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로젯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해당 조합으로는 국내 처음 출시된 개량신약이다. 출시 첫해 31억 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325억 원을 기록, 약 1년 만에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안착했다.
JW중외제약은 일본 코와(Kowa)와 닛산(Nissan)화학이 개발한 ‘리바로’를 2003년 도입, 국내 임상을 거쳐 2005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주요 성분인...
혈액응고 제9인자와 제10인자에 동시에 결합하는 이중특이항체 기술을 적용한 혁신신약으로 제8인자의 혈액응고 작용기전을 모방한다.
이번 심평원 심의 결과에 따라 JW중외제약과 건강보험공단은 약가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후 보건복지부가 확대 급여 기준을 고시하면 중증의 비항체 환자까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체 환자 급여는 2020년 5월 최초...
리바로의 주성분인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325억 원으로 출시 1년 만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의 지난해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연간 1000억 원을 돌파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말부터 리바로 주원료를 자체 생산체제로 전환하면서 원가율을 개선, 매출이...
5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JW중외제약은 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해 다양한 바이오텍과 협업을 강화한다.
최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와 AI를 이용한 신약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구개발(R&D)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를 통한 신약 연구에서 원료의약품 연구 분야까지 범위를 확장한 것이다. 국내 제약사 중 AI 신약개발과 관련해...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JW중외제약은 자체 R&D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혁신 AI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 머크와의 자동화 합성연구 협력은 앞으로 진행할 JW의 다양한 신약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는 “자체 R&D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혁신 AI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이번 머크와의 자동화 합성연구 협력은 앞으로 진행할 JW의 다양한 신약연구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년 자체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를 소개해 사노피와 5조 원 대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2018년 유한양행은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을 공개해 얀센에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 초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파킨슨병 치료 이중항체 후보물질 ABL301에 대해 사노피에 1조30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공했다.
지난 8월 국가신약개발사업으로 선정된 JW2286은 현재 임상 단계 진입을 위한 GLP 독성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JW중외제약은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와 향후 개발 전략도 개별 미팅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Wnt 2022’...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주가이제약이 1992년 설립한 국내 최초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다. 2020년 JW중외제약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0년부터 자체 연구 과제를 수행한 C&C신약연구소는 화학·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신약(Frist-in-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C...
‘JW 조이워킹’ 캠페인은 JW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인 ‘JW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JW홀딩스·JW중외제약·JW신약·JW생명과학·JW메디칼 등 10개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걸음 기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 캠페인은 걸음기부뿐만 아니라 ‘플로깅’도 동시에 진행됐다. 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플로카 업...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상에서 중등도 신장애 환자에게도 일반 성인과 동일한 용법·용량으로 에파미뉴라드를 투약할 수 있다는 점과 식전·식후 관계없이 복약 편의성을 확인했다”며 “미충족의료수요가 큰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에파미뉴라드를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지난 2019년...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 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에파미뉴라드의 적응증과 투약 방법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추가 임상 1상을 진행했으며 신장애 환자 15명, 건강한...
신약을 개발하고 의약품을 공급함으로써 사회에 기여하는 측면이 ESG 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따른다. 양질의 의약품 개발과 공급이라는 산업의 본질에 ESG 부문별 개선이 이뤄진다면 제약바이오산업의 ESG는 향후 어떤 산업군보다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신약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은 FDA 승인이 불발됐지만, 랩스커버리의 기술력을 입증하면서 후속 파이프라인에도 탄력이 붙었다. 실적도 사상 최대치 경신이 예상돼 권 사장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신영섭 JW중외제약 사장도 연임이 유력시되는 분위기이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연매출 6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으며, 올해는 3분기 누적 매출...
8월에는 에이프릴바이오와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며, 신약 발굴에 팔을 걷었다.
JW중외제약은 올해에만 5개 국내 바이오기업과 협력을 맺고,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3월 온코크로스와 AI플랫폼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의 신규 적응증을 탐색하기로 했다. 이어 5월에는...
그밖에 유라테크(+20.45%), JW신약(+15.29%), 아모센스(+8.1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소프트센우(-7.69%), 인벤티지랩(-4.98%), 디에이테크놀로지(-4.76%)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60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8개다. 22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대웅제약은 당뇨병 신약으로 개발 중인 ‘DWP16001’에 대한 반려견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대웅제약은 두 차례의 연구자 주도 임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확인했고, 실제 동물의약품 출시로 이어지도록 개발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반려견용 인지기능장애증후군(치매) 신약 ‘제다큐어 츄어블정’을 판매하고 있다....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파미뉴라드는 URAT1(uric acid transporter-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로,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 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JW중외제약은 이번 IND 승인에 따라 한국과 대만, 유럽 국가에서 총 588명의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페북소스타트와 비교해 에파미뉴라드의 유효성...
JW중외제약 국내 신약연구센터와 함께 Wnt 신호전달경로 타깃 혁신신약 연구를 진행해왔다. 2018년 샌디에고로 이전해 JW그룹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세리악 보스턴 이전을 계기로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와의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JW의 R&D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임상·임상 중개연구, 기술이전 등을 확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