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와 신사업 수주 확대에 기여한 김홍필 책임, 베트남법인 생산 체계 안정화와 원가 경쟁력 확보 성과를 거둔 박홍근 책임, 자성소재 등 소자소재 분야의 미래기술 확보를 주도한 배석 연구위원, 우수 인재영입과 직원 경험 혁신을 위한 인사제도를 구축한 김종국 책임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한편, LG이노텍은 박지환 LG CNS CFO(전무)를 CFO로 보직 발령했다.
기존 박성민 대표, 신권호 CFO와 새롭게 영입된 세 명의 임원까지 총 다섯 명의 임원진은 게임 영역의 외연을 확장하는 혁신적이고 신선한 사업 전략을 구상해 라인게임즈의 폭넓은 성장을 이끌어 나갈 방침이다.
조 COO는 “오랜 기간 쌓아온 게임 서비스 및 글로벌 성공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라인게임즈를 성장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게임의...
LG생활건강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명석 전무를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에 선임하는 등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전무를 포함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임원 3명을 전무로 승진 인사했고, 마케팅ㆍR&D, 영업 등에서 디테일과 실력을 지닌 인재 7명을 신규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이...
대비하고, 브랜드 명성 강화와 지속성장성 추구, 글로벌 수준의 거버넌스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 확립을 위해 업계 최고의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송호섭 대표를 신임 CEO로 내정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CEO 역할을 수행해오던 이훈종 사내이사는 12월 초로 예정돼 있는 송 신임 CEO의 취임 후 본연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콜레트 크레스 엔비디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중국과 기타 수출 통제를 받는 국가들이 지난 몇 분기 동안 자사 데이터센터 매출의 약 20~25%를 차지했다”며 “이번 분기에는 해당 지역들에 대한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른 지역의 강력한 성장으로 이러한 이를 상쇄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강력한 수요를 맞추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 출신CFO 재임 기간 최대 실적 달성위기 극복ㆍ전략 수립 적임자“속도전보다 내실이 중요”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출신의 서강현 신임 사장이 현대제철을 이끌게 됐다. 현대차 CFO 재임 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해 이른바 ‘재무통’으로 꼽히는 그가 실적 개선ㆍ후판 가격 협상ㆍ노조리스크 해결 등 산적한 현안들을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LS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심현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LS MnM 경영관리본부장에 선임됐다. 이들은 향후 LS MnM의 소재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고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의 차녀인 구소희 실장은 LS일렉트릭 신규 이사(비전경영부문 DX Lab장)로 선임됐다. LS일렉트릭의 디지털 분야 역량 강화에 힘을 쏟을...
올해는 RPA분과 재무파트에서 ‘재무 관점에서의 관리 리스크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시상이 추가됐으며, KT 엠모바일이 CFO상을 수상했다.
KT 엠모바일, 비씨카드, 케이뱅크 세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KT는 각 그룹사의 IT 역량 강화와 DX혁신 문화 전파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고 과제 발굴부터 수행까지 매달 코칭을...
지난달 콜롬비아에서 열린 블록체인 위크 연사로 참여한 정재권 빗썸 부리또 월렛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 세계적인 금융 위기를 타고 은행의 유동성 부족이 점차 심화되는 만큼, 보다 안전하게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금융 수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용자 스스로 키를 보관하는 비수탁형 지갑 모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메리츠증권은 새 CEO로 장 사장을 발탁한 것을 비롯해 전계룡 전무를 경영지원실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김근영 상무를 정보보호본부장으로 각각 신규 선임했다.
장 신임 대표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했으며 2015년 메리츠화재 리스크관리 상무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메리츠화재 CRO 겸 위험관리책임자 부사장을 거치고 지난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메리츠화재도...
공석이 된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로는 김중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메리츠증권 대표이사로는 최고리스크책임자(CRO) 경험이 있는 장원재 사장이 내정됐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메리츠 지주는 통합 경영에 따라, 각각 화재와 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용범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이 모두 지주에 자리해 그룹...
서강현 사장은 현대차 최고재무책임자(CFO) 재임 기간에 회사가 매출·영업이익 등에서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 경영 성과를 거두는 등 그룹 내 대표적 재무 분야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서강현 사장은 재무구조 안정화 및 수익성 관리 등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2021년부터 현대차의 기획 부문도 겸임하면서 회사의 중장기 방향 수립 및 미래 관점의 투자 확대...
현대제철을 2019년부터 5년간 이끌었던 안동일 대표이사 사장도 이번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며 앞으로 고문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 후임 사장은 현대차 회계관리실장, 현대제철 재경본부장 등을 역임한 서강현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이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 본부장은 최고재무책임자(CFO)도 겸하고 있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이노비즈 회원사의 투자활성화 지원을 위한 입법·정책 협력 △이노비즈 회원사의 K-OTC 시장 참여 확대 관련 협력 및 기업설명 로드쇼 행사 협력 △이노비즈 회원 기업의 퇴직연금 참여와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이노비즈 회원 기업의 재무 컨설팅, 자본시장 전문가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취업 등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김준홍 뷰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금과 같은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의 개선 흐름이 지속되면 2024년 분기 중에는 영업이익 기준 손익분기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뷰노메드 딥브레인이 미국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2024년부터는 해외 매출의 증가폭과 매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감독 당국의 IFRS17 가이드라인을 전진법으로 모두 반영하면서 실손보험의 계리적 가정 변경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며 "감독 당국의 실손 가이드라인보다 기준을 보수적으로 잡아 CSM은 7520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CFO는 이어 “올해 업계 전반적으로 발생한 손익 변동성은 IFRS17 도입 과정에서...
김중현 메리츠화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감독당국의 IFRS17 가이드라인을 전진법으로 모두 반영하면서 실손보험의 계리적 가정 변경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며 "감독당국의 실손 가이드라인보다 기준을 보수적으로 잡아 CSM은 7520억 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DB손보는 금감원 가이드라인 적용 이후 실적이 다소 내려갔다. 이 기간...
이를 통해 투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1조6932억 원을 나타냈다.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고물가, 저성장 등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우수한 사업 실적을 시현해가고 있다"며 "남은 기간 시장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 올해를 최고의 성과로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