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렌터카 사업을 AJ렌터카로 일원화하는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SK네트웍스는 15일 오전 명동사옥에서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 결과, 자사 렌터카 사업을 AJ렌터카로 현물 출자하는 ‘렌터카 사업 양도’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AJ렌터카도 같은 날 주총을 열어 동일 내용의 안건을 가결시켰다.
남은 작업을 진행해 올해 말 영업...
75%↑
△한진중공업, 방위사업청으로부터 2460억 원 규모 선박 건조 계약 체결
△SK네트웍스, 11월 15일 임시 주주총회 개최…'렌터카 사업 양도' 다룰 예정
△BNK금융지주, 3분기 연결 영업익 2441억 원…전년 대비 9%↓
△DGB금융지주, 3분기 연결 영업익 1039억 원…전년 대비 5%↓
△롯데정밀화학, 3분기 연결 영업익 514억 원…전년 대비 5.1...
AJ렌터카가 11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301호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총회에서는 △현물출자에 의한 영업양수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영업양수의 건은 SK네트웍스가 영위하는 렌터카 사업 중 기존 장기계약과 자동차매매업 1개소를 제외한 사업 전체를 양수하는 내용이다.
이번...
SK네트웍스가 11월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중구 SK네트웍스 명동빌딩 17층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총회에서는 렌터카 사업 양도의 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 양도의 건은 렌터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분리 운영 중인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통합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더구나 SK네트웍스가 보유하던 렌터카 영업권까지 최근 양수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그룹 내 렌터카 사업 통합 작업도 마무리됐기 때문에 이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진 상황이다.
내년엔 사명도 SK렌터카로 변경될 예정으로, 시장에선 AJ렌터카를 사실상 그룹 모빌리티 사업의 핵심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AJ렌터카가 SK텔레콤의...
SK네트웍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83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 포트폴리오의 개선 효과가 가시화된 데 따른 것이라고 SK네트웍스 측은 설명했다.
매출액은 3조8736억 원으로 같은 기간 9.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378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글로벌 거래물량 감소와 자산 효율화를 위한 주유소...
현대차증권은 SK네트웍스의 양호한 실적 추세가 올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AJ렌터카 인수에 따른 바게닝 파워, 경쟁완화로 Car-Life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SK매직은 계정수 순증과 마케팅 비용 축소, SK에너지와 협상에 따른 이익 정상화로 에너지판매가 상승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웅진코웨이 인수 철회...
나신평에 따르면 AJ렌터카는 최근 수년간 지속적인 자산 성장을 보이면서, 총차입금이 2014년 말 5731억 원에서 올해 6월말 8401억 원으로 확대됐다. 레버리지배율은 4.3배에서 5.0배로 상승했으나, 보유 자산의 우수한 건전성을 감안할 때 자본완충력은 여전히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SK네트웍스가 42.2%의 지분을 보유하며 경영권을 확보한 자회사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SK네트웍스에 대해 연내 통합 예정인 AJ렌터카와의 시너지는 2020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 24일 렌터카 사업부를 연내 AJ렌터카와 통합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SK네트웍스 렌터카의 기존 장기계약 8만 대와...
△AJ렌터카, SK네트웍스 렌터카 사업 양수
△SK네트웍스, AJ렌터카에 렌터카 사업 양도 결정
△지코, 2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코스맥스,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 관한 특허권 취득
△세원셀론텍, 호주 특허등록 완료
△거래소, 삼성중공업에 수주 취소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핸즈코퍼레이션, 한국지엠과 983억 원 규모...
하나금융투자는 25일 SK네트웍스에 대해 AJ렌터카 지분 상승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00원을 유지했다.
하나금융투자 유재선 연구원은 “SK네트웍스가 렌터카 사업부 현물출자를 통해 인수 시 가격보다 나은 조건으로 AJ렌터카 지분 22%를 추가로 확보한다”며 “장기계약에 묶인 약 8만1000대는...
내년부터 SK네트웍스와 AJ렌터카의 렌터카 사업이 통합 운영된다.
SK네트웍스는 이사회를 열고, ‘렌터카 사업 양도(현물출자)’의 건을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날 AJ렌터카도 동일 내용의 의결사항을 공시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SK네트웍스는 자사 ‘SK렌터카’ 브랜드를 통해 진행해 온 사업 중 기존 장기 렌털 계약을 제외한 사업 전체를 AJ렌터카로...
SK네트웍스는 렌터카 사업 중 기존 장기계약과 자동차매매업 1개소를 제외한 사업을 계열사인 AJ렌터카에 양도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양도가액은 1625억원으로 자산액의 3.29%다.
AJ렌터카는 유상증자를 통해 1361만8840주의 신주를 발행해 대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AJ렌터카는 SK네트웍스의 렌터카 사업 중 장기계약과 중고차판매 1개소를 제외한 사업전체와 영업권을 인수한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1625억 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31.01%다.
또 AJ렌터카는 SK렌터카서비스 주식 40만 주를 131억6000만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5.3%에 해당하며 지분율 100%다.
△금호산업, 837억 원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바다로19호, 주당 28원 수입 분배 결정
△동아쏘시오홀딩스, 자회사 167억 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이아이디, 조재정 사외이사 신규 선임
△AJ네트웍스, 145억 원 규모 AJ바이크 지분 처분
△삼성엔지니어링, 2085억 원 규모 M라인 공사 수주
△[답변공시] 갤럭시아에스엠 “최대주주...
지정
△AJ네트웍스, 14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와이오엠, 신규사업 검토중…확정된 바 없어
△씨티젠,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예고
△코오롱티슈진 “302억 원 규모 손해배상청구 제기돼”
△에스마크, 섬유사업부 생산중단
△코오롱생명과학, 품목허가 취소처분 효력정지 기각에 항고 제기
△세원물산,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세보엠이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