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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車 앞창이 스크린 된다”…디스플레이 혁신 나선 현대모비스
    [종합] “車 앞창이 스크린 된다”…디스플레이 혁신 나선 현대모비스
    한영훈 현대모비스 EC랩장 상무는 “윈드실드(앞창) 자체를 디스플레이로 바꾸고 안전에 최적화된 AR HUD(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를 별도로 구현하는 게 현대모비스가 그리는 미래의 모습”이라며 “윈드실드가 통상적으로는 투명하게 있다가 필요할 때 디스플레이로 바뀌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이 대화면...
    2023-06-27 15:34
  • 현대모비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기업 도약”
    현대모비스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기업 도약”
    홀로그램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AR-HUD)와 25인치 고화질 로컬디밍 HUD 기술도 확보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Passenger Interactive 디스플레이 △QD(퀀텀닷) Mini LED 디스플레이 △Natural 3D 디스플레이 홀로그램 AR-HUD △Micro LED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Passenger Interactive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와 동승자를 위한...
    2023-06-27 11:00
  • [시승기] 전기차 입문해야 한다면?…‘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시승기] 전기차 입문해야 한다면?…‘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통해서도 충분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전비도 나쁘지 않았다. 성남에서 출발해 속초로 가는 만큼 고속도로 주행이 많았지만 주행 중 대부분 스포츠 모드를 사용하고도 공인 전비(복합) 5.5km/kWh를 조금 넘어서는 6.4km/kWh 수준의 전비를 나타냈다. 입문용 전기차인 만큼 다른 전기차에 비해 가격적 강점을 갖는다. 코나 EV의 판매 가격은...
    2023-05-26 08:00
  • [단독] 기아, 카니발 새 모델 11월 양산 확정…내년 4월 美수출
    [단독] 기아, 카니발 새 모델 11월 양산 확정…내년 4월 美수출
    기존 모델에 없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처음 얹는다. 고속도로주행보조2(HDA2), 전자식실내거울(DCM)이 추가되는 등 IT·편의사양도 강화된다. 디자인 변경, 상품성 강화보다 눈에 띄는 것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라인업에 더해진다는 점이다. 2020년 8월 출시된 기존 모델인 4세대 카니발의 경우 현재 가솔린 3.5리터, 디젤 2.2리터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만...
    2023-05-25 15:00
  • “헤드램프로 도로에 정보 표시”…현대모비스, 신개념 헤드램프 개발
    “헤드램프로 도로에 정보 표시”…현대모비스, 신개념 헤드램프 개발
    현재 주행정보를 알려주는 안전·편의 기술로는 내비게이션과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이 있다. 그러나 HD 라이팅 시스템은 야간 주행 시 운전자는 물론 노면에 표시되는 정보를 통해 보행자와의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상용화될 경우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야간 안전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신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HD...
    2023-05-25 11:00
  • 현대모비스 “올해 中시장서 10억 달러 수주할 것”
    현대모비스 “올해 中시장서 10억 달러 수주할 것”
    △미래형 통합 콕핏 솔루션 △전자식 조향 시스템 △홀로그램 증강현실(AR)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이 대표적이다.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 관심이 큰 이번 모터쇼에는 약 20개 국가에서 1000개 이상의 완성차 및 부품 기업이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모터쇼를 중국 현지 수주를 확장하는 사업 기회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2023-04-19 15:00
  • [시승기] ‘소형인 듯 소형 아닌’ 완성형 도심 SUV, 현대차 코나
    [시승기] ‘소형인 듯 소형 아닌’ 완성형 도심 SUV, 현대차 코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옵션이 없는 부분은 일부 소비자에겐 아쉬운 대목이다. ‘완성형’ 도심 SUV를 찾는다면…여기, 코나 현대차는 이번 코나를 출시하며 ‘룰 브레이커’라는 주제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말 그대로 기존 소형 SUV 시장의 규범을 깨는 차종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디 올 뉴 코나’는 ‘룰 브레이커’라는 타이틀이...
