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LG전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의 LG 부스와 각종 제작물을 통해 부산 엑스포 유치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특히 전시장 입구에 OLED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붙여 만든 초대형 조형물 ‘올레드 지평선’을 활용한 부산 엑스포 홍보 배너는 현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슬림 에어백이 장착된 현대모비스의 신개념 미래 칵핏 ‘M.VICS 4.0’은 CES 기간 글로벌 바이어들을 겨냥한 프라이빗 부스에 전시돼 호평받았다.
현대모비스는 2002년 에어백 양산을 시작해 현재 쿠션, 제어기, 충돌센서 등 주요 구성품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과감한 투자와 누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세계 최초로 파노라마 선루프 에어백 기술을 개발해 양산을...
오비고 황도연 대표는 “지난 1월 CES에 참가해 자사 스마트카 포탈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 등 새로운 기술력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며 “앞으로 확실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기반으로 CP 어그리게이터(Aggregator)들과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겸 부회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가전 전시회(CES) 2023’에서 “올해 안에 ‘EX1’이라는 이름의 보조 기구 로봇을 출시할 계획”이라면서 “로봇을 신사업으로 점찍고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도 2017년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인 SG로보틱스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스타트업 아크릴, 국내 산업용 로봇...
앞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 ‘CES 2023’에서 최대 70% 밝아진 ‘올레드 에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의 예상보다 출고가를 낮게 책정하면서 업계에서는 LG전자 역시 출고가는 직전 모델과 유사하더라도 판매가격은 낮게 책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LG전자는 OLED TV 시장에서 10년...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VR 스토어를 공개했다. 허브 월드에 구현된 가상 매장에 제품별 특징에 맞춰 공간을 꾸미고, 개별 제품을 클릭하면 상세 설명을 담은 화면을 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제품은 가상 가전 상담원이 상담도 해준다. 이번 CES에서 공개된 버전은 데모 버전으로, 올해 말 정식...
201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첫선을 보인 후 삼성전자의 1호 케어 로봇으로 관심을 받았다.
웨어러블 로봇은 옷처럼 입어 착용하는 것으로 단단한 외골격형과 부드러운 의복형으로 나뉜다. 봇핏은 외골격 슈트 형태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장애인 등이 무릎이나 발목에 착용할 경우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삼성전자의 봇핏 앱은...
농기계회사 대표의 CES 기조연설
6·25 전쟁을 몸소 겪었고, 농업 근대화로 먹거리를 해결하였던 선배들의 진심이 담긴 충고는 소중하다. 선배들이 강조하는 식량 안보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사룟값 상승, 물가 인상 등 우리나라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북한의 안보 위협도 나날이 증대되는 현 상황에서 먹거리 확보는 가장 핵심적...
앞서 다빈치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2022와 CES 2023에서 2년 연속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국내에는 이르면 오는 4월께 출시된다.
회사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긴밀하게 협의한 끝에 최신 헬스케어 기술이 집약된 다빈치를 러시아 수출 전략 제품으로 선정했다”며 “현지 반응에 따라 수출 물량을 획기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 폴더블과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를 결합한 미래형 스마트 모바일 기기인 ‘플렉스 하이브리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화면 왼쪽에 폴더블 기술이, 오른쪽에는 슬라이더블 기술이 적용됐다. 왼쪽을 펼치면 10.5형 4.3 비율의 화면을, 오른쪽 화면까지 당기면 16 대 10 화면비, 12.4형 대화면...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3’에 국내 금융사 최초로 단독 부스를 설치하기도 했다.
당시 신한은행 핀테크 카테고리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 ‘시나몬’을 소개했다. 시나몬은 은행 시스템과 직접 연계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도 리브모바일부(3명)와...
앞서 LG가 2021년 1월 열린 CES 2021에서 선보인 롤러블 스마트폰, 일명 ‘상소문 폰’을 떠오르게 하는 디스플레이였죠. 레노버가 MWC 2023에서 공개한 롤러블 스마트폰은 애초 15:9비율의 5인치 화면으로 블랙베리의 스마트폰 모델을 떠오르게 하는 짧은 길이입니다. 하지만 버튼을 누르면 화면이 최대 22:9 비율, 6.5인치까지 늘어납니다. 일반 바(bar)형 스마트폰과 화면...
블랙박스 업체들은 당장 연초에 개최된 IT·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주목했다. CES에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 빅테크 기업까지 가세해 커넥티드카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구글은 휴대전화로 친구와 가족을 등록하면 디지털 키를 공유할 수 있는 카 셰어링 서비스를, 소니는 인공지능(AI)과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한 게임과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자동차...
더현대 서울 2층에서 인공지능(AI) 드로잉 로봇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3'에서 소개된 국내 스타트업 '엑스오비스(Xorbis)'의 드로잉 로봇을 선보인다. 고객은 즉석에서 대화하면서 초상화를 그려주는 인공지능 로봇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 행사는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2027년 700조 원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고, 감혜진 두브레인 이사는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이 미국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수상하는 등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권세창 한미약품 고문과 송상옥 스탠다임 연구소장은 바이오헬스 분야 R&D(연구·개발)를 위한 정부의 대규모 정책 지원을...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2023’에서 공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뉴냅스의 ‘뉴냅비전’은 뇌 손상에 따른 시야 장애를 치료하는 디지털치료제다. 눈과 시신경은 이상이 없으나 시각 정보를 인식하는 시각중추 손상으로 시야 내에서 볼 수 없는 영역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뉴냅비전은 시야장애가 있더라도 특정한 시각...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와 알고리즘 경진대회, 성균관대 계약학과 운영 등 다양한 SW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채용 연계형 SW 아카데미의 경우 1기 수료생의 70% 이상이 입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현대모비스가 올 초 미국에서 열린 CES에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도약을 선언한 만큼 이러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전ㆍIT 전시회인 ‘CES 2023’에 이어 이번 MWC에서도 17형 크기의 ‘플렉스 슬라이더블 솔로’ 제품을 비롯해 S자, G자로 접히는 멀티 폴더블 제품, 폴더블 노트북 콘셉트의 17.3형 ‘플렉스 노트’ 등 미래형 모바일 콘셉트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IT존’에서는 사진, 영상 편집 작업실 콘셉트로...
SK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서는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에 함께 나서자는 의미인 ‘행동’을 화두로 정했다.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한 8개 계열사는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 전기차 배터리, 폐기물 에너지화, 탄소포집·저장·활용(CCUS),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제품과 기술이 전시됐다.
SK는 사업 분야에서도...
두산밥캣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설장비를 조종하는 ‘맥스컨트롤’을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으며, 지난해 CES에서는 5G이동통신을 활용해 980km 떨어진 곳에 있는 콤팩트 트랙로더를 조종하는 모습을 시연해 주목을 끌었다. 두산로보틱스는 SKT와 손잡고 AI,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적용한 ’AI 바리스타 로봇’을 지난달 출시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