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C 노선 도봉 구간(창동역~도봉산역) 지하화를 확정하고 연내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GTX-C노선 도봉 구간이 지상으로 연결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아 철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자 장관이 직접 문제 해소에 나선 것이다.
서울 도봉구는 덕정~수원을 잇는 GTX-C 노선은 물론 지하철 1·4호선이 지나는 창동역사를...
평택지제역은 수원발 KTX 정차,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 등의 호재와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C노선 연장도 추진되고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송탄IC, 평택동부고속화도로(2024년 예정), 평택제천고속도로이 인근에 있어 촘촘한 도로망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신이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C 노선까지 들어설 계획인 청량리역과도 가깝다. 북부·동부 간선도로와 맞닿아 있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주변으로 각종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경희의료원, 삼육서울병원, 코스트코 상봉점, 이마트 묵동점, 청량리 롯데백화점 등이 있고, 개발...
추후 인덕원이 월판선 인동선, 4호선, GTX-C가 지나가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형성되면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아파트 이름에 GTX 호재가 있는 ‘인덕원’을 넣었지만, 인덕원역까지는 실제 도보 20여 분 떨어져 있어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인덕원 퍼스비엘이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은 전용 49㎡다. 비싼 서울 아파트를 구하기...
청량리 일대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교통망이 들어설 뿐만 아니라 주요 정비사업장도 속도를 내면서 천지개벽하는 곳 중 하나다.
17일 본지 취재 결과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은 새 단지명에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를 사용하는 안을 조합 이사회에서 통과시켰다. 신설동역 인근에 들어설 견본주택에도 해당 명칭을...
정부가 판단한 만큼 4000억 원이라는 비용이 들어도 타당하다고 본다”며 “처음부터 잘 설계했다면 좋았겠지만, 김포 골드라인 사례의 재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지하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GTXC 노선은 경기 양주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총 74.8km를 잇는다.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총 사업비는 4조3857억 원 규모다.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추진현황 점검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GTX-C 지상·지하화 논란으로 사회적 갈등이 지속하고 있는 창동역을 찾아 주민간담회를 개최해,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창동역 구간 지하화 결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GTX-C 창동역 구간은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등 기존...
상정 및 실시협약 체결 후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되면 올해 말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 구청장은 “GTX-C 지상화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피해를 걱정하고 있는 30만 도봉구민의 우려 해소를 위해 발로 뛴 결실”이라며 “새 정부 들어 GTX사업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환영하며, 큰 결단을 내려주신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GTX-C 도봉구간 지하화 확정에 “GTX-C 지상화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피해를 걱정하고 있는 30만 도봉구민의 우려 해소를 위해 발로 뛴 결실”이라며 “새정부 들어 GTX사업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환영하며, 큰 결단을 내려주신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이 정차하는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한다. 서울 동북권 및 경기도 의정부, 양주 등을 잇는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현장 방문은 5월 8∼9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가능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및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입찰공고문을 참고하거나 SH콜센터를 통해 자세한...
(3조 원)의 2분기 내 수주가 유력하며 카타르 사우스 패키지(2조6000억 원)의 수주 가능성 역시 긍정적이다. 이외에 호주 송변전 사업(약 10억 불 내외) 등 신규 파이프라인도 최근 추가됐다"며 "올해 해외 수주 목표(5조7000억 원) 초과 달성이 눈앞에 있다. 국내에서도 GTX-B, C(1조7000억 원), 신한울 3,4호기(1조 원 이상)를 하반기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지난 대선 때부터 약속한 GTX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GTX-A는 수서~동탄 구간을 내년 초 우선 개통하고, 수원에서 양주까지 경기 남북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은 연내 착공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A, C 노선을 신속하게 평택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 각 시도교육청 단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정부 중점추진 민자사업이 주요 지원대상이 될 전망이다.
또한 4월 6일자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논의된 ‘2023년 민간투자사업 활성화 추진 전략’에 따라 산기반신보는 민자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신유형·신사업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특히 인덕원역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계획에 포함됐고, 안양 과천을 거쳐 판교까지 잇는 월곶~판교 복선전철(월판선)도 추진 중이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넓은 녹지 및 다양한 테마조경 공간으로 이뤄진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주 출입구부터 공원까지 6600여㎡에 달하는 통경축 공간에 수경·휴게시설을 배치한...
오는 2027년 개통 목표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의 광운대역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동부·북부간선도로도 부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한 주요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석관초와 석관중 역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사업 부지는 서울 내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근 장위뉴타운과 이문휘경뉴타운 등 재개발 추진...
원 장관은 "주민간담회에서 전달해주신 많은 이야기는 국회 논의과정에서 충분히 다뤄질 수 있도록 하고, 시행령·기본방침에도 다각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며 “금정역도 군포시와 협조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수도권 남부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C의 연내 착공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
특히 청량리역에는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인프라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최근 수도권 주요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지난달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전체 98가구 모집에 1만9478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198.76대 1에 달했다. 특별공급...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중 도봉 구간만 지상화한다는 계획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의 발표에 대해서 오 구청장은 “대규모 철로 공사는 민간 기업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교통수혜 불균형을 해소해야 하는 국가복지의 일환”이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민자 적격성 재조사 결과 지상·지하화가 모두 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곳은 KTX,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대규모 광역교통망이 들어서는 만큼 이를 중심으로 개발이 본격화하고 있다. 청량리 뉴타운 및 여러 재건축 사업들도 순항 중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시는 ‘청량리역 新랜드마크 조성을 위한 도시전략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이 용역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36만㎡)를 복합개발함으로써 랜드마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