    2023-03-04 06:00
  • [특징주] 에이테크솔루션, 삼성전자 AI 자율주행 생산 소식에 상승세
    [특징주] 에이테크솔루션, 삼성전자 AI 자율주행 생산 소식에 상승세
    스마트 전조등, 카메라,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복합소재 금형 및 부품 등 미래 스마트카에 핵심적으로 도입될 제품의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 삼성전자가 장비·부품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에이테크솔루션의 지분을 인수하며 주목받았다. 작년 9월 말 기준 삼성전자의 에이테크솔루션 지분율은 15.92%다.
    2023-02-21 13:35
  • “이 정도면 영끌인가요?”…3년 전 주택 산 대기업 부부의 고민
    “이 정도면 영끌인가요?”…3년 전 주택 산 대기업 부부의 고민
    30만~40만 원 수준의 관리비와 재산세를 합하면 60%에 육박한다. 슈바베 지수가 최근 집값 상승을 반영하지 못했다고 쳐도 54%는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보인다. 미 주택 및 도시 개발부(HUD)는 가구소득 대비 월 주거비용 비율이 30% 이상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봤다.
    2023-01-25 16:50
  • [시승기] “미니멀리즘에 더한 전기차의 짜릿함”…폴스타 2
    [시승기] “미니멀리즘에 더한 전기차의 짜릿함”…폴스타 2
    다만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없다는 점은 아쉬웠다. 1열의 전체적인 공간성은 나쁘지 않지만, 센터페시아의 크기가 다소 큰 느낌이 들어 덩치가 큰 사람이라면 1열에 앉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2열은 키 175cm인 기자 기준 무릎 거리는 충분했으나 등받이가 다소 서 있는 듯 머리 공간이 부족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에는 없는 2열 센터 터널이 있어 공간이...
    2023-01-21 06:00
  • “4%대가 우스워?”…특례보금자리론에 “건설사·영끌특례론” 불만 나오는 이유 [이슈크래커]
    “4%대가 우스워?”…특례보금자리론에 “건설사·영끌특례론” 불만 나오는 이유 [이슈크래커]
    미국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전국 세입자들의 소득 대비 월세 부담률은 26.4%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25.7%)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25%를 넘지만, 크게 초과한 것은 아니다. 미 주택 및 도시 개발부(HUD)는 가구소득 대비 월 주거비용 비율이 30% 이상이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봤다.
    2023-01-12 15:05
  • [CES 2023] “화면이 360도 휜다?”…LG디스플레이 혁신 기술 한자리에
    [CES 2023] “화면이 360도 휜다?”…LG디스플레이 혁신 기술 한자리에
    또 LTPS LCD(액정표시장치) 기반의 초고휘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무안경 3D 계기판’을 공개한다.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 ‘차량용 사운드 솔루션’도 선보인다. 독자 개발한 필름 형태의 익사이터(진동 발생 장치)가 디스플레이 패널 또는 다양한 차량 내장재를 진동판 삼아 소리를 내는 방식이다. 이 솔루션은 CES...
    2023-01-03 10:00
  • [시승기] 이름값이 아깝지 않다…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시승기] 이름값이 아깝지 않다…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윈드실드 타입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에는 제한속도, 현재 속도, 방향 지시 등 충분한 정보가 제공돼 계기판을 보지 않아도 될 정도다. 고속도로주행보조(HDA)가 작동되는 상황에서는 큰 불안감 없이 좀 더 편하게 운전에 임할 수 있었고, 차로 유지 보조 기능도 부드럽게 작동해 고속도로 주행에서 안락함이 느껴진다. V6 엔진을 얹고도 복합연비는 1리터당 10.4km를...
    2022-12-09 08:00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로 ‘카메라 초점’ 변경” 특허 출원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로 ‘카메라 초점’ 변경” 특허 출원
    이번 특허에서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범위로 안경 렌즈부에 배치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안경다리 부분에 있는 터치 인터페이스 장치까지 포함했다. 삼성전자 측은 “사용자가 증강 현실 이미지를 보면서 터치 인터페이스 장치를 조작해 피사체의 초점을 변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삼성전자가 조만간 AR 글라스를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2-11-09 17:28
  • [시승기] 아우디 감성·전기차 성능 두 마리 토끼 잡았다…Q4 e-트론, Q4 스포트백 e-트론
    [시승기] 아우디 감성·전기차 성능 두 마리 토끼 잡았다…Q4 e-트론, Q4 스포트백 e-트론
    차간 거리 유지, 레인 어시스트가 증강현실(AR) 헤드업디스플레이(HUD)와 연동되는 점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HUD를 통해 앞에서 주행 중인 차에 직선을 그어놓고 차간 거리를 볼 수 있어 ‘차량이 앞차를 계속 인식하고 있다’는 안정감이 느껴졌다. 레인 어시스트는 도로 상황에 맞춰 HUD에 주로 곡선으로 표시되는데, 차선에 가까워지면 차선 그림이 빨갛게 변하며...
    2022-10-29 00:00
  • 현대모비스, 글로벌 SW 기업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공동 개발
    현대모비스, 글로벌 SW 기업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공동 개발
    현대모비스와 룩소프트가 함께 개발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MIS(Mobis Infotainment System)’는 디지털 클러스터, AR-HUD, 중앙 스택 디스플레이(CSD), 승객용 디스플레이 3개 총 6개 화면과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미래차 플랫폼이다. ‘가상 개인비서’나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콘텐츠 등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춰 사용자 친화적이라는 점이...
    2022-10-10 12:00
  • [뉴테크 시대] 현대모비스, 독립형 후륜 조향시스템 개발 등 차 부품 혁신
    [뉴테크 시대] 현대모비스, 독립형 후륜 조향시스템 개발 등 차 부품 혁신
    2019년에는 자율주행용 라이다 시스템 개발을 위해 미국 ‘벨로다인’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증강현실(AR)과 홀로그램 기반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기술 개발을 위해 영국 ‘엔비직스’와도 지분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 중이다. 기술 역량 강화를 통한 중장기 사업 모델 혁신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 계획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3년간 미래 모빌리티...
    2022-09-26 06:00
  • [시승기] 입문용 전기차를 찾는다면…여기, 폭스바겐 ID.4
    [시승기] 입문용 전기차를 찾는다면…여기, 폭스바겐 ID.4
    최근 익숙해진 사양인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없다는 것도 다소 아쉬웠다. 센터페시아에는 12인치에 달하는 디스플레이가 있어 시원한 느낌이었다. 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물리버튼을 대신해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었는데, 물리버튼을 선호한다면 적응에 시간이 걸릴 수 있겠다. 디스플레이 하단에도 물리 버튼이 아닌 터치식 버튼이 적용됐다....
    2022-09-24 13:00
  • 경제태풍 속 전장ㆍ로봇 등 ‘미래먹거리 5총사’로 수출부진 타개
    경제태풍 속 전장ㆍ로봇 등 ‘미래먹거리 5총사’로 수출부진 타개
    앞서 하만은 올 초 독일 AR(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인 아포스테라를 인수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아포스테라는 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업체 등에 AR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하만은 사물 간 통신(V2X) 기술을 보유한 미국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사바리도 인수했다. V2X는 자동차가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과...
    2022-09-07 18:37
  • 현대모비스, 북미 오토쇼 첫 참가…“양산 가능 신기술 30종 공개”
    현대모비스, 북미 오토쇼 첫 참가…“양산 가능 신기술 30종 공개”
    이밖에 차세대 통합 칵핏, 홀로그램 AR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스위블 디스플레이 등 바로 양산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오토쇼를 계기로 현지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북미 시장은 현대모비스의 해외 수주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지역이다. 현대모비스는 올 상반기까지 북미 시장에서만 17억 달러의 수주 실적을...
    2022-09-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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