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BNK금융지주·DGB금융지주·JB금융지주 등 7개 금융지주에 주주 환원 확대를 요구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최근 JB금융에 두 차례 주주서한을 보내 주주 환원 정책을 재수립하고, 사외이사에 김기석 후보자를 추가 선임하는 안건을 제시했다.
BYC를 들여다보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부당 거래...
DGB대구은행과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중신용 소기업ㆍ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달 1일 고금리ㆍ고물가 등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해 중신용 소기업ㆍ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정상 영업 중인 중신용(NICE 신용평점 710점 이상...
DGB금융그룹은 2022년도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062억 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5031억 원) 대비 13.1% 감소한 수치다.
이로 인해 지난해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2021년 대비 각각 0.15%포인트(p), 2.02%p 낮아졌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은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8.9% 증가한 3925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우량 여신 위주의...
DGB금융그룹은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IT’s DGB, IM Challenger)’의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DGB금융그룹이 지역의 우수한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금융감독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AWS가 후원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본선 대회를 통과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한...
DGB대구은행이 7000억 규모의 DGB 오픈런(Open-Run) 특별대출과 롱런(Long-Run) 특별대출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GB 오픈런(Open-Run) 특별대출'은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1.60%포인트(p)의 금리 감면을 적용하는 특별 대출 상품이다.
또한 DGB대구은행과 거래 중인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실적에 따라 금리...
신용등급 7등급 이하 대상 올해 연말까지2월 중 햇살론뱅크 비대면 출시ㆍ금리 인하
DGB대구은행이 2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지방은행 최초로 취약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 대상은 가계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등급 7등급(상환일 전월 기준) 이하 차주다. 면제 대상 차주는 영업점과 비대면 채널에서...
시중은행에서는 DGB대구은행에서 연 5.0% 금리의 '더쿠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IM뱅크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IM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다운로드를 한 후 해당 예금 상품 가입 시 조건 없이 연 5.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100만 원 이상 5000만 원 이하까지 가입할 수 있다.
BNK부산은행의 '더 특판 정기예금'은 연 4.45...
DGB캐피탈·웰컴캐피탈은 이달 말까지 신용대출 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캐피털 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도 작년 말 외부 플랫폼을 통한 신규 대출 영업을 중단했다. 특히 예가람·대신·고려·DB저축은행 등은 '햇살론' 신청마저 받지 않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20% 제한'으로 마진을 내기 어려워진 2·3금융권 업체들이 연이어 대출 문을 걸어 잠그고 있다. 마지막...
앞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해외 은행의 평균 주주환원율은 64%지만, 국내 금융지주는 21~26% 수준에 불과하다”며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7곳에 주주환원 정책을 확대하라고 요구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금융지주의 성과급·배당 잔치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고금리로 이자수익이...
이에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얼라인파트너스)은 국내 상장한 7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JB·BNK·DGB금융지주)를 상대로 50% 이상의 배당 확대를 요구하는 주주제안을 사전 공개하기도 했다.
사실 은행들은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이전부터 배당 확대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왔다. 특히 신한금융지주의 경우 자본비율 12% 초과분에 대해 전액...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7개 은행지주(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JBㆍBNKㆍDGB) 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안건을 사전 공개했다.
25일 얼라인파트너스는 “다음 달 9일까지 주주들이 납득가능한 수준의 자본배치정책과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구체적이고 구속력 있는 형태로 발표하지 않는 은행지주가 있을 경우 법률상 보장된 소수 주주권인 주주제안권을 행사하겠다”고...
대상 금융지주사는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JB금융지주, BNK금융지주, DGB금융지주 등 7곳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현재 우리금융 지분 1%와 JB금융 지분 14%를 보유하고 있다. DGB금융은 주주들로부터 지분 1%의 의결권을 위임받았다.
소액주주들의 움직임을 두고 평가는 엇갈린다. 전문가들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으로 꼽히는 취약한...
"즐기면서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
황병우 14대 DGB대구은행장은 2011년 DGB금융그룹 출범 이후 최연소 은행장이다. 최연소 타이틀이 영광이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황 행장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 아래서 DGB대구은행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 행장은 최연소...
DGB금융지주 창립 이래 최연소 은행장. 시중은행 최연소 은행장. 황병우 신임 DGB대구은행장을 수식하는 단어다. 최연소 은행장답게 역동적이다. 지난 2일 취임한 황 행장은 취임식 대신 직원들을 만났다.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소통했다.
취임 후 바로 다음 날에는 서울행 KTX 몸을 실었다. '범금융권신년인사회'에 참석하고, 서울 지역본부를 찾아 업무 보고를...
하이투자증권이 17일 서울 영등포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DGB 온기 가득 설 명절 떡국 떡 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 계층의 따뜻한 명절을 기원하는 DGB사회공헌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이 때문에 국민연금의 각 금융지주 지분율은 지난해 9월 30일 기준 △DGB금융지주 10% △BNK금융지주 9.53% △하나금융지주 8.40% △신한지주 8.22% △KB금융 7.97% △우리금융지주 7.86% △JB금융지주 7.79%다. 이중 DG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KB금융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이다.
이처럼 국민연금이 보유 한도를 거의 채워 은행주를 갖고 있는 이유는 국내 은행의...
DGB대구은행은 국내외 영업환경 변화 대응을 위해 기업특화 영업조직인 ‘금융센터’를 신설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DGB대구은행 성남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영업조직 정비를 통해 탄생한 금융센터는 우량 자산 중심의 지속성장 가능한 성장전략지역에 영업망 구축을 위한 기업특화 영업조직이다. 성남금융센터를 비롯해 인천금융센터...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기존 형식을 파괴한 새로운 형식으로 임원회의를 진행, 임직원과의 적극적 소통 행보에 나섰다.
DGB대구은행은 13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임원 및 부서장 70여 명이 참석한 임원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존 각 본부별 임원이 돌아가면서 담당 현안을 보고하는 형식 대신 황 행장이 임원회의를 직접 주재해 열린 토론을 펼치는 자유로운...
국내 금융지주의 주주 환원율은 △KB 26% △신한 26% △하나 5.6% △우리 25.4% △JB 23% △BNK 23% △DGB 21.2% 등이다. 최근 20개년 동안 국내 4대 은행 지주 평균 배당성향은 2003년(28.3%)이 가장 높았다.
이날 이 대표는 은행의 자본 배치 정책이 세 가지로 구성된다고 했다. '자본 적립', '위험가중자산(RWA) 성장', '주주 환원'이 그 요소다. 자본 적립이란 전기말 대비 보통주자본...
DGB생명도 올해 1월 연금·저축보험 공시이율을 전달 대비 0.08%포인트 낮췄으며, 처브라이프생명도 저축보험 공시이율을 2.91%로 정해 전월 대비 0.25% 인하했다.
연초에 연금저축보험 판매 마케팅을 강화하던 기존과 다른 모습이다. 보험사들은 통상 연초에 저축성보험 수요가 높아지는 것을 대비해 마케팅적인 이유로 공시이율을 높인다. 지난해 세제 혜택을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