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걸 의원은 지난 4.15 총선 전 재산공개에서 처 명의의 10억 원짜리 상가 대지와 처 명의의 상가와 아파트 임대보증금을 누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홍걸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으며, 10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1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습니다.
4.15 총선과 관련해 선거법 위반 혐의와 선거소송 수사가 늦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그는 “더는 묵과할 수 없는 검찰 정치 수사, 야당 탄압”이라며 “대한민국 검찰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냐”고 한탄했다. 이어 “국감에서 (검찰의) 편향된 수사 실체를 국민에게 알리고 여기에 관여한 검찰 관계자의 책임을 엄중히 묻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4.15 총선 전에는 강원랜드 부정 인사청탁 의혹에 휘말렸고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을 결정했다.
권 의원은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며 당선 직후 복당을 신청했다. 이후 5개월이 지나 재입당이 승인됐다.
권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릉 시민과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 가장 기쁘다”며 복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서 정부·여당이 잘못하는 것을...
경실련은 4.15 총선 전 후보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재산신고 내용(작년 12월 31일 보유기준)과 당선 이후 국회사무처에 신고한 재산(올해 5월 30일 보유기준)을 분석자료로 활용했으며 부동산재산은 임차권을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의 1인당 평균 신고 재산은 전체 재산(18억1000만 원→28억1000만 원)과 부동산 재산(12억4000만 원→13억3000만 원)...
이어 지난 4.15 총선 공약과 각 당의 정강·정책 중 공통된 사항을 양당 정책위의장이 협의해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회의장과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사무처가 실무팀을 만들어 첫 회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여야는 24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코로나19 방역 및 민생지원 관련 법안을 최대한 많이 처리하겠다고 합의했다.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선 큰...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재산신고 의혹 있다"
4.15 총선 당시 재산 11억 원을 의도적으로 누락 신고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재산신고에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수진 의원은 9일 자신의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여당 지역구 의원들이 전세권 누락, 부동산 미신고, 자신 명의의 예금 미신고...
4.15 총선 재검표는 다섯 달이나 지났는데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왜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까?
신뢰를 깨는 것은 순식간이지만,
회복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8.15 집회를 허가한 판사의 이름을 넣어 비하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도,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는 일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못했습니다.
재판의 기준은 ‘법과...
이 대표는 “여야의 비슷한 정책을 이번 회기 안에 공동 입법할 것을 제안한다”며 △감염병 전문병원 확충 △벤처기업 지원 △여성 안전 등 4.15 총선 공통공약과 △경제민주화 실현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재생에너지 확대 등 공통 정강정책을 함께 입법하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원인으로 극우단체의 8·15 광화문...
감염병 전문병원 확충, 벤처기업 지원, 여성 안전 같은 4.15 총선 공통공약이 그에 속합니다. 경제민주화 실현,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재생에너지 확대 등 공통되는 정강정책도 함께 입법합시다.
정치에서 경쟁은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경쟁도 정치싸움을 넘어 정책경쟁과 협치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정책협치를 통해 정무협치로 확대해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실제 이 대표는 지난 4.15 총선 당시 180석의 거대 여당을 만드는데 큰 공을 세웠다. 당시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한 배경에는 이 대표의 카리스마를 통해 확립한 ‘시스템 공천’이 있었다. 이 대표는 본인의 측근이 탈락할 정도로 공정한 당내 공천 규정을 확립했다.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는 ‘남북 관계’를 꼽았다. 이 대표는 “남북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게 매우...
4.15 총선, 진보 여당 진영은 180석이라는 초유의 선거 승리를 이뤘다. 이번 총선에서 진보 정당이 압승한 요인으로는 코로나 대응, 재난지원금 살포, 보수 막말, 보수 무능 등이 거론된다.
진보의 압도적인 선거 승리가 단순히 이런 표면적인 현상 때문일까. 오늘의 한국 정치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보수의 몰락'은 기자 출신의 저자들이 한국 정치의 새로운...
4.15 총선 직후 한 달간 전국에서 125건의 선거무효소송이 제기되었고, 그 가운데 31곳의 선거구 투표함에 대한 증거보전이 집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한 곳에서도 재검표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늦어지는 것입니까?
사법부가 권력에 장악된 것이 독재의 완성이라면 이미 우리나라는 독재 국가가 된 것입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부 수장으로서...
그는 이어 “4.15 총선 후 재건축 규제 강화의 흐름 속에 한샘을 인테리어 최선호로 추천한 바 있다”며 “현재도 해당투자 아이디어를 지속한다. 특히 코로나19와 재건축둔화의 업황 수혜와 한샘의 내재적 역량강화(리하우스와 온라인)가 함께 이뤄지면서 실적 성장이 나타난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박원순 시장의 3선을 도왔고 지난해 5월부터 정무수석으로 일했다.
업계에서는 쿠팡이 추 부사장을 영입한 배경에 대해 물류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원활히 소통하는 대관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한다.
쿠팡은 4.15 총선 직후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 보좌관, 같은 당 김종선 의원 보좌관 등 5명을 영입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의료인들의 자원봉사와 4.15총선 등의 경험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높은 시민의식으로 ‘모두를 위한 자유’의 정신을 실천하며 방역의 주체가 되어준 국민들 덕분에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의 3대 원칙이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며 "정부도 신속하고 광범위한 진단 검사와 창의적인 방식으로 국민의 노력을 뒷받침했다"고...
- 주진우 기자
[4.15 총선분석] 캐스팅 보트 ‘충청권’ 여당 석권 “민심의 변화, 21대 국회서 반영해야”
- 김종민 의원 (더불어민주당)
[그것마저 알려주마]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범위에 대한 국민여론
- 김주영 이사 (리얼미터)
[정치구단주]
20대 마지막 본회의 개최 전망 & 여야 원내대표 선거…향후 정국은
- 박지원...
30일 업계에 따르면 4.15 총선에서 당선된 중소기업계 국회의원 8명이 ‘(가칭)중소기업입법지원협의회’를 만들 예정이다. 여야 의원 4명씩이며, 중소기업계에서 배출한 비례대표 5명과 지역구 의원 3명으로 구성됐다. 여당에서는 △김경만(비례대표) △이동주(비례대표) △이상직(전주 을) △김교흥(인천 서구 갑) 당선인이 참여하며, 야당에서는 △최승재(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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