’의 권나라와 ‘동백꽃 필 무렵’의 손담비가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날 권나라는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우연히 연기를 접하게 되어 촬영장에서 선배님들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됐다”라며 “저에게 배우의 꿈을 갖게 해주신 ‘닥터브리즈너’ 선배님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2019 KBS연기대상' 영예의 대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50분 '2019 KBS연기대상'이 개최된다. 올해는 전현무와 신혜선이 MC를 맡았다.
KBS 드라마는 올해 지상파 3사 중 시청률 면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 수목극 '왜그래 풍상씨'와 '동백꽃 필 무렵'이 2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방송이나...
전현무는 오는 12월 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의 진행에 나서며, 한혜진은 12월 30일 열리는 '2019 MBC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전현무 당분간 복귀 안 할 듯", "다시는 '나혼산' 완전체 볼 수 없는 건가", "사내 연애하면 안 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들' '야인시대' '위기의 남자' '아이리스' '인생은 아름다워' '적도의 남자' '장영실' '가화만사성' '나의 나라' 등에 출연 중이다. 특히 '태조 왕건' 속 궁예 역할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심어주며 2000년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야인시대' 속 대사 "4딸라"(4달러)가 젊은 세대들로부터 회자되며, 각종 광고에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진행자상을 받은 박나래는 MBC ‘구해줘 홈즈’ 스케줄로 불참했다.
한편 ‘제46회 한국방송대상’의 대상은 KBS 대구 특집 10부작 ‘기억, 마주서다’가 수상했다. 이외에도 ‘열혈사제’, ‘백종원의 골목식당’, ‘구해줘 홈즈’가 수상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진다운은 동생 진아름의 남자친구 남궁민이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진아름을 언급한 것에 대해 본인보다 더 많은 눈물을 흘리는 등 남다른 자매애를 드러냈다.
한편 진아름과 남궁민은 2016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 방송에 출연해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키워가고 있다.
또 김숙은 '2018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최우수상, '2018 SBS 연예대상' 베스트 MC상을 수상했으며, 문희준은 '2018 KBS 연예대상' 토크&쇼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이오케이가 11월 인수한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소속 배우 최진혁은 31일 진행된 2018 SBS 연기대상에서 ‘황후의 품격’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연말 시상식에서...
글쓴이는 전날(31일) KBS '연기대상' 축하무대에 오른 효린의 공연 장면 캡처 사진과 더불어 "XX가 먹음"이란 글을 덧붙였다. 과감한 의상으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효린을 조롱한 것.
특히 해당 발언은 효린의 짙은 피부색을 염두에 둔 비하 발언으로 논란 여지가 적지 않은 상황. 여기에 "X이 X을 먹네"라고 호응하는 반응까지...
지난달 31일 KBS '연기대상'에서는 효린이 축하무대를 꾸미는 가수로 무대에 올라 스포트라이트를 받있다. 2부 오프닝 시간에 맞물려 퍼포먼스를 선보인 효린은 비욘세와 니키 미나즈 등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의상으로 객석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화려한 비즈 장식이 달린 흰색 하이레그 원피스를 입고 엉덩이 맨살을 절반 이상 드러냈기 때문.
이같은 효린의...
배우 김명민이 ‘2018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선배 연기자 유동근과 함께다.
김명민은 31일 열린 ‘KBS 연기대상’에서 ‘우리가 만난 기적’으로 대상을 거머쥐었다. ‘같이 살래요’로 호연을 보여준 유동근도 함께 대상 트로피를 받았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화제를 모으며 출중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명민은 그러나 대상 운이...
모르게 바쁘게 보냈다”라며“2019년에는 더 열심히 활동할 테니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효린은 “2019년에는 좋은 일, 행복한 일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31일 진행된 KBS ‘2018 연기대상’ 2부에는 효린이 등장해 축하무대로 포문을 열며 시상식의 흥을 돋뒀다.
31일 KBS와 SBS의 ‘2018 연기대상’이 동시간대 진행됐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각 KBS와 SBS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 부부 면모를 뽐냈다.
먼저 수상자에 이름을 올린 것은 KBS ‘같이 살래요’에 출연한 남편 이상우였다. 이상우는 담백한 수상 소감 말미에 조금 긴장된 얼굴로 “제가 사람 많은 곳에서 말을 잘 못 하는데 용기 내서 말해보겠다. 소연아...
31일 진행된 KBS ‘2018 연기대상’에서는 ‘하나뿐인 내편’ 이장우와 ‘같이 살래요’ 이상우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먼저 이상우는 “KBS에서 처음 받는 상이다. 좋은 상 감사하다. 함께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제가 사람 많은 곳에서 말을 잘 못 하는데 용기 내서 말해보겠다. 소연아 사랑해”라고 아내 김소연을 언급해 훈훈함을 안겼다....
31일 열린 KBS ‘2018 연기대상’에서는 ‘같이 살래요’ 김권과 ‘하나뿐인 내편’, ‘흑기사’의 박성훈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박성훈은 수상소감 중 여자친구이자 배우 류현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부족한 저에게 값진 상과 과분할 정도로 응원과 격려해주시는 분들게 감사하다”라며 “류현경 배우에게도 감사하다”라고 감사한...
30일 오후 8시 45분 '2018 MBC 연기대상'과 '2018 MBC 가요대제전 : The LIVE'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 55분에는 ' 2018 KBS 연기대상'과 '2018 SBS 연기대상'이 동시간대 방송된다.
한편 전날 방영된 '2018 MBC 연예대상'에서는 이영자가 강력한 대상 후보 박나래를 제치고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 2관왕을 차지했다.
송중기에게 "조언해주신 대로 부담가지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애정어린 영상 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송중기는 송혜교와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춘 후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보검은 소속사 후배로 친동생 만큼 애정을 쏟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했을 때 눈물을 지어 송혜교로부터 깜찍한 등짝 세례를 받기도 했다.
올해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총 268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치열한 예심을 거쳐 총 28편의 작품과 28명의 제작자 및 배우들이 최종 본심 후보에 선정됐다.
최고 영예인 대상은 독일의 '바빌론 베를린'에게 돌아갔다. 이보영은 tvN '마더'로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으며, 박서준은 KBS2 드라마 '쌈마이웨이'로 남자 한류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9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휘재가 출연해 연기대상 진행 당시 성동일에게 했던 막말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휘재는 “시상식에서 패딩 점퍼를 입고 있던 동일이 형에게 ‘PD님인가 봐요?’하고 말했다”라며 “거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제가 동일이 형과 친하다 보니 욕심이 지나쳤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휘재는 “동일이 형도 저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