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달 11일 사내방송에서 “이천포럼 서브 포럼과 메인 포럼 같은 학습기회를 통해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파악해야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다”면서 “이천포럼에서 논의된 사항이 CEO 세미나를 거쳐 다음 해 계획까지 연계되는 만큼 구성원들도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이천포럼은 온라인이라는...
금융권 ‘사모펀드’ 사태로 국회 업무보고에서 책임 공방이 벌어진 그다음 날인 지난달 30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주최한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 프로그램 중 하나인 ‘KMA 골프대회’ 참가자는 총 77명이다. 이 중 KB금융 계열사 임직원은 31명이었다.
참가자가 가장 많은 계열사는 KB국민은행이다. 임직원 및 가족 8명이 참가했다. 다음으로는 KB국민카드 7명...
본지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이들 기관은 CEO가 공식 행사에 초청됐다는 이유로 관련 비용을 전부 회사 공적 비용으로 처리했다. 골프 행사도 세미나의 한 프로그램으로 간주했다. 금융보안원 관계자는 “가족에게 쓰이는 비용을 제외하고 원장 관련해서는 전부 기관 내부 연수비용으로 지출했다”며 “여기에는 골프나 추가 부대비용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사모펀드 사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골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세미나에 참가해 ‘외유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시기에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장들이 다수 참석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달...
웨비나(Webina)는 강의와 양방향 질의응답이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웹세미나(Web Seminar) 형식의 온라인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한국판 뉴딜의 큰 축인 디지털 뉴딜 추진을 계기로 중견·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혁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중견·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직원을...
롯데는 14일 2020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열면서 처음으로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 형태로 진행했다.
이날 신동빈 회장은 현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사업 전략의 재검토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애프터 코로나가 곧 올 것으로 생각했지만, 코로나와 함께 하는 위드 코로나(WC:With Corona)가 내년 말까지는 계속될 것 같다”라며...
1층 세미나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국립호치민백과대학교 최고위과정( Vietnam Global Convergence CEO Program : VGCEO)은 떠오르는 베트남의 경제도시 호치민에서 4차산업혁명분야의 경제와 경영, 투자정보 소비시장 및 인접 국가 확장성, 한-베 비즈니스 현황 등 새로운 기회 창출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 청년 트레이닝 센터는...
마지막으로 그는 코로나 이후 4가지 메가 트렌드 변화로 △새로운 글로벌 경제 질서 재편 △언택트로 인한 거리비용 감소 △안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 △저금리 시대의 종말 등을 꼽았다.
해당 강연은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내 ‘온라인 세미나’와 유튜브(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영상 세미나에선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한국 정부와 기업의 수소 경제 추진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고, 수소 산업 부상을 위해 각국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수석부회장은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수소위원회는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관련 산업계 글로벌 최고경영자(CEO) 협의체다.
산업부 관계자는...
각 강의는 현지의 연사들이 실시간 웨비나(웹 세미나) 형태로 강연을 진행하고, 연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오픈 이노베이션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임원 포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강의를 서울대 안광석 교수가 진행했으며 ‘한국의 장기 성장률 하락’에 대해 서울대 김세직 교수가 연사로...
에릭 위안 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인터넷 세미나인 웨비나에서 “코로나 시기에 줌 플랫폼은 고객들에게 매우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전 세계 많은 기업, 병원, 교사, 고객 등의 신뢰를 지속해서 얻을 수 있게 돼 흥분되고 영광”이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줌 주가도 이날 전일 대비 5% 오른 150.25달러에 마감했다. 올해에만 거의 두 배 뛰었다....
시대에 대응할 경영전략을 짜는 데 도움을 드리고자 온라인 강연을 기획했다”며 “이 시대 CEO들에게 필요한 최신 경제·경영정보와 산업계 전반에 대한 통찰력을 전할 수 있도록 경영콘서트를 맞춤형 지식채널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는 24일 10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온라인 세미나’에서 볼 수 있다.
자기성장과 사회적기여(Growth & Social Responsibility)라는 미션으로 세미나를 통한 역량 개발과 회원사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비즈니스 교류와 산학협력차원에서 최고경영자(CEO) 특강활동과 기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 신임회장은 미국 서던켈리포니아 대학(USC)에서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은 전문 글로벌 경영인이다. 2000년 페어차일드 코리아 입사...
‘플러그 앤 플레이’의 창립자이자 CEO인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는 다양한 글로벌 리더들과의 코로나19 관련 대담 시리즈를 기획해 진행 중으로, 박 시장에게 화상세미나를 먼저 제안했다.
총 60분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전반 40분은 박원순 시장과 사이드 아미디 대표간 1:1 대담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어 20분간 해외 도시 정부, 기업 관계자들의 Q&A...
하루빨리 해결되어 우리 모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없는 일상으로 조속히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회에서는 지난해 9월 레미콘CEO경영혁신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중소레미콘업계의 서민경제 살리기 실천의 일환으로‘제주사랑상품권’을 활용하여 세미나 물품구매 및 전통시장에서 지역특산품 구매 등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선바 있다.
구축하고 현재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맡고 있으며, 할리스커피의 BI와 SI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도시와 사회, 공간에 관심이 많으며 인문학과 심리학에 기반해 인간의 삶에 대해 탐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외의 기관, 기업, 대학에서 디자인, 브랜드경험설계, 공간브랜딩과 관련해 다수의 강연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대상은 대기업 임원진, 중견ㆍ중소기업 CEO, 공공기관ㆍ공기업 임원진 등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과정 등록 시 친선골프 2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경련에서 주최하는 베트남 관련 포럼과 세미나 등에 우선 참석할 기회도 부여한다.
전경련 베트남 동아시아 최고위과정에는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인, 현지 전문가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주 강연...
세미나·회식 등 다중이 밀집하는 행사를 당분간 자제하는 등 비상 대응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LH는 이번 회의에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전국 임직원 유증상자 발생 유무, 임대 단지의 입주민 지원 상황, 건설현장 근로자의 특이사항 발생 여부 및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아울러 확진자 발생 등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사무실 폐쇄 및 방역 처리, 필수요원...
최태원 회장과 그룹 주요 계열사 CEO들은 10월 제주 디아넥스호텔에서 '딥 체인지 실행, 구성원들이 함께 만드는 행복'을 주제로 열린 CEO 세미나에서 △‘행복 전략’ 고도화 △SKMS(SK경영관리체계) 개정 △사회적가치 성과 가속화 등과 함께 SK 유니버시티를 통한 딥 체인지 역량 육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