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6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사회를 선도할 수 있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밑그림을 내놨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디지털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기 위해서는 전문기술능력을 갖춘 인재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가 원하는 수준의 디지털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디지털 100만...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상임자문위원인 김영식 의원도 “현 대학 교육 시스템이 인재 육성에 적합한 시스템인지 의문”이라며 “4차 산업혁명에 어울리는 고등 인재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이번 포럼 내용을 국정 과제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원화 대교협 회장은 “우리 국민과 시대가...
김 후보자는 감사원 감사위원, 대검찰청 감찰위원, 서울예술학원 이사, 국가교육개혁협의회 위원, 한국정책학회 회장, 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김 전 총장은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대해 개혁적 목소리를 냈다”면서 “교육부 개혁과 고등교육 혁신을 이뤄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도 이날 오전 '반도체 초격차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반도체 산업은 국내 투자와 수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경제적 위상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4차 산업혁명 확산으로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 요소"라며 국가간 패권경쟁에서 산업안보 확보를 위한 필수...
인수위는 지난달 김 교수를 인수위원으로 선임하면서 “최근 4차 산업혁명 전도사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해당 분야에 깊은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인수위는 김 교수를 포함해 여러 인물을 교육부 수장 후보군으로 올려논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인물이 정철영 서울대 농산업교육과 교수이다. 정 교수는 서울대 학생처장,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번 업무협약은 4차산업혁명위원회,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청, 통계청 등 6개 공공기관과 신한은행, 신한카드, KT, 코리아크레딧뷰로, 한국간편결제진흥원, NICE평가정보 등 10개 민간기관이 참여했다.
협약 참여 기관은 △민간ㆍ공공 데이터 제공 및 활용 △민간데이터 활용을 위한 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5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뜻에 따른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예산 확대는 물론 '전략적 배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남기태 위원은 이날 오전 연구재단 서울청사에서 열린 '과학기술 R&D 전략적 예산배분 및 집행'을 위한 간담회에서 "당선인께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윤석열 당선인이 선언한 ‘경제계와의 핫라인’은 한 방향의 애로 수렴 창구가 아닌 양쪽으로 넓게 열린 혁신과 숙의의 공간이 되어야 마땅하다”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과 이를 뒷받침할 혁신적인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해 각계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공급 부족 등에 8인치 수요↑전장ㆍIoT 등 4차 산업 혁명도 영향 전문가 “8인치로도 충분…호황 지속”SK하이닉스, 생산 능력 확대에 속도
반도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8인치(200㎜) 웨이퍼를 주력으로 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들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레거시’(유산)로 여겨지던 8인치 반도체 웨이퍼가 반도체 공급난에 다시 떠오르는...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당장 제시해야 하며 장기적으로는 저출산과 고령화 대책,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정책 마련 등도 추진해야 한다. 이외에도 많은 어려운 과제들이 있다는 것 역시 현실이다.
물론 하나같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국민이 새로 출범하는 정부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점을 명심한다면 어려움을 돌파하고 올바른 정책을 잘 추진할 것으로...
최 에반젤리스트는 현재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직을 맡고 있다.
그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확정되고 인수위원회에서 디지털자산과 관련한 밑바탕을 그려나가는 중인만큼, 당선인의 공약을 보다 발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윤 당선인의 디지털자산 공약 중 '국내 코인발행(ICOㆍInitial Coin Offering) 허용 및 IEO 선제적...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와 국방당국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검토한다.
인수위 외교안보분과는 31일 국방부, 합참, 방위사업청과 간담회를 하고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국방혁신 4.0'을 추진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국방분야 핵심 공약으로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을 내놨다.
이날...
이는 윤석열 정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양자컴퓨팅 기반이 되는 양자기술과 첨단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 기술에 대한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한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회와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경제2분과를 중심으로 국내에서 개발한 기술을 ISO(국제표준화기구), IEC...
과학기술교육분과로부터 업무보고 받아선진형 우주개발 거버넌스 구축 등에 당선인과 인수위원 의견 나눠
윤석열 당선인이 31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교육제도를 혁신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시 통의동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9일 “우리 사회의 양극화• 인구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 성장에 인수위원들이 선제적이고 과감한 대응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회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면서 "반세기 전 중화학 공업시대의 교육 제도와 노동 시스템으로는 과학기술 패권을 앞세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응전할 수 없다"며...
4차 산업혁명이 이야기되는 이 시기에 기업가의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창의적인 기업가가 가장 불편해하는 것은 아마 규제일 것이다.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나 사업을 고안하는 것만도 매우 어려운 일인데, 이것을 복잡한 규제에 맞추어 서류를 만드는 것은 더 힘이 든다. 이것이 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과 하려는 사람뿐 아니라...
인수위는 또 금융위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융이 제 역할을 하도록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 유도와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금융 역할·기능 정비 등이 필요하다고 당부키도 했다.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은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시 주주보호 △상장폐지 제도 정비 △내부자 지분 매도 제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