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I와 소비자동향지수(CSI)를 합성한 경제심리지수(ESI)는 8.5포인트 하락한 87.2를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69.3) 이후 10년11개월만에 최저치다. 또, 메르스때인 2015년 6월(-11.4포인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ESI에서 계절 및 불규칙 변동을 제거한 ESI순환변동치도 0.9포인트 내린 89.7을 보였다. 이는 2009년 5월(87.6) 이후...
2020-02-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