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대구은행은 기업영업추진 50~60대 전문역을 공개 채용하기로 했다. 이 전문역은 기업영업이나 영업점장 근무 경험이 있는 1금융기관 및 (기술)신용보증기금 영업점장 퇴직자 중 한 가지 요건을 보유하면 된다. 학벌과 성별, 나이 제한 없이 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전문역들은 수도권 지역과 부산·울산...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임추위)는 각각 5명과 2명의 신임 사외이사를 최종 후보로 추천 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지주 사외이사는 기존 5명에서 2명이 증원돼 총 7명으로 구성된다. 기존 사외이사 중 조해녕, 하종화 사외이사는 임기만료로 인해 자리를 물러나게 되었으며 김택동(56), 이상엽(57), 이용두(67), 이진복(56), 조선호(65)...
금융권은 신한은행과 DGB대구은행을 주목한다.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주기가 오래됐고, 경영 리스크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경영실태평가를 받은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과 달리 신한은행은 2015년, 대구은행은 2014년에 종합검사를 받았다.
증권업계에서는 대형사 중 지난해 시범 종합검사를 받은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KB증권과...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은 현직 임원 19명을 대상으로 한 차기 대구은행 선임 육성·승계 프로그램을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승계 프로그램은 약 2년간 진행된다. 1차 후보군 대상 1년 프로그램 실시, 3명 내외 2차 후보군 대상 6개월 간 과정 후 2020년 말 최종 대구은행장이 선발된다.
먼저 지주와 은행의 현직 임원 19명을 롱리스트(1차 후보군)로 선정해...
본부장은 대구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이 겸직한다.
경영 혁신본부에서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평가·보상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영업 혁신본부는 수도권 영업기반을 확충하고 활성화를 지원한다. 각 본부는 대구은행 경영기획 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이 총괄 지휘한다. 기업윤리 혁신본부는 윤리경영 체제를 만들고 고도화하는 중책을 맡는다.
김태오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영업이익(3216억 원)과 순이익(23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7%, 20.2% 감소했다. 총대출과 총수신은 각각 3.1%, 1.5% 증가한 36조2000억 원, 43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전년 대비 0.67%포인트(P) 상승한 15.08%, 보통주 자본비율은 0.04%P 오른11.53%를 기록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대내외 경기 악화 전망이...
첫 번째 졸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삼성전자와 대구은행, 마이다스아이티와 같은 유수 기업은 물론 해외로까지 취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 게임과 보안, 내장형(embedded)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전공분야에 취업했다.
대구소프트웨어고 관계자는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분야의 리더로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창의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개발 외에도...
DGB대구은행은 29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DGB대구은행장으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김태오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수평적 소통과 새로운 기업문화를 위한 소통경영을 위해 나부터 권위의식을 버리고 직원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김태오 은행장의 취임에 따라 정도경영을 통한 권한의 포괄적 위임,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DGB금융은 대구은행장 선임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어왔다. 당초 대구은행 이사회는 내부 출신을 은행장으로 선임해야 한다며 김 회장의 겸직에 대해 강하게 반대했다. 지주 이사회가 지난해 10월 은행 이사회에만 있던 행장 추천권을 지주도 행사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갈등의 골은 깊어졌다. 지주 자추위는 은행 이사회가 후보로 추천한 전직 대구은행 임원들에 대해...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대구은행장 겸직이 사실상 확정됐다.
18일 대구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 회장을 은행장 후보로 이사회에 추천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은행 임추위 위원들로 구성돼 있어 김 회장 겸직은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임추위에 이어 진행중인 이사회에서 겸직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복합점포 개설에 앞서 DGB금융지주는 오는 2월1일부터 대구은행 지점에서 하이투자증권의 주식ㆍ선물 옵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이투자증권과 대구은행은 복합 상품을 공동 개발 중이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시너지 전략본부를 신설하고 계열사와의 시너지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의 시너지 전략본부는 크게 시너지금융팀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장을 겸직하려 하면서 내부 파벌 문제가 불거지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일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5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대구은행 임추위는 18일 오후 4시로 미뤄졌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은행 내·외부 여러 의견을 청취·수렴하기 위해 연기했다”고 했다.
DGB금융...
앞서 자추위는 11일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을 대구은행장으로 추천하고 2020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인 겸직체제를 가져가는 것으로 결의했다. 하지만 과거 지주회장과 은행장 겸직체제하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던 만큼 겸직체제에 대해 일부 우려가 나오고 있다. 대구은행 이사회는 김 회장의 겸직을 반대하고 내부 출신 은행장을 선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박인규 전 DGB금융 회장은 대구은행장을 겸직하면서 비자금 조성과 채용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1년 6월을 받았다. 이 때문에 김 회장도 취임 이후 수차례 “지주와 은행장 역할을 명확히 구분하겠다”며 행장 겸직을 안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회장은 15일 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은행장으로...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대구은행장을 겸임한다.
DGB금융 자회사최고경영자추천후보위원회(자추위)는 11일 김 회장을 대구은행장 후보로 추천했다.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다.
DGB금융 이사회 관계자는 "거듭 논의를 거친 공방 끝에 최종적으로 현재 경영 위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수습해 고객 신뢰를 근본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것"이라고...
DGB금융지주 이사회는 8일 은행장 후보 선정을 위한 자회사최고경영자추천후보위원회(자추위)를 열었으나 최종 결정을 11일로 미뤘다고 밝혔다.
DGB금융 이사회는 이날 최근 3년 이내 은행에서 퇴임하거나 현직 지주 및 은행 임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각종 검증과 심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이사회 관계자는 "장시간 논의에도 불구하고 최종 후보자 결정은...
결정
△DGB금융지주 "대구은행, 주당 808원 현금배당 결정"
△경동인베스트, 자회사 주식 297억 원어치 취득 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디펜스, 5300억 규모 계약 체결"
△신세계, 신세계몰과 물적분할 완료
△씨씨에스 "경영진 횡령 혐의, 검찰서 혐의없음 처분"
△특수건설, SK건설과 111억 원 규모 계약 체결...
DGB금융지주는 자회사 대구은행이 보통주 1주당 808원의 중간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100억 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11월 30일 이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대구은행이 지주사인 DGB금융지주에게 배당할 내용이며 DGB금융지주가 전액 수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9개월간 공석이었던 DGB대구은행장 선임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한다.
DGB금융지주이사회는 26일 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DGB대구은행 은행장을 선임하기 위한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 결정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은행장의 기본 자격요건도 결의했다.
은행장 후보대상은 최근 3년 이내 퇴임한 DG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