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부는 코로나19 충격에 따른 경기 침체를 완화하기 위해 소비 국민 1618만 명에게 농수산물·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 등 8대 소비쿠폰을 제공한다.
소비쿠폰은 온·오프라인 상품·서비스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농수산물을 구매하는 600만명에게 20%·최대 1만 원 할인쿠폰을 주고, 주말에 외식업체를 2만 원 이상씩 5번...
내수·수출·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발표된 8대 분야(숙박·관광·문화·외식 등) 할인 소비쿠폰 지급과 온누리·지역사랑상품권 추가 발행, 고효율가전 할인, 국내 유턴기업 인센티브, 사회간접자본(SOC) 안전투자, 산업단지 지원 등 재정소요 3조7000억 원이 반영됐다.
2025년까지 총 76조 원이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에는 올해 하반기...
숙박·관광·외식 등 8대 분야에 1700억 원에 육박하는 소비쿠폰을 제공하고 신용·체크카드 이용액의 소득공제 한도도 상향한다. 현재 70% 인하하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폭은 30%로 축소하지만 100만 원 이내 한도를 없애 고가의 차를 살수록 혜택을 더 받을 수 있게 했다.
정부는 1일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재정·세제의 적극적 지원을 통한...
먼저 숙박·관광·공연·영화·전시·체육·외식·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 1684억 원 규모의 할인 소비쿠폰을 제공해 9000억 원의 소비를 촉진한다. 지급대상은 농수산물 할인(20%)쿠폰이 600만 명으로 가장 많다.
기존에 효과가 크고 호응도가 높았던 지역사랑상품권도 발행규모를 6조 원에서 9조 원으로 늘린다. 올해 잔여 발행분에 대해선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10...
정부는 또 소비 활성화를 위해 숙박, 관광, 공연, 영화, 전시, 체육, 외식, 농수산물 등 8대 분야에 20~30% 할인 소비쿠폰을 제공해 약 9000억 원의 소비를 촉진하고 승용차 구매 시 부과되는 개별소비세를 연말까지 30% 인하한다. 구매금액 10%가 환급되는 고효율 가전기기 품목에 건조기를 추가했다. 신용·체크카드 이용액 소득공제 한도도 상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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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분야는 2012년까지 지식정보보안 분야 등 8대 전문 분야에서 총 1200여명의 컨설팅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내년 중으로 산업분야 전문 지식을 가진 퇴직자를 컨설턴트로 양성하는 '컨설팅 대학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에게 지급하는 컨설팅 서비스 쿠폰의 최대 금액을 현행 2700만원에서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1억원으로 높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