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흔 교수는 “ICT 기술을 농업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무선통신 기반 소형 센서로 미량의 식물 호르몬을 선택적으로 검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해당 연구는 대표적 식물 호르몬인 에틸렌을 초소형화가 용이한 산화물 반도체형 가스 센서를 이용해 높은 감도로 검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연구를 2018년 9월...
올해 1월 졸업한 감자 전문기업인 록야(주)는 지난해 재배면적 50만 평, 연간 계약재배 6000톤, 100억 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한국의 제스프리를 꿈꾸는 청년 농업벤처에서 농식품 분야 스타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서울시는 하반기 서울먹거리창업센터를 확대, 이전해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농식품 관련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제2차 '한-아제르바이잔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프로젝트, 보건의료, 정보통신기술(ICT)·전자정부, 농업, 개발협력 등 협력 사업을 논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제공동위는 2006년부터 개최했던 경제협력위원회를 2016년 경제공동위로 격상한 후 4년 만에 열리는 회의다.
우리 측은 박기영 산업부...
양 정상은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이 10억불을 돌파했다는 사실을 환영하면서 지난 11월 개시된 한-캄보디아 FTA 공동연구를 통해 교역 증진 기반을 더욱 강화해 가기로 했으며, 금융·ICT·농업 등 분야를 중심으로 상생 협력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양 정상은 지난 11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ICT 센서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측정ㆍ관리한다.
서울시는 자체 개발한 실내용 식물재배 환경제어기술을 적용한 실내텃밭인 ‘실내용 3단 식물재배기’ 보급도 시작한다. 구청, 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올해 10개소를 선정한다.
‘실내용 식물재배기’는 식물 광합성에 필요한 빛은 LED조명으로, 영양분은 양액으로 공급해 시간과 장소에...
이날 원유현 대동공업 총괄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압도적 1위가 되게끔 제품 품질개선, 제품 라인업 확대, 마케팅 강화뿐만 아니라 ICT와 융합한 신제품 개발 등으로 대리점을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총회의 주제인 ‘동행’처럼 대리점과 회사가 함께 새로운 농업 시장에 대비해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실용화재단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기술인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식품뿐만 아니라 농업의 전후방 산업과 융복합해 새로운 미래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대기업-스타트업 상생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박철웅 실용화재단 이사장은 "자본력과 경영능력 등에 지원이 필요한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대...
ICT),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신기술을 활용해 장소·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 해양치유’도 추진한다.
해수치유풀(Pool), 해양자원 가공·보관시설 등 해양치유 관련 제품의 개발과 특허·인증 등을 지원하고 헬스케어 관련 해양바이오 기업 등 해양치유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또 산림청(산림치유)·농촌진흥청(치유농업) 등...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말은 약 6000만 필로 미국, 멕시코, 중국, 브라질, 몽골 포함 글로벌 말 산업 시장의 가치는 약 3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유라이크코리아는 그 중 1330억 달러(한화 약 155조)로 추정되는 프리미엄 마(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유럽을 무대로 판로 확대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 대표는 “말은 사람과 깊이...
50ha 이상 대규모 농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용수·관수 ICT 장비, 스마트농기계 등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직접 활용한다.
또 기존 농산물유통시설에 ICT 장비를 추가해 데이터를 수집·분석함으로써 수급예측, 가공·유통관리 등을 효율화하는 작업도 진행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노지 농업은 온실과 축사와 달리 외부 환경 제어가 제한적이지만...
현재 제조업은 1970년대 농업과 같은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게 제조업 경영자들의 판단이다.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부가가치 창출이 불가능한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식이 바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솔루션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전통적 사업운영 방식과 서비스 등을...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 고려대는 지난 2017년 7월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융복합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 이후 전국 농촌 9개 학교에 LG유플러스는 ICT 기술 및 인프라를 제공하고, 고려대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현장 교육 캠프, 농협중앙회는 농촌 사업 노하우를 지원하며 도시ㆍ농촌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7개 우선협력 분야는 △문화·관광 △인적자원개발 △농업·농촌개발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비전통 안보협력 등이다.
정상회의 후 공동언론 발표에서 문 대통령은 “한-메콩 협력의 새로운 원년으로 기억될 오늘, 우리는 한·메콩 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정상회의의 결과문서로 채택한 ‘한강·메콩강 선언’은...
7개 우선협력분야는 △문화·관광 △인적자원개발 △농업·농촌개발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비전통안보협력 등이다.
청와대는 "이번 한-메콩 최초의 정상회의는 정상 차원의 양측 협력에 대한 공감대 확산은 물론 역내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메콩 국가들과 구체적 협력사업 논의를 통해 미래 공동번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서울교통공사는 컨소시엄과 함께 농업 분야에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유능한 청년을 유입하고, 전후방 산업의 투자를 주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착공에 들어가 2021년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는 범정부 차원에서 4차 산업혁명 육성을 위해 투자 중인 스마트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래...
스마트팜은 농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첨단농장으로 비닐하우스나 유리온실에 센서를 설치해 운영된다.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일사량 등 빅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각 작물의 상태에 최적화한 생육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팜은 스마트폰이나 PC로 온실 내부 환경을 모니터링하며 원격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노력, 비용을 대폭...
김 원장은 "식량산업 현장을 중시하고,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식량과학기술개발 보급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노지 스마트농업을 위한 ICT, 사물인터넷(IoT) 등 접목으로 정밀농업 실현에 필요한 기초기반기술과 실용화기술 개발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동기획: 농촌진흥청]
(석간)
△미래농업 이끄는 전문농업인·농업인재 한 자리에 모인다
19일(화)
△농식품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의 기후변화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국립생태원과 업무협약 체결(석간)
△2019 식품기술대상 시상식 개최
△이달의 A-벤처스 선정
20일(수)
△농식품부 장관 10:00 상임위 법안의결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