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추경민 전 서울시 정무수석 부사장으로 영입…대관 업무 강화

입력 2020-07-07 17:47 수정 2020-07-07 1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쿠팡이 추경민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영입했다.

업계에 따르면 추 신임 부사장은 6일부터 출근을 시작했고 직급은 부사장이다.

추 부사장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정무보좌관·기획보좌관 등을 거쳐 2017년 12월 서울시 정무수석이 됐다. 박원순 시장의 3선을 도왔고 지난해 5월부터 정무수석으로 일했다.

업계에서는 쿠팡이 추 부사장을 영입한 배경에 대해 물류센터 설립 등을 추진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과 원활히 소통하는 대관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한다.

쿠팡은 4.15 총선 직후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 보좌관, 같은 당 김종선 의원 보좌관 등 5명을 영입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77,000
    • -0.5%
    • 이더리움
    • 5,05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905,500
    • +11.1%
    • 리플
    • 896
    • +1.24%
    • 솔라나
    • 264,900
    • +0.42%
    • 에이다
    • 935
    • +0.75%
    • 이오스
    • 1,601
    • +5.68%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7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43,500
    • +7.81%
    • 체인링크
    • 27,010
    • -3.12%
    • 샌드박스
    • 1,009
    • +2.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