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28일) 0시 막을 올렸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중앙선대위 관계자들은 이날 0시 서울 송파 가락시장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포함한 민주당 선대위는 오전 10시 용산역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었죠.
녹색정의당은 유일한 지역구 현역인 심상정(경기...
시는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한다.
노사는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 원으로 올해 임금 인상안을 합의했다. 이날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약식브리핑을 열고 “올해 노사 간 합의를 이뤄낸 임금 인상안은 대구, 부산 등 다른 지역과 동일 수준”이라며...
尹정권 심장부 용산서 “151석만 하게 해달라” “尹정권, 대한민국 퇴행시킨 장본인...심판하자” 임종석과 중성동갑 유세 현장서 ‘뜨거운 포옹’한강벨트 한복판 동작을, 5번째 찾아 유세 지원
윤석열 정권심판 열차가 지금 출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을 13일 앞둔 28일,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조국 부끄럽게 하는 범죄자 집단에 승리하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우리는 이겼던 당이고, 이길 수 있는 당”이라며 “우리의 힘으로, 국민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을 부끄럽게 만드는 범죄자 집단에 승리하자”고 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단체 문자를 보냈다.
그는...
노사는 임금 인상률 4.48%, 명절수당 65만 원으로 올해 임금 인상안을 합의했다.
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이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시내버스 전 노선의 정상 운행을 즉각 시행된다. 시는 파업 대비 추진했던 비상수송대책을 즉시 해제하고, 연장 예정이었던 지하철, 전세버스 등 대체 교통 투입은 현행 운행으로 변경한다.
이날 노조가 4시 첫차부터 파업을...
전병왕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8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분들은 4월 2일까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등록할 것을 안내한 바 있으며, 이 기간까지 임용등록이 안 되면 상반기 인턴 수련은 불가능하게 된다”며 “그러면 9월부터...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대통령실이 자리한 용산에서 출정식을 열어 정권심판론을 최대한 부각하려는 의도다. 이재명 당대표는 “대한민국을 2년도 안 된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퇴행시킨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 정권”이라며 정권 심판을...
서울시 “지하철 증회·무료 셔틀버스 운행”
서울시는 노조의 파업 돌입으로 지하철 증회와 함께 자치구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 날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또한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해 시민 불편을...
한편, 공식 선거운동일 첫날인 이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서울 곳곳과 경기 남양주·의정부를 찾아 지원 유세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0시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원 사격'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국민의힘이 합니다. 지금!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집권 여당의 정책 실천력을 내세워 원내 1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4시 첫차부터 즉시 비상수송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대 1시간을 연장하고 심야 운행시간도 다음 달 오전 2시까지 1시간 연장한다. 또 지하철역과의 연계를 위해 25개 자치구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총 480대를 투입한다.
지하철 혼잡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오후 6시부터 9시로 조정돼 열차가 추가 투입된다. 막차 시간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새벽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국민의힘은 정치개혁, 민생개혁을 내걸고 전진하겠다”며 “그 전제로 ‘이·조 세력’(이재명·조국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4·10 총선 선거운동이 닻을 올린 이날 첫 행선지로 가락시장을 택했다. 그의 방문 소식에 자정에 가까운 시간임에도...
'정권심판송'은 당의 총선 슬로건과 직결되며, '5대비전송'은 출산율 1% 회복·물가상승률 2%·경제성장률 3%·혁신성장 4대 강국·코스피 5000 시대 등 민주당이 앞서 발표한 '5대 국가비전'을 강조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그 밖에 각 지역 후보가 자체 제작한 선거송도 거리를 수놓을 전망이다.
여야 수장과 전직 대통령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이번 한시적 규제유예는 경제단체의 요청과 함께 민생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8년 만에 추진한다.
정부는 지난 1월부터 경제단체・지자체 등 현장에서 개선을 요구하는 과제와 그동안 현장소통 등을 통해 발굴한 과제를 총망라해 △투자・창업 촉진 △생활규제 혁신 △중소상공인 활력 제고 △경영부담 경감 등 4대 분야...
27일 서울시교육청의 ‘서울형 늘봄학교 세부 추진대책’에 따르면 기존 늘봄학교 운영교와 희망 학교, 지원청 추천교를 모두 합한 곳은 151개교다. 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의 준비 상황 및 운영 여건을 점검해 5월 1일 시행을 목표로 시행 학교를 내달 중 최종 선정한다.
늘봄학교는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학교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봐주는 정책이다. 정부는...
서울시, 비상수송대책 마련…지하철 202회 증회
서울시는 버스 파업 대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우선 파업 당일인 다음날부터 종료 시까지 대중교통의 추가 및 연장 운행이 실시된다.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 완화 및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일 총 202회를 증회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 투입을...
노사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조정 절차를 진행한다. 합의가 최종 불발될 경우 총파업을 진행한다.
서울시버스노조가 파업을 한 것은 2012년이 마지막이다. 이번에 예고한 파업이 현실화한다면 12년 만이다. 서울시는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28일부터 지하철 운행을 1일 202회 증회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한다.
현수막에는 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찍은 사진이 차례로 배치됐다. 그 아래론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란 여당의 대표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광역급행철도(GTX)-D 고덕 유치 등 최근 교통·개발 공약에 집중하는 전 후보가 정부·지자체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강조한 것이다.
반대로 야당 측 진 후보는...
5년 차 미만 공무원의 퇴직이 늘어나고, 공무원 시험 응시율은 떨어지는 추세가 지속되는 와중에 최근 김포시 9급 공무원의 사망 사건을 계기로 악성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들의 고충이 공론화되면서 나온 대책이다.
행안부 자료를 보면 근속 연수 5년 미만 조기 퇴직자는 2019년 6663명에서 2020년 9258명, 2021년 1만693명, 2022년 1만3321명이다. 이달 23일 치러진 9급...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레미콘값은 7.2%, 창호유리는 17.7%, 강화합판마루는 1.3% 올랐다. 노임단가 역시 보통인부는 3.05%, 특별인부는 5.61%, 콘크리트공은 4.14% 상승했다. 이에 국토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를 ㎡당 197만6000원에서 203만8000원으로 올리기도 했다.
이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이 "공사비 상승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공공부문 성폭력 사건 대응 체계 강화권력형 성범죄 사건 피해자 보호 확대
앞으로 기관장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발생하면, 해당 기관은 1개월 이내에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여성가족부에 제출해야 한다.
26일 여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4월...