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를 활용해 희귀난치성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케미버스는 약 62억 건의 단백질 3차원 구조 및 화합물 빅데이터와 최신 알고리즘을 탑재해 후보 물질 신규 타깃 예측, 적응증 확장 등 기초 연구 개발 전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파로스아이바이오의 대표 파이프라인으로는 다국적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마지막으로 AI는 공개된 알고리즘에 의존하기에 반도체나 신약을 개발하는 것과는 달리 선발자의 기술을 추격하기 쉽다. 중국과 같은 후발 주자가 따라잡기에 유리한 산업 분야다.
일반적으로 AI가 산업의 여러 분야에 활용되면 생산성이 높아지고, 신제품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 그렇다면 AI 분야에서 맹렬히 미국을 추격하는 중국이 그 힘을 이용해...
전일 아이뉴스24는 파로스아이바이오가 미국 엔비디아를 통해 신약 공동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I기반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나 재발성 난소암 치료에 활용되는 후보물질 PHI-101에 대해 임상 승인을 받고 개발 중으로 현재 임상2상을 앞두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엔비디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교육프로그램 운영, 미국 바이오클러스터와의 인재양성 협력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협력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팔을 걷었다. 올해 2월 서울대와 산학협력·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2025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 ‘바이오의약품생산...
PASS는 베르티스가 보유한 팬오믹스 및 바이오인포매틱스(Bioinformatics),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 목적에 맞는 단백체 분석, 바이오마커 발굴 및 검증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임상 연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미국에서는 베르티스의 미국 법인인 베르티스 바이오사이언스(Bertis Bioscience)의 클리아랩(CLIA LAB) 시설과...
내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AI 신약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사업(K-멜로디 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윤정혁 파로스아이바이오 대표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PHI-501의 임상 1상 진입을 구체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임상 1상을 시행 중인 ‘PHI-101’과 유한양행에 라이선스 아웃한...
대웅제약과 함께 신경 퇴행성 신약 개발사 ‘뉴론 파마슈티컬스(NurrOn Pharmaceuticals)’과 파킨슨병 치료제(HL192) 공동개발에 진입하며 신경면역학으로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해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적극...
LG AI연구원은 목적에 따라 엑사원 2.0을 활용한 전문가용 대화형 AI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 신소재나 신약 개발을 위한 전문 플랫폼디스커버리(Discovery), 이미지, 멀티모달 AI 플랫폼 아틀리에(Atelier) 등 3가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챗GPT와 가장 큰 차이점은 챗GPT가 오픈소스로 공개돼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면 엑사원 2.0은 B2B(기업 간 거래)에 초점을...
신테카바이오는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지난 5일 신테카바이오는 자사 AI 플랫폼으로 발굴한 건선·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2종에 대한 동물실험에서 피부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비온은 전일보다 493원(29.84%) 상승한 214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서비스...
LAIDD 멘토링 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AI 활용 신약개발 교육·홍보사업’의 일환으로 AI 신약개발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 개설됐다.
이번에 선발된 40명 교육생 중 35명은 석·박사 학위 소지자이다. 이들은 제약바이오기업 재직자 10명, AI 및 IT 기업 재직자 6명을 비롯해 병원 및 연구기관 재직자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 2층 K룸에서 ‘제2차 AI신약개발협의회’를 개최하고 AI 신약개발 생태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K-멜로디 프로젝트가 흩어진 데이터를 한데 모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업인 만큼 AI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과 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멜로디...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LG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중 언어 모델과 양방향 멀티모달 모델을 모두 상용화한 기업이며, 세상의 지식을 이해하고 발견하는 상위 1%의 전문가 AI를 개발하고 있다"며 "국내외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며 '다른 생성형 AI들과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LG AI연구원은 화학 및 바이오 분야의 발전을 앞당길 '엑사원 디스커버리'도 선보였다. 엑사원 디스커버리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는 플랫폼이다. 가장 먼저 신소재ㆍ신물질ㆍ신약 관련 탐색에 적용하고 있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인간에게 창의적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엑사원 아틀리에는 저작권이 확보된 이미지...
카카오브레인은 모델 공개 자체로는 개별 연구자의 연구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AI 신약 개발 연구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연구 태스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AI 신약 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학습 코드 공개를 결정했다.
솔벤트는 다중서열정렬에 의존하는 기존 모델과 달리 단일 서열 기반 구조 예측을 수행하므로, 드 노보(de...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347.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배정물량 35만 주에 대해 1억2160만 주의 청약이 들어왔으며 청약증거금은 8512억 원이 모였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주관사의 자발적인 환매청구권을 6개월 부여했다. 구주 매출 없이 신주만 발행하면서도 상장 이후...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양 기관 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개량신약 과제가 도출되고 개발 착수된 점에서 본 공동연구의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된다”라면서 “특히 개량신약 개발에 AI를 적용한 사례가 아직 없으므로 현재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증례 방식을 넘어, 빠르고 다양한 고부가가치 개량신약 개발에도 본 연구결과의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고성장 중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솔루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AAIC 2023에서 알츠하이머병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전방위적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강조했다.
평가가치는 AI 수혜 기대감 속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이 역사적 상단에 근접하고 있다”며 “주가 급등은 단기적으로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했다.
JW중외제약도 42.14%(1만50원) 상승한 3만3900원을 기록했다.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과 신약 개발 협력으로 매출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독일 머크(국내 최초)와의 신약개발 협력, AI 플랫폼을 활용한 후보물질 도출 및 임상 진전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AI 플랫폼을 몇십 년간 구축하여 자체적으로 주얼리와 클로버를 개발해 10개 이상의 신약후보 물질을 도출, 그중 2개를 라이선스아웃(심시어, 레오파마)한 이력이 있으므로 AI 플랫폼에도 주목해볼 만하다"고 짚었다.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는 10~11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4000~1만8000원) 하단인 1만4000원에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953개가 참여, 전체 공모물량 140만 주 모집에 3억1847만 주 신청이 들어와 30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확정 공모가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