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새 최대주주인 오중건 대표는 투자자금 마련을 위해 같은 날 빛과전자 주식 31만4000주를 담보로 한화손해보험, JT저축은행, IBK캐피탈, OK저축은행,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 5곳에서 각각 3억원씩, 총 15억원을 차입하는 주식 담보제공계약을 체결했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되는 경우 오 대표의 지분율은 14만6324주(2%)로 줄어들게 돼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IBK기업은행은 외국투자가로부터 투자를 받고자 하는 기업이 영문으로 IR자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글로벌 기업투자정보마당에 기업정보, 사업전략, 자금 소요계획 등 IR정보를 영문으로 등록해 해외 벤쳐캐피탈, 엔젤투자자 등 외국투자가들이 투자를 진행할수...
IBK투자증권은 IBK기업은행, KDB캐피탈과 손잡고 ‘Value-up 중기특화 솔루션 신기술투자조합 1호(이하 조합)’를 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합은 중기특화증권사가 신기술사업금융업자로 등록한 후 GP(위탁운용사)로서 블라인드펀드(투자 대상을 정하기 전에 투자자를 모으는 펀드) 형태로 조성한 최초의 신기술투자조합이다. 조합 규모는 총 90억 원이며...
시선바이오는 지난 4월에도 IBK캐피탈로부터 20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박희경 대표는 "인터베스트가 혈액 유전체분석 제품 개발 가능성과 창의적인 진단 파이프라인의 사업성을 높이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혈액 암 유전체 분석 제품 사업화와 치료제 R&D 연구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캐피탈(4747억 원), IBK캐피탈(3764억 원), 산은캐피탈(3035억 원) 등이 뒤를 따랐다.
총채권 대비 PF대출 규모가 10%를 웃도는 곳은 4곳이었다. 한국투자캐피탈(25.2%), 메리츠캐피탈(19.2%), 롯데캐피탈(15.3%), 동부캐피탈(14.3%) 등이다.
캐피털사들이 PF대출을 늘리는 것은 현 수익상 악화에서 탈피하기 위해서다.
캐피털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업황이 좋지 않다....
대우조선해양 사태, 건설업ㆍ캐피탈 시장 부진 등으로 AA 이상의 우량 회사채에만 투자가 집중된 결과다.
이 때문에 업계 일부에서는 이번 채안펀드의 투자 대상 신용등급이 낮아지지 않으면 시장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채안펀드 투자 대상 등급은 투자 기관들과 상의를 통해 결정해야 할 부분”이라며 “아직 최종...
한국에서는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을 비롯해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조영제 금융연수원장, 사원은행 담당자와 캄보디아에 진출해 있는 KB국민·신한·우리·전북·IBK기업·수출입은행, BNK캐피탈·유안타증권·토마토저축은행 등 국내 금융회사 9개 대표를 포함한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하영구 회장은 캄보디아 최대은행인 에이스레다 은행(Acleda Bank)을...
42%로 나타났다.
은행 관계자는 “4분기에도 내수회복 지연 및 수출 둔화,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에 직면하며 어려눙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수익기반 확대와 위기대응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회사 별로 IBK캐피탈 100억 원, IBK투자증권 70억 원, IBK저축은행 35억 원 등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이어 “다만, 지배순이익은 27억 원 흑자를 기록했는데 환차익 및 SY캐피탈 지분법손익 등에 따른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 영업이익률은 1.2%로 전년 동기 대비 1.0% 포인트 축소될 것”이라며 “내수판매에서 전 분기 대비로는 개선되겠지만 기저효과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판매부진이...
벤처캐피탈 펀드 등을 활용한 상장 중소·벤처기업 출자, 벤처캐피탈 펀드와 사모펀드(PEF) 지분 투자 등도 실적 평가 대상으로 포함시켰다.
또한 중기 특화 증권사로 지정된 뒤 1년 이내에 지정이 취소된 경우 새 금융투자회사 추가 지정 근거를 마련했다. 빈자리가 생기면 가장 최근 평가결과에서 차순위 평가점수를 받은 금융투자사가 추가로 지정된다. 단, 중기 특화...
29일 개인신용 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에 따르면 최근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등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P2P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으로부터 투자받은 데 이어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에게 추가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금융기관이 인정하는 P2P금융기업이 됐다. 현재까지...
기업은행 계열 금융기관에는 자유총연맹중앙회 방형린 이사가 IBK캐피탈 감사위원으로, 새누리당 중앙당의 송석구 부대변인이 IBK저축은행의 사외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의 경우 임원 14명 중 9명이 낙하산 인사이다. 특히 신용정보기금의 낙하산 인사 9명 중 7명이 정피아로 한나라당 출신의 김기석 전 의원이 감사로, 이기동 전 충복도의회 의장이...
한편, GMB인베스트먼트는 2015년 5월 설립된 벤처캐피탈로서 최근 50억원의 추가 자본금 증자를 실시해 자본금을 100억원으로 확충했다. 또한 IBK투자증권과 함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의 발기인으로 참여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상장 승인을 받는 등 최근 투자회사로서 활동영역을 다양화 하고 있다.
각각 IBK투자증권 IB본부장과 동부증권 FAS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중소기업특화 증권사를 준비하고 있는 KTB투자증권도 지난 5월 투자금융본부를 신설하고 교보증권에서 IB 업무를 맡던 전문 인력을 대거 채용했다. KTB금융그룹 계열의 KTB 프라이빗에쿼티(PE)는 신임 사장으로 송상현 전 유니타스캐피탈 한국대표를 선임했다. 유티나스캐피탈은 홍콩계 PE다. 송...
총 1500억 원어치의 채권 중 700억 원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나머지는 IBK투자증권, 케이스톤파트너스, 한국캐피탈, 플루토, 타임폴리오가 인수한다.
금호타이어 매각작업도 9월 본격화되면서 박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역시 1조 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매각가가 점쳐지는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어떻게...
은행권(13곳)은 KB국민은행 407명(2%), 우리은행 167명(1.1%), 부산은행 152명(4.3%), 신한은행 123명(0.8%), IBK기업은행 100명(0.8%), KEB하나은행 89명(0.6%) 순으로 줄었다. 13개 은행 중 8곳의 고용이 축소됐다.
할부업종(10곳)은 현대캐피탈이 434명(12.2%)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아주캐피탈 42명(6.5%), 두산캐피탈 30명(41.7%), 롯데캐피탈 5명(1.2%) 순이었다....
IBK캐피탈은 25일 미얀마 양곤 현지에서 IBK캐피탈 미얀마 법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IBK캐피탈 임원과 윤준구 IBK기업은행 부행장,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 미얀마 소액대출업(MFI)감독국 양곤지부장 등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했다.
IBK캐피탈은 지난달 18일 미얀마 소액대출업(MFI) 영업인허가를 받았으며, 이번 영업개시를 통해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