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HUG는 조직개편 및 부서장급 인사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에 신설된 조직은 리스크관리실, 기금관리실, 기금지원처, 기금대출지원센터, 남부도시금융센터다. 리스크관리실은 홍보비서실과 같이 사장 직속으로 설치했다. 기금관리실·지원처는 기존에 있던 기금기획실을 분리해 새로 확대 편성한 부서다.
도시재생금융1·2센터는...
문재인 정부는 공직 임명 배제 7대 인사 원칙에 '1996년 7월 이후 성 관련 처벌받은 이력'을 명시하고 있다.
한편 서종대 전 감정원장은 6일 주산연 원장 단독후보로 추천됐다. 그는 감정원장 시절 직원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해 조사를 받았고 2017년 2월 임기 종료 이틀을 앞두고 해임된 바 있다. 서 전 원장에 대한 승인 여부는 29일 열리는 주산연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그 일환으로 승진 인사시 대상자의 일정비율을 직원들의 투표로 탈락시키는 ‘승진 다면평가 제도’로 인한 부작용인 ‘유리천장’ 현상을 해소하는 데 이재광 HUG 사장이 직접 나서기도 했다.
이에 따라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실시한 승진인사에서 최초의 여성 부서장을 발탁했을 뿐 아니라, 신규 승진자의 30%에 달하는 4명의 여성 팀장을 선임하기도 했다....
3월 취임한 이재광 HUG 사장은 초과근로 방지를 위해서 시스템을 통한 근무시간 관리 보다도 조직문화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인사 안하고 퇴근하기’, ‘보직자 먼저 솔선수범하여 퇴근하기’ 등의 근무문화 혁신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이다.
퇴근시간에는 사내방송, 사내메신져, PC-OFF프로그램 팝업알림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시퇴근을...
오픈캠퍼스는 다음달에 시작하며,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창출본부가 교육대상자 선발을 전담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무송 HUG 인사처장은 "지역인재 육성은 지방이전 공공기관의 당연한 역할"이라고 하면서 "HUG는 이번 오픈캠퍼스 업무협약을 계기로 훌륭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노력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암 사장은 지난달 26일 임기가 끝났지만, 삼성그룹 금융계열사인사가 미뤄지면서 아직 거취가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5일 석방되면서 인사도 급물살을 탔다. 삼성증권은 9일 새 CEO 선임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한다. 현재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와 전영묵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등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삼성이...
하지만 최근 인사가 지연되는 분위기상 이달에도 정해지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분양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인 보증 심사를 하는 HUG의 수장 공석 사태가 지연되면서 시장에 혼란을 주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혼란이 가중된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의 통계를 책임지고 있는 한국감정원의 사장 공백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이하 공사)가 채용형 인턴을 부적절하게 시행하다 국토교통부의 질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가 작성한 종합감사결과 처분요구서에 따르면 공사는 신규직원(채용형 인턴) 채용 업무를 부적절하게 운영해 주의 조치를 받았다.
공사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인사규정에서 정한 ‘정규 신입직원’ 채용을 한 차례도 실시하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오는 27일 부산 문현혁신도시 소재 6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선발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합동으로 개최한다.
첫번째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향파관(4층)에서 열린다. 설명은 △6개 이전 공공기관에 대한 설명 △2018년도 신입사원 채용계획 △6개 공공기관별 인재상 △인사담당·선배 직원과의 대화 등의...
청와대는 최근 인사추천위원회에서 공공기관장 인선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특히 친박계 인사로 꼽히는 이승훈 한국가스공사 사장, 정창수 한국관광공사 사장,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 김선덕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 등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HUG 보유 관리채권 지속적인 정리 노력 △주택사업자 및 수요자의 재기지원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등 주택도시기금 채권의 효율적 정리를 위한 방안 모색 △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인적교류 활성화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사업 추진 △인사제도 및 프로그램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김선덕 HUG 사장은 “지사 이전을 계기로 대전충청지역 주택업계와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더 나은 환경에서 새롭게 고객을 모시게 된 만큼,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선덕 HUG